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오버워치 2 러너 리그
1. 개요
오버워치 2 러너 리그의 스크림에 관련된 문서이다.2. 스크림 종합 결과
스크림 종합 결과 [b] | ||||||
<rowcolor=#fff> 상대전적 | 감블러 | 류제홍 | 명예훈장 | 치킨쿤 | 승/패 | 승률 |
감블러 | - | 12 - 8 | 7 - 14 | 12 - 4 | 31 - 26 | 54.4% |
류제홍 | 8 - 12 | - | 5 - 18 | 15 - 12 | 28 - 42 | 40.0% |
명예훈장 | 14 - 7 | 18 - 5 | - | 14 - 2 | 46 - 14 | 76.7% |
치킨쿤 | 4 - 12 | 12 - 15 | 2 - 14 | - | 18 - 41 | 30.5% |
모드별 스크림 결과 [b] | |||||
<rowcolor=#fff> 팀명 | 쟁탈 | 밀기 | 호위 | 혼합 | 플래시포인트 |
감블러 | 10 - 11 | 6 - 5 | 11 - 1 | 4 - 8 | 0 - 1 |
류제홍 | 9 - 18 | 7 - 7 | 3 - 11 | 9 - 6 | - |
명예훈장 | 16 - 2 | 10 - 4 | 7 - 5 | 12 - 3 | 1 - 0 |
치킨쿤 | 9 - 13 | 1 - 8 | 4 - 8 | 4 - 12 | - |
모드별 스크림 승률 [b] | ||||
<rowcolor=#fff> 팀명 | 쟁탈 | 밀기 | 호위 | 혼합 |
감블러 | 47.6% | 54.5% | 91.6% | 33.3% |
류제홍 | 33.3% | 50% | 21.4% | 60% |
명예훈장 | 88.9% | 71.4% | 58.3% | 80% |
치킨쿤 | 40.9% | 11.1% | 33.3% | 25% |
3. 일자별 스크림 결과
3.1. 1일차 스크림 결과
1일차 스크림 결과 | ||||||
<rowcolor=#fff> 상대전적 | 감블러 | 류제홍 | 명예훈장 | 치킨쿤 | 승/패 | 승률 |
감블러 | - | 4 - 6 | 2 - 3 | 6 - 0 | 12 - 9 | 57.1% |
류제홍 | 6 - 4 | - | 2 - 5 | 3 - 4 | 11 - 13 | 45.8% |
명예훈장 | 3 - 2 | 5 - 2 | - | 6 - 0 | 14 - 4 | 77.7% |
치킨쿤 | 0 - 6 | 4 - 3 | 0 - 6 | - | 4 - 15 | 21.0% |
스크림 자세히 보기 [a] | |||||
<rowcolor=#fff> 1타임 | 2타임 | 3타임 | |||
류제홍 2 : 5 명훈 | 감블러 6 : 0 치킨쿤 | 감블러 4 : 6 류제홍 | 명훈 6 : 0 치킨쿤 | 감블러 2 : 3 명훈 | 류제홍 3 : 4 치킨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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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일차 스크림 결과
2일차 스크림 결과 | ||||||
<rowcolor=#fff> 상대전적 | 감블러 | 류제홍 | 명예훈장 | 치킨쿤 | 승/패 | 승률 |
감블러 | - | 2 - 1 | 4 - 4 | 2 - 2 | 8 - 7 | 53.3% |
류제홍 | 1 - 2 | - | 3 - 3 | 6 - 4 | 10 - 9 | 52.6% |
명예훈장 | 4 - 4 | 3 - 3 | - | - | 7 - 7 | 50.0% |
치킨쿤 | 2 - 2 | 4 - 6 | - | - | 6 - 8 | 42.9% |
스크림 자세히 보기 [a] | |||||
<rowcolor=#fff> 1타임 | 2타임 | 3타임 | 4타임 | ||
류제홍 2 : 2 치킨쿤 | 류제홍 3 : 3 명훈 | 감블러 2 : 2 치킨쿤 | 감블러 4 : 4 명훈 | 류제홍 4 : 2 치킨쿤 | 감블러 2 : 1 류제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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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일차 스크림 결과
3일차 스크림 결과 | ||||||
<rowcolor=#fff> 상대전적 | 감블러 | 류제홍 | 명예훈장 | 치킨쿤 | 승/패 | 승률 |
감블러 | - | 4 - 6 | 1 - 7 | 3 - 1 | 8 - 14 | 36.4% |
류제홍 | 6 - 4 | - | 0 - 5 | 1 - 3 | 7 - 12 | 36.8% |
명예훈장 | 7 - 1 | 5 - 0 | - | 3 - 2 | 15 - 3 | 83.3% |
치킨쿤 | 1 - 3 | 3 - 1 | 2 - 3 | - | 6 - 7 | 46.1% |
스크림 자세히 보기 [a] | |||||
<rowcolor=#fff> 1타임 | 2타임 | 3타임 | |||
감블러 1 : 7 명훈 | 류제홍 1 : 3 치킨쿤 | 감블러 3 : 1 치킨쿤 | 류제홍 0 : 5 명훈 | 감블러 4 : 6 류제홍 | 명훈 3 : 2 치킨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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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일차 스크림 결과
4일차 스크림 결과 [44] | |||||
류제홍 5 : 5 치킨쿤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상세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6px -1px -16px;word-break:keep-all" | 모드 | 맵 | 류제홍 | 치킨쿤 | 승자 |
쟁탈 | 리장타워 | 0 | 3 | 치킨쿤 | |
밀기 | 이스페란사 | 1 | 0 | 류제홍 | |
호위 | 66번 국도 | 2 | 3 | 치킨쿤 | |
쟁탈 | 네팔 | 1 | 2 | 치킨쿤 | |
혼합 | 미드타운 | 1 | 3 | 치킨쿤 | |
쟁탈 | 사모아 | 1 | 2 | 치킨쿤 | |
호위 | 샴발리 수도원 | 3 | 0 | 류제홍 | |
혼합 | 왕의 길 | 3 | 2 | 류제홍 | |
