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리 윈스턴에서 생산하는 시계 시리즈. 전통적인 형태에서 탈피한 독특한현재는 오퍼스14 까지 제작되었다. 오퍼스 시리즈는 여러 사물들에서 이미지를 모아 이를 시계의 디자인에 응용했으며 이를 홍보에 활용한다.
오퍼스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면 지난 오퍼스 시리즈는 단종되는 듯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오퍼스 시리즈를 없애버렸기 때문.
2. 목록
2.1. 오퍼스 12
엠마누엘 부셰의 회사인 센타고라가 설계했다. 시계의 테두리에서 중앙을 향하는 각각 12개의 시, 분 초침이 시각을 표시하는데 이 중 각각 하나씩은 파란색을 띠고 있다.[1] 일반적인 시계의 형태를 가진 오퍼스는 매우 드물며, 특히 8, 9의 경우에는 아예 5분 단위로 시간을 표시해놨다[2] 오퍼스 14 기준 구글 서치결과 최소 20만 달러, 최대 30만 달러를 제시한다. 사실상 2억~3억대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