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마뉘엘 | |
<colbgcolor=#FFD700,#FFD700><colcolor=#ffffff,#ffffff> 이름 | 오스카 마뉘엘 |
나이 | |
가족 | |
소속 | 마탑 |
직업 | 마탑주[1] |
가명 | 제임스 그레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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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발 금안의 소년이 거만한 표정으로 다리를 꼰 채 앉아 있었다.
그는 기껏해야 고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앳된 얼굴이었지만….
"역대 최연소 마탑주시죠."
…그래, 무려 마탑주시다.
오스카 마뉘엘!
-16화 中-
아빠가 힘을 숨김의 등장인물.그는 기껏해야 고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앳된 얼굴이었지만….
"역대 최연소 마탑주시죠."
…그래, 무려 마탑주시다.
오스카 마뉘엘!
-16화 中-
2. 성격
비아냥거리는 것이 특기이며 무능과 무지를 싫어한다. 다만 리리스는 툭하면 놀리기는 해도 상당히 배려하는 편. 툭하면 놀리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에게는 남들과 달리 다정하게 대한다는 걸 리리스도 느꼈기에 왜 자신에게 잘해주냐고 물었을 때 "나는 천재를 좋아하고 너는 천재니까 잘해주는 거다"라고 답했지만 그 말에 리리스는 '저게 정말일까?'란 반응을 보였다.3. 작중 행적
주인공인 아버지를 도와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냥 어린애로는 안 될 것 같아서 고민하던 리리스가 '확 천재란 설정으로 나가볼까?'라고 저질렀다가 정말로 천재인지 마탑 영재 기관에 검증받게 되었고 그 자리에 오스카도 동석하며 처음 등장하게 된다. 원작에서는 이유는 몰라도 끝까지 아빠의 편에 서지 않았던 인물이기에 이번에는 자신이 잘해서 오스카를 아빠의 편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다.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막 천재라며 과도하게 시선을 받는 건 싫었기에 적당히 감추려고 했는데, 어째선지 오스카가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과도한 망발을 뱉어대자 분노해서 결국 천재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오스카의 사과를 시원하게(?) 받아냈고, 리리스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오스카에게 특별 교육을 받도록 원활하게 결정됐다.
최악의 첫 만남과는 달리 장난을 치기는 해도 오스카가 기본 자신을 대할 때 다정함이 바탕으로 되어있다는 걸 모를 수 없기에 리리스가 이에 의문을 품기도 한다.
4. 여담
-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우호적인 타입은 아니지만 리리스의 친모 셀레나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더 격한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