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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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2007) 더 임파서블 (2012) 몬스터 콜 (2016)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18)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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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Orfanato, The Orphanage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연출한 2007년 호러 영화. 비밀의 계단은 수입사에서 붙인 부제이고 원제는 그냥 오퍼나지이다. 뜻은 고아원.
고아원 출신의 주인공 로라는 자신이 있던 고아원으로 돌아와 아동 요양기관을 설립하려 한다. 개업식 날 아들과 말 싸움을 하다 아들이 뛰쳐나간 후 그대로 실종된다. 반년이 넘도록 아들을 찾는 로라는 계속해서 집에서 묘한 인기척을 느낀다.
바요나의 친구이자 고전 스페인 공포 영화의 매니아인 기예르모 델 토로가 바요나가 들고 온 각본을 보고 바로 제작을 맡았다. 주인공이 느끼는 절망감과 슬픔이 깊이있게 묘사해 평단의 평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