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오펜하이머 | |
| 종족 | 인간 |
| 이력 | 前 팀 네르투스 총 책임자 前 팀 오즈 총 책임자 |
| 등장 작품 | 하우스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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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우스키퍼의 등장인물.2. 상세
팀 오즈의 창시자. 시즌 1 시점에선 이미 사망한 인물이기에 회상으로만 등장한다.제3제국 소속의 과학자로서 네르투스라는 전략 병기를 개발해 제3제국이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는데 일조한다. 다만 제3제국의 독재자를 '망할 콧수염'이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딱히 사상에 동조한건 아닌듯 하다. 오펜하이머와 팀 오즈가 네르투스 개발에 참여한건 어디까지나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래서였다고...
대량 살상병기 네르투스를 개발한 죄책감에 시달리다, 앞으로는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고자 비너스 프로젝트를 처음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회상에 잠깐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세계관 배경 설정에서 빠져선 안되는 핵심 인물.
3. 여담
- 행적이나 포지션을 보면 모티브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로 보인다.[1]
[1] 둘 다 핵무기 실험의 주도자이자 그 실험 이후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며 스스로를 비판하는 말을 남겼다. 단 작품 내 오펜하이머의 발언인 "이제 우린 다 개XX들이야!"는 실제에서는 오펜하이머가 아니라 함께 실험을 주도한 케네스 베인브리지의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