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러스 | |
<colbgcolor=#47C83E><colcolor=white,#2d2f34> 품종 | 오쿠러스 / Oculus |
학명 | vagus dux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물 |
체형 | 드라코 |
타입 | 인도자 드래곤 |
평균 키 | 3.2~3.9m |
평균 몸무게 | 270~33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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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본능적으로 영혼의 주변을 맴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물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날렵한 움직임으로 영혼을 인도하고 이끄는 인도자 드래곤
오쿠러스는 음유시인과 함께하는 평화로움이 좋았다.
아무도 방해하는 이 없이,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연주를 들을 때면 오쿠러스는 온전한 행복을 느꼈다.
"오쿠러스, 너에겐 곧 이 노래보다 황홀한 영혼의 목소리가 들려올 거야."
오쿠러스는 음유시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은 그저 음유시인이 또 다른 곡을 연주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었다.
이 평화로운 노래가 영원히 이어졌으면... 오쿠러스는 그리 생각하며 음유시인의 곁을 지켰다.
시간이 흘러 오쿠러스는 해치에서 해츨링으로 성장하였다.
"오쿠러스, 나의 유일한 부탁이란다. 너의 노래로 고귀한 영혼을 인도하거라."
음유시인은 오쿠러스에게 더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 명했다.
오쿠러스는 프뉴마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로움의 시간을 보냈다.
음유시인의 연주가 없는 프뉴마는 고요한 지역일 뿐이었다. 오쿠러스는 다른 드래곤을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연주를 듣는 것만큼 즐겁지는 않았다.
프뉴마를 방황하던 날, 해와 달이 공존하는 신비한 하늘을 올려다보던 오쿠러스는 음유시인의 연주 소리를 떠올렸다.
더는 들을 수 없는 연주 소리를 여러 번이고 떠올리며 생각하던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새로운 몸이라 기대되네.' '여기가 소문의 프뉴마인가?' '이상한 음악 소리가 들리는군...' '음유시인이라는 게 정말 존재하는구나~.'
오쿠러스는 주위를 둘러봤다. 수십 번 주변을 둘러봐도 오쿠러스의 주변엔 그 어떤 존재도 보이지 않았다.
'오쿠러스, 너에겐 곧 이 노래보다 황홀한 영혼의 목소리가 들려올 거야.'
오쿠러스는 그제야 음유시인의 말을 이해했다.
오쿠러스는 영혼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그 순간, 오쿠러스의 몸에 돋은 뿔은 점차 푸른빛을 발현하기 시작하였다. 성체가 된 오쿠러스는 음유시인의 음악을 부르며 고귀한 영혼을 인도하기 시작했다.
오쿠러스는 음유시인과 함께하는 평화로움이 좋았다.
아무도 방해하는 이 없이,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연주를 들을 때면 오쿠러스는 온전한 행복을 느꼈다.
"오쿠러스, 너에겐 곧 이 노래보다 황홀한 영혼의 목소리가 들려올 거야."
오쿠러스는 음유시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은 그저 음유시인이 또 다른 곡을 연주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었다.
이 평화로운 노래가 영원히 이어졌으면... 오쿠러스는 그리 생각하며 음유시인의 곁을 지켰다.
시간이 흘러 오쿠러스는 해치에서 해츨링으로 성장하였다.
"오쿠러스, 나의 유일한 부탁이란다. 너의 노래로 고귀한 영혼을 인도하거라."
음유시인은 오쿠러스에게 더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 명했다.
오쿠러스는 프뉴마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로움의 시간을 보냈다.
음유시인의 연주가 없는 프뉴마는 고요한 지역일 뿐이었다. 오쿠러스는 다른 드래곤을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연주를 듣는 것만큼 즐겁지는 않았다.
프뉴마를 방황하던 날, 해와 달이 공존하는 신비한 하늘을 올려다보던 오쿠러스는 음유시인의 연주 소리를 떠올렸다.
더는 들을 수 없는 연주 소리를 여러 번이고 떠올리며 생각하던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새로운 몸이라 기대되네.' '여기가 소문의 프뉴마인가?' '이상한 음악 소리가 들리는군...' '음유시인이라는 게 정말 존재하는구나~.'
오쿠러스는 주위를 둘러봤다. 수십 번 주변을 둘러봐도 오쿠러스의 주변엔 그 어떤 존재도 보이지 않았다.
'오쿠러스, 너에겐 곧 이 노래보다 황홀한 영혼의 목소리가 들려올 거야.'
오쿠러스는 그제야 음유시인의 말을 이해했다.
오쿠러스는 영혼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그 순간, 오쿠러스의 몸에 돋은 뿔은 점차 푸른빛을 발현하기 시작하였다. 성체가 된 오쿠러스는 음유시인의 음악을 부르며 고귀한 영혼을 인도하기 시작했다.
3. 등장 장소
유타칸 동부 | |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X |
불의 산 | X |
바람의 신전 | X |
하늘의 신전 | X |
무지개 동산 | X |
방랑상인 | O |
교배 | X |
퀘스트 | X |
4. 진화 단계
알 |
물속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주변을 살펴보면 알 수 없는 뼈 무덤이 발굴되기도 한다.
해치 |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한다. 더욱 빠른 속도로 헤엄치기 위해 등의 지느러미를 능숙하게 움직이려고 허리를 단련한다..
해츨링 |
해츨링 시기에는 영혼의 뿔을 통해 고귀한 영혼을 느낄 수 있다. 고귀한 영혼을 느낄 때면 뿔에서 푸른 빛을 발산한다. 턱밑으로 자란 어금니를 자주 갈아준다..
성체 |
- 음유시인의 축복으로 영혼의 뿔을 가지게 되었다. 영혼의 뿔은 고귀한 영혼만을 느낄 수 있다. 영혼의 뿔은 부러지지 않으며 오쿠러스의 성장과 함께 성장하거나 멈추는 등의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오쿠러스를 보고 있자면 음유시인의 음악이 흘러 프뉴마를 인도하는 느낌이 들게 된다고 알려진다.
- 지상에서도 빠르게 움직이지만 오쿠러스의 진정한 속도는 물에서 발휘된다. 날카로운 발톱과 섬세한 지느러미는 물살을 가르는 데 매우 특화되어 그 누구에게도 따라잡히지 않는다. 다리를 펼쳐 헤엄칠 때면 그 모습이 매우 위협적인 포식자 같아 모든 바다생물이 도망칠 정도라고 한다.
- 물속에서 오쿠러스가 보내는 음파는 프뉴마를 위한 노래로 많은 음유시인들이 영감을 받고 있다.
- 지상에서도 빠르게 움직이지만 오쿠러스의 진정한 속도는 물에서 발휘된다. 날카로운 발톱과 섬세한 지느러미는 물살을 가르는 데 매우 특화되어 그 누구에게도 따라잡히지 않는다. 다리를 펼쳐 헤엄칠 때면 그 모습이 매우 위협적인 포식자 같아 모든 바다생물이 도망칠 정도라고 한다.
- 물속에서 오쿠러스가 보내는 음파는 프뉴마를 위한 노래로 많은 음유시인들이 영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