<colbgcolor=#000><colcolor=#fff> 올드 톰 Old T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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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60년대~1895년[1] |
사망 | 1930년 9월 |
길이 | 6.7m[2] |
체중 | 6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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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60년대부터 1930년까지 호주 남부 해안에서 서식한 수컷 범고래이며 인간의 포경 작업을 도운 것으로 유명하다.2. 생애
올드 톰이 기록에 처음 나온 것은 1860년대이며 1930년 9월까지 상대를 무리 지어 한 곳으로 몰고 포경 업자에게 고래의 위치를 알리고, 심지어 죽이는 데까지 동참하기도 하였다. 사냥 후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지방조직을 떼어가면 남는 살코기를 범고래들이 차지하는 것. 때로는 포경선이 출항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고래를 잡아 놓고는 항구에 와서 인간들을 불러내기도 했다고 한다.다만 이는 톰이 별종이었던 것인지 다른 범고래 무리들은 인간과의 협동 포경을 그만뒀지만 톰은 죽을때까지 그 주위를 맴돌다. 1930년 9월 17일에 죽은 채로 발견됐는데 올드 톰의 죽음 원인은 자연사 혹은 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개체의 유골은 기념을 위해 이 지역의 고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3. 북대서양의 범고래
Old Thom2006년 이후에 메인만과 펀디만에 목격된 길이가 7.6~9.1m, 체중은 약 7.3t인 거대한 수컷 범고래로 유명한 범고래 개체 중 하나로 위의 올드 톰과 달이 현재까지 살아있다.
[1] 출처 나이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치아 조사 결과 35세로 나왔지만 데이비슨의 주장인 1860년대 이후에 고래잡이 도움을 받았아는 것을 토대로한 나이인 50~90세 사이였던 걸로 보는 연구 결과와 상충된다.[2] 출처[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