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년 젼 모습.
영혼으로 등장했을 때 모습.
1. 개요
괴도 조커의 악역. 원작 한정으로만 등장한다.1700년 전 오오가미 일족의 검사이자 오오가미 텐마의 조상으로 괴도 피닉스의 숙적.
2. 작중 행적
127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첫 등장. 괴도 피닉스가 자신의 피로 다친 사람을 치료하고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것을 보고 흥미를 가져 괴도 피닉스를 죽이고 그의 심장을 빼앗으려 했으나 하미루가 자신을 희생하여 괴도 피닉스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전부 다른 곳으로 피난시킨 이후 행방이 묘연했는데...
이후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하미루가 자신을 희생하여 괴도 피닉스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전부 다른 곳으로 피난시켰을 때 본인은 바다에 빠져 있었고 자신의 가슴에 찔린 검에 묻어 있던 괴도 피닉스의 피에 의해 불사의 힘을 얻었으며, 1700년 후 자신의 육체는 비록 해골이 되었으나 자신의 영혼만큼은 검에 깃들었고 후손인 오오가미 텐마가 바닷가에서 자신의 영혼이 깃든 검을 발견해 손에 넣으면서 자신의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후에는 오오가미 텐마와 스나이퍼 겐마가 조커와 괴도 피닉스의 활약으로 격퇴당하면서 자신의 검도 같이 파괴되어 영혼마저도 완전히 소멸당했다.
크아아아아악!!!! 말도 안 돼... 나의 1700년 간의 꿈이... 이렇게... 무너져 버리다니... 하미루...
유언.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