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온사 穩穩舍 | Ononsa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소재지 |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58 (관문동) |
문화재 |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100호 |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
면적 | 187㎡ |
지정일 | 1980.06.02 |
건축시기 | 조선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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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온사는 조선시대 인조 27년(1649)에 지어진 과천현의 객사[1]이다. 온온사는 정조가 수원에 있는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소인 현륭원(顯隆園)에 참배하고 돌아오던 길에 머물며 붙여 준 이름으로 ‘경치가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인조 27년(1649)에 세워질 당시에는 지금의 중앙동사무소가 있던 자리에 지어졌으나, 1986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1980년에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2. 여담
바로 앞 아파트 래미안 에코팰리스의 단지 안에 500년이 넘는 나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이 아파트 단지까지 온온사의 터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나무 앞에는 '온온정'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아파트 건설과 함께 지어졌다.[1]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인 전패를 모셔 놓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