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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3 12:30:05

오주영

<colbgcolor=#000033><colcolor=#F0F8FF> 오주영
Oh Joo-young
<nopad>파일:오주영.jpg
출생 1985년 2월 6일 ([age(1985-02-06)]세)
대전광역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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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보성 오씨
소속 한밭국악회 (이사장)
前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학력 상명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 / 박사수료)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보안행정학 / 석사)
대전대학교 (법학 / 학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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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33><colcolor=#fff> 경력 現 문화체육관광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2024.03.~)
現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스포츠 legacy 전문위원회 위원(2024.04.~)
現 국제세팍타크로연맹 (ISTAF) 부회장(2022.07.~)
現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ASTAF) 부회장(2021.03.~)
現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대전, 충남지부 회장(2024.04.~)
現 국민통합위원회 대전광역시 지역협의회 위원(2023.05.~)
現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이사(2023.01.~)
現 사단법인 한밭국악회 이사장(2017.03.~)
現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회봉사사업 자문위원(2017.04.~)
前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2021.01.2024.12)
前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회장(2017.02.~2021.01.)
前 제10대 국제교류문화원 대의원회 이사(2017.01.~2018.12.)
前 더제우스 대표이사(2015.05.~2019.05.)
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11.07.~2014.07.)
前 대전대학교 총학생회 회장(2009.01.~2009.12.) 		}}}}}}}}}

1. 개요2. 생애 및 경력3. 체육 행정 경력4.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5. 기타활동6. 상세7. 보도 자료8. 관련 영상


1. 개요

대한민국오주영(1985년생)은 대한민국의 체육 행정가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인물이다. 체육계 개혁과 발전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체육계, 문화계, 행정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나이와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입증하였다.

2. 생애 및 경력

출생 및 학력: 1985년 대전에서 출생하였으며, 초·중·고교를 모두 대전에서 졸업하였다. 이후 대전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학생 자치 활동에 참여하였다. 동국대학교에서 보안행정학 석사를 마쳤고,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공연예술경영학을 수료하였다. 또한,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3. 체육 행정 경력

대전시 세팍타크로협회장: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활동하며 세팍타크로 종목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2021년, 36세의 나이로 당선되었으며, 당시 집행부의 연장선상에 있는 후보와의 경쟁에서 67%의 득표율로 선거를 통해 당선되었다. 이는 추대가 아닌 선거를 통한 당선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중앙회장 당선 사례: 대전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한 출향인사가 아닌 체육인 중 유일하게 회원 종목 단체 중앙회장에 당선된 사례로 기록되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리더: 시도종목단체장, 회원종목 중앙단체장,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 대한체육회 출마 등 지역 체육, 국가 체육, 종목 운영, 체육 행정, 스포츠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전 경험을 두루 쌓으며, 체육계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로 자리매김하였다.

국제대회 유치: 고향인 대전광역시는 국제연맹 주최의 종목별 국제대회가 개최된 적이 없었으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재임 당시 국제연맹 총회에서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개최권을 확보하여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대학팀 창단: 비인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재임 기간 동안 7개의 대학팀 창단을 주도하였다. 송호대학교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전임 집행부에서 창단 과정을 이어받아 완료하였으며, 한국체육대학교, 중부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송원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는 직접 창단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팀이 부재했던 상황에서 세팍타크로 종목만큼은 학생 선수들의 진로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였으며, 이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재임 중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았다.

체육 행정 개혁: "세팍타크로에 빚진 게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인사 관행을 혁신적으로 개혁하였으며, 예산 운용에 있어서도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4.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출마 및 공약:

2024년 11월 28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한체육회의 지방 이전을 통한 '체육의 지방 시대' 개막, 선거인단 확대(2,300명에서 23,000명으로), 지도자 존중 체계 구축, 전국체육대회의 활성화 등을 제시하였다.

대한체육회의 운영을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만들기 위해 체육계의 기득권 세력 교체가 아닌, 선수와 지도자의 땀과 열정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대한체육회장이 무보수 명예직임에도 불구하고 수천억 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인사권을 행사하며, 수십여 개의 단체로부터 대우를 받는 위치에 있는 만큼, 이를 봉사직으로만 강조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책임지는 자세를 가진 인물이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일화에 대한 입장:

선거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 간의 단일화 논의가 있었으나, 오주영 후보는 단일화가 유권자의 권리와 선택의 폭을 좁히고, 체육회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는 정치적 행위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그는 끝까지 독자적으로 선거를 완주할 것을 선언하였다.

5. 기타활동

회장이나 메달리스트 등 주목받고 미래가 보장된 직군보다, 비메달리스트 및 최저생계 수준을 받는 지도자와 비인기 종목의 환경에 대해 대변하며, 향후 체육계가 해결해야 할 난제를 지적하였다.

활발한 스포츠 외교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하였다.

향후 행보가 체육인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6. 상세

제11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2009년 대전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2017년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21년 1월 치루어진 회장 선거에서 99%의 투표율에 67%의 압도적인 득표로 제11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당시 만 35세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최연소로 기록됐다. 또한 2021년 3월에는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 부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2022년 7월 29일에는 방콕 MEROZ 호텔에서 열린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총회에서 국제세팍타크로연맹 부회장에 당선되었다.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은 전 세계 53개국의 회원국이 있는 국제연맹이다. 오주영 회장은 37표 중 34표를 얻으며 ISTAF 부회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2024년 11월 오주영 회장은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체육계를 적폐청산하고 지도자가 중심이 되는 대한체육을 만들겠다”는 구호로 출마를 선언했다.

7. 보도 자료

8. 관련 영상



[ㅇㄴㄴ youtube(ISqQz-uM5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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