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1923년 설립되었다.일본 국,내외적으로 '네바다땅' 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사세보 소학교 동급생 살인사건이 이 학교에서 일어났었다. 사건의 피해 학생인 미타라이 사토미의 학교 책상은 교장실로 옮겨졌으며 꽃이 올려져 있다. 사건 현장이었던 학습실은 추모 공간으로 개조되었으며, 이 사건이 일어난 6월 1일을 생명을 바라보는/경시하는 날로 정하고 매년 이 사건을 교훈 삼아 도덕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