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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28 21:18:55

올 댓 리메인스

파일:external/i2.wp.com/All-That-Remains.jpg
All That Remains

왼쪽부터 진 세이건(베이스, 배킹 보컬 2006–2015), 올리 허버트(리드 기타), 필립 라본테(리드 보컬), 마이크 마틴(리듬 기타), 제이슨 코스타(드럼)

1. 개요2. 음악3. 밴드 멤버
3.1. 현재 멤버3.2. 이전 멤버
4. 디스코그래피

1. 개요

미국헤비메탈 밴드. 1998년 결성.

섀도스 폴의 보컬리스트였던 필립 라본테가 밴드에서 잘려버리고 나서 결성한 그룹. 섀도스 폴과 마찬가지로 메탈릭한 구성과 리프를 중점으로 하는 메탈코어 스타일을 구사하며, 보다 더 멜로딕하고 담백한 구성, 매력적인 클린 보컬 후렴구를 애용한다. 때문에 섀도스 폴보다 올 댓 리메인스가 더 낫다느니, 보컬이 돌아와야 한다느니 하는 의견도 꽤나 있는 편이다.

2. 음악

한국에는 대중적인 후렴구가 착착 감기는 구성 덕분인지 일찍부터 팬이 융성했으며, 정작 본토인 미국에선 묘하게 섀도스 폴에 비해 인기도 지명도도 떨어졌으나 뒤늦게 탄력을 받아 2천년대 후반 들어 크게 부상했다. 특히 섀도스 폴의 부진에 비해 동시점에 내놓은 3집의 평가가 엄청난 극찬이라 뒤늦게 빛을 본 케이스이다. 3집의 1번 트랙인 This Calling은 쏘우 3의 사운드 트랙으로 쓰이기도 했다. 다만 음악적 성향에 변화를 꾀한 4집이 평가가 애매한 느낌이다.

3집 때까지는 밴드 스스로 멜로딕 데스 메탈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연 도중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듣는 층에서는 메탈 코어와 멜로딕 데스 메탈간의 구분이 쉽지 않아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요즘은 그런 거 없다.

한국에는 5집부터 라이선스가 시작되었다.
7집에서는 여성 베이시스트인 진 세이건이 백보컬로 나온다. 세이건은 현재 밴드를 탈퇴하였으며 에런 패트릭이 후임으로 들어왔다.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올리 허버트는 아래 후술해놓은대로 2018년에 사망하였으며 이후 투어에는 Born of Osiris와 Chelsea Grin 출신의 기타리스트 제이슨 리처드슨이 대신 참여하다가 현재는 리드 기타리스트로 밴드에 새롭게 들어온 상태이다.

3. 밴드 멤버

3.1. 현재 멤버

3.2. 이전 멤버

4. 디스코그래피



[1] 메탈드러머로선 드물게 트래디셔널 그립을 잡고 연주한다[2] 2018년 10월 17일에 부고가 전해졌다. 사후 알려진 이야기에 따르면 허버트의 아내가 밴드와 마찰이 아주 심했다고 한다. 밴드가 그녀를 '인간쓰레기'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