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1f2c3f><colcolor=#fff> 인천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오지혁 Oh JIhyuk | |
배우: 장승조 | |
출생 | |
나이 | 33세 |
학력 | 경찰대학교 |
직업 | 대한민국 경찰(2011~)[1] |
계급 | 경위 |
경력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폭력팀[2] |
소속 | 인천서부경찰서 강력2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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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모범형사》의 주인공. 인천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경위).아버지는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어머니는 이 충격으로 자살했다. 큰아버지 댁에서 사촌 형 오종태와 함께 자랐다. 함께 자랐다 뿐이지 지원을 받지 못했는지 학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로 경찰대에 진학했다.
2019년 큰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아 어마어마한 졸부가 되었다. 그때 경찰을 휴직하고 1년동안 돈을 펑펑 쓰며 놀다가 2020년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 2팀으로 복직한다.
2. 특징
- 작중 형사 중 가장 부유하다. 큰아버지에게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아 8억원짜리 시계도 턱턱 사는데다, 지갑엔 수표밖에 없을 정도다. 자신은 형사를 업으로 삼고 있지만, 동료들은 취미로 형사한다는 우스갯 소리를 한다. 하지만 부를 뽐내는 성정은 아니다. 돈이 필요한 상황인데 팀원들이 여력이 안될 때 그때 나선다. 즉,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나서지 않는다.
- 싸움도 수준급이다. 여타 드라마에서 나오는 화려한 싸움 기술을 갖고 있지도, 그만큼 뛰어나지 않지만 적어도 잔챙이 몇 정도는 무리없이 제압할 수 있다. 급소를 노린 한 방보다는 상대가 쉽게 싸우지 못하게 만드는데 예를들어 손가락을 꺾는다거나 다리를 거는 식이다.
-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서 쉽게 분노하지도 힘들어하지도 않는다. 이는 가족관계의 영향 때문이 크다. 아버지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살해당했으며, 어머니는 우울증을 앓고 자살했다. 그렇게 고아가 된 오지혁은 큰아버지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또 사촌 형은 사이코 패스라 여러모로 가족의 정을 모르고 트라우마에 대한 극복도 못한채 성인이 됐다.
-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한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 조금의 자극만 있어도 바로 잠이 든다고 한다. 시즌 1에서 바에서 양주 한 잔에 바로 뻗었고, 이후 맥주 한 캔에도 바로 뻗는다.
- 의심이 많은 성격이다. 자신의 의혹이 지워질 때가지 대놓고 의심한다.
- 인간미, 어쩌면 사회성이 떨어진다. 공감도 잘 해주지 않고, 자신의 목적만 우선시한다. 일례로 시즌 1에 강도창에게 있어서 이대철은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데, 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무죄를 밝혀야 한다고만 주장한다. 이대철이 무죄가 맞다면 강도창은 무죄인 사람을 감옥에 쳐넣은 사람이 된다. 무죄라는 사실 자체가 강도창에겐 죄책감과 불안감으 극단적으로 유발시키는 자체인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시즌 1에서는 처음만난 기자 진서경을 술따라주는 기자라는 식으로 대놓고 모욕하기도 했다.
- 목적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애초에 돈을 쓰는 것 자체를 무서워 하지 않는다.
- 광역수사대에서 평가가 좋았다. 근무 평점 1등이었다고 한다.[3]
- 작중에서 미남으로 묘사된다. 강력 2팀에서도 이 얼굴에 여자 없으면 이상하지 라던가, 오지혁을 성추행으로 몰아간 정유나도 전화통화로 잘생겼지 라며 인정한다.
- 사전조사를 하는 능력이 상당하다. 이미 사건현장에 도착하면 기본적인 모든 초동 조사가 완료된 상태라 브리핑을 하는 수준이다. 주변 지형은 물론, 인간관계까지 전부. 강도창이 이에 대해 너는 잠도 안자고 사건 생각만 하냐고 우스갯 소리로 묻는데 오지혁은 맞다고 한다.
3. 작중행적
자세한 내용은 오지혁/작중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4.1. 강도창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인물이다. 극 시작부터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고 무조건 따른다.
오지혁이 유일하게 자신의 집안 사정을 털어놓는 인물이며 충고받고 위로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강도창은 오지혁을 신뢰하고 능력을 인정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오지혁은 처음 만났을때부터 강도창을 의심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형사 버디 물에서는 두 경찰이 틀어져 서로를 의심하는 에피소드가 한 번이라도 등장하는데, 모범형사에서는 둘의 신뢰가 틀어지는 일이 없다.
다만 자주 의견이 부딪히는 편이다. 강도창이 자신의 입장을 강경하게 밝히며 화를 낼때가 있는데 이러면 오지혁은 그럴 수도 있는 근거를 몇 개 나열하고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딱히 싸우려 하진 않는다.
오지혁이 유일하게 자신의 집안 사정을 털어놓는 인물이며 충고받고 위로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강도창은 오지혁을 신뢰하고 능력을 인정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오지혁은 처음 만났을때부터 강도창을 의심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형사 버디 물에서는 두 경찰이 틀어져 서로를 의심하는 에피소드가 한 번이라도 등장하는데, 모범형사에서는 둘의 신뢰가 틀어지는 일이 없다.
다만 자주 의견이 부딪히는 편이다. 강도창이 자신의 입장을 강경하게 밝히며 화를 낼때가 있는데 이러면 오지혁은 그럴 수도 있는 근거를 몇 개 나열하고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딱히 싸우려 하진 않는다.
4.2. 진서경
시즌 1에서 짝사랑 하는 인물. 상황상 진서경도 오지혁을 좋아하기 때문에 쌍방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마지막화까지 연인사이로 발전되지는 않았다.
오지혁은 유일하게 진서경에게 쭈그리 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유일하게 술 마신 모습을 보여주었고, 뻗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강도창에게도 어린 후배로 보이긴 하지만, 강도창은 형사 오지혁을 높게 사며 상당히 능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하찮게 볼 구석이 없는 인물이다. 다만 진서경 앞에서는 그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하찮은 모습이 꽤 많이 비춰졌다.
오지혁은 유일하게 진서경에게 쭈그리 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유일하게 술 마신 모습을 보여주었고, 뻗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강도창에게도 어린 후배로 보이긴 하지만, 강도창은 형사 오지혁을 높게 사며 상당히 능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하찮게 볼 구석이 없는 인물이다. 다만 진서경 앞에서는 그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하찮은 모습이 꽤 많이 비춰졌다.
5. 명대사
5.1. 시즌 1
"이 정도는 수사의 기본 아닌가?"
"기자는 한 방이 아니라 팩트 아닌가요? 녹취 파일 하나 갖고 뭐가 되겠어요? 누가 왜 했고 이걸 왜 검사장이 재심 전에 줬고. 이런 것들을 알아봐야 할 거 같은데. 죄의식이니 뭐니 그런 쓰잘데기없는 감정,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다들 이 정도는 지갑에 들고다니지 않나?"
5.2. 시즌 2
"한도? 그런게 있어? 아니 난 카드에 한도 있단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