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태양의 2022년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2. 시즌 전 ~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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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NC 이동욱 감독은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오태양은 빠르기도 하고 센스도 좀 있다. 힘도 붙었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유형이다. 그래서 1군 캠프에 합류 시켰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시범경기에서 대주자 및 중견수 대수비로 출장하고 있다.
3월 17일 시범경기 5회초부터 중견수 대수비로 투입되어 6회말 안타 및 도루, 8회말 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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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7일 시범경기 오태양의 안타와 도루 |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 6월
퓨처스리그 4월 6일 KT전 선발출전해 6회에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도루를 기록했다.4월 12일 삼성전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좌중간 안타와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두 안타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팀이 6:4로 승리하는데 도왔다.
4월 13일 삼성전 9회초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3.2. 7월
7월 28일 1군에 콜업되어 당일 기아전에서 9회초 박건우 대주자로 첫 출전하였고 데뷔 이후 첫 도루이자 2022시즌 첫 도루를 완성시켰다. 또 김주원의 2타점 적시타로 개인 통산 첫 득점을 하였다.이 날 경기 9회 공격은 그야말로 오태양의 빠른 발이 득점으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제 시범경기와 2군에서 보여 줬던 타격감만 1군에서도 보여주면 호타준족으로 쓸만해질 듯. 그것이 "거를 타선이 없는" NC 1군에서 루키가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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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 기아전 박건우 대주자로 도루 |
3.3. 8월
8월 4일 창원 KT전 스코어 3:2 9회말 주자 2루 양의지가 고의사구로 출루하여 주자 1,2루 상황 대주자로 들어가서 이후 노진혁의 우익수 우측 2루타로 1루에서 빠르게 홈까지 들어와서 3:4 역전승을 도왔다.8월 7일 사직 롯데전 9회초 마티니 대타로 나와서 사구로 출루했다. 이후 노진혁의 땅볼로 3루로 이동했고, 박준영의 희플로 득점을 성공했다.
8월 28일 창원 KT전 8회말 박건우의 대주자로 들어가서 양의지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 후 마티니의 2루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수비에선 정진기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