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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5:47:39

오하이오 데이턴 총기 난사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 Dayton shoooting

1. 개요2. 전개3. 피해4. 범인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2019년 8월 4일 오하이오 데이턴의 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2. 전개

오후 11시 04분 범인은 여동생 포함 그의 친구들은 태국 음식점 Thai9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한다.범인은 동행자들이 모르게 AR-15와 권총 및 방탄복을 트렁크에 숨겨두고 있었다.

11시 13분에 이들은 Blind Bobs에 들어갔고 동행자들이 술을 마시고 있을때 범인은 경비원과 얘기를 나누었고

12시 14분경 이들은 Blind Bobs에서 나와 Ned Peppers로 들어간다.[1]

오전 12시 43분 범인은 홀로 차를 타고 이동중에 야간순찰 중인 경찰들을 지나친다.

12시 46~54분경 범인은 트렁크를 열어 .223 레밍턴탄을 사용하는 AR-15에 100연발Beta C-Mag탄창을 장전하고 검은색 발라클라바를 쓰고 귀보호대, 방탄복을 착용한다. 범인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로 돌어가는 와중에 동행자들 중 한명이였던 여동생 Conner Megan Betts는 범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타코 트럭 근처에 있다고 말하였다.

오전 1시 5분 동쪽 5번가 건너편에있던 범인은 AR로 타코 트록에 있던 여동생과 친구들을 쐈고 이과정에서 여동생과 주변 두 남자가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여동생의 친구인 Chance Beard는 엉덩이에 총을 맞았지만 생존하였다.

오전 1시 6분 범인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있었던 동쪽 5번가를 건넌 후 사람들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Ned Peppers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피신한다. 범인도 따라 Ned Peppers에 들어갈려던 찰나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위에서 상술한 야간순찰 돌던 데이턴 경찰들의 사격에 범인은 등과 엉덩이에 수십발의 총알을 맞고 Ned Peppers 입구 4피트 앞에서 쓰러진다. 이후 외부에 숨어있던 경비원이 그의 AR-15를 빼앗고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3번 내리찍자 경찰관들이 와 그를 말리고 그 경비원은 범인의 소총으로 2명의 경찰관과 함께 범인을 경계하고 주변에 있던 경찰관들 역시 사주경계를 하며 CCTV영상은 끝이난다.

3. 피해

범인과 그의 여동생을 포함 10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당했다.

4. 범인

파일:코너 베츠.jpg

범인은 코너 스티븐 베츠(Conner Stephen Betts)로 24세 백인이며, 희생자 중에는 범인의 여동생 메간 베츠(22)도 있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범인의 집을 수색했는데 범인이 총기난사와 묻지마 범죄를 계획하고 있었고 범행을 위해 총기와 방탄복을 구매한 사실을 밝혔다.

5. 여담

바로 며칠 전 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데다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에서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벌어진 사건이라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는 데이턴을 방문하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피해자 유족들이 범인이 사용한 총에 부착된 Beta C-Mag 제조사를 고소했는데, 이게 한국에서 미국 디펜스시장에 탄창, 헬멧등을 수출/납품해오던 ㈜경창산업이었다는게 뒤늦게 밝혀졌다.[2]

6. 둘러보기

||<-3><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ddd><tablealign=center><bgcolor=#000> 문서가 존재하는 2019년 미국의 총기 범죄 ||
[[틀:미국의 총기 범죄/2018년|
2018
]]
2019
[[틀:미국의 총기 범죄/2021년|
2021
]]
<colcolor=#fff><rowcolor=#fff> 발생일 명칭
<colbgcolor=#bc002d> 07. 27. 조지아주 뉴욕 브루클린 총기난사 사건
07. 28. 캘리포니아주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 총기 난사 사건
08. 03. 텍사스주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08. 04. 오하이오주 오하이오 데이턴 총기 난사 사건
연도별 미국 총기 범죄 틀 둘러보기



[1] 범인이 사살당한 위치가 이 술집 입구와 불과 4피트 떨어져 있었다.[2] 자동차 부품업체인 경창산업와는 동명이사이다. 이쪽은 ㈜가 앞에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