혼합 | 아이헨발데 | 3 | 2 | 류제홍 | |
밀기 | 뉴 퀸 스트리트 | 1 | 0 | 류제홍 | }}}}}}}}} |
3.5. 5일차 스크림 결과
5일차 스크림 결과 | ||||||
<rowcolor=#fff> 상대전적 | 감블러 | 류제홍 | 명예훈장 | 치킨쿤 | 승/패 | 승률 |
감블러 | - | 4 - 1 | - | 2 - 2 | 6 - 3 | 66.7% |
류제홍 | 1 - 4 | - | 1 - 5 | - | 2 - 9 | 18.2% |
명예훈장 | - | 5 - 1 | - | 5 - 2 | 10 - 3 | 76.9% |
치킨쿤 | 2 - 2 | - | 2 - 5 | - | 4 - 7 | 36.4% |
스크림 자세히 보기 [a] | |||||
<rowcolor=#fff> 1타임 | 2타임 | 3타임 | 4타임 | ||
명훈 5 : 2 치킨쿤 | 감블러 2 : 2 치킨쿤 | 감블러 4 : 1 류제홍 | 류제홍 1 : 5 명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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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팀 별 평가
4.1. 감블러 팀
팀 결성 초기에는 누가 딜러를 맡을 것이냐에 대해 의문을 갖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룩삼이 생각보다 준수한 윈스턴 실력을 보여주면서 룩삼 탱-마뫄 딜로 포지션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류제홍 팀과의 스크림에서 윈스턴이 가지는 한계와 룩삼이 탱커중 윈스턴만 가능한 것에 어느정도 문제를 느끼고 룩삼 딜러-마뫄 탱커로 포지션을 재편했고 여기에 추가로 던크랫과 룩시우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스왑을 통한 조합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필요 영웅에 따라 서로의 포지션을 스왑할 것으로 보인다.2일차 마뫄가 신영웅 벤처를 플레이를 하게되면서 승률이 상당히 올랐다. 무엇보다 마뫄는 벤처를 처음 플레이하였는데도 감블러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여 감블러를 만족시킨것은 덤. 룩삼도 1일차 감블러의 플레이에서 깨달음을 얻었는지 오리사까지 장착하고 탱커로서 제 역할을 해주는 상황에서 삐부의 메르시와 소우릎의 캐서디 메인 힐러, 메인 딜러 라인이 든든히 버티고 있으며, 던도 트라이애슬론의 좋은기억을 되살리며 적재적소의 플레이를 하여 2일차 스크림에서 명훈팀을 상대로도 반반을 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3일차 명훈팀과 스크림에서 맵별 승률이 극명확하게 나왔다. 호위와 밀기에서는 명훈팀을 위협할정도로 강력함을 보이는데 반하여 거점에서는 100대 0 패배도 자주 나왔으며 혼합에서는 거점 3칸을 다이렉트로 먹히는등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의외의 문제를 보인것은 소우릎이였는데 캐서디는 확실히 잘하지만 캐서디 원툴이라는것을 노려서 명훈팀은 물론 다른팀들도 캐서디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보이는데도 소우릎의 성향이 말수도 적고, 캐서디로 리퍼 포지션을 잡고, 체력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힐러진에게 힐 요청을 안해서 허무하게 죽는등 힐러진이 소우릎에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마뫄나 룩삼에게 가야할 힐이 안가는 문제도 생겼다. [46] 가장 큰 문제는 감블러는 소우릎이 메인딜러니 메인오더가 되길 원했지만 '너무 말이 없어서' 마뫄나 룩삼이 메인오더까지 하는 등 둘의 업무과중이 늘어버렸다. 결국 소우릎이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캐서디로 증명해야하는것을 알게된 하루였다.
4일차 감블러의 판단으로 휴식을 하게되었다.
4.2. 명예훈장 팀
1일차 첫번째 스크림인 류제홍팀과의 경기에서는 본업 이슈로 빠진 남봉 대신 대타로 참여한 러너가 탱커를 맡았다. 첫 연습인데다 팀원 한명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체급 차이로 게임을 뭉개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왔으며 특히 김진우의 영웅 폭과 진형 붕괴 능력으로 메인 딜러인 네클릿이 편하게 프리딜을 잡으며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경기가 연달아 나왔다. 하지만 포커싱과 조율 문제로 인해 해매는 모습도 종종 보이며 2판은 내주게 되었다.이후 남봉이 합류하며 치킨쿤과 감블러팀을 상대로 스크림을 진행했다. 남봉의 자리야를 위시한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얻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상대적으로 약세로 평가받던 힐러 라인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주며 치킨쿤팀을 상대로 6:0 압살, 감블러팀은 3:2 백중세의 신승을 거두었다.
1일차에 모든 팀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가주며 1강으로 떠올랐다. 남봉의 자리야가 상대를 찍어 누르는 기량 차이로 1선을 지키는 체급에다 김진우는 딜러 영웅을 거의 모두 사용해보는 실험실을 개장했음에도 상대를 무너뜨리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네클릿도 후방에 안정적으로 딜을 넣으면서 전 팀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뿜어냈다. 특히 고정된 지형을 활용해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고 들어오는 상대를 받아치는 능력이 독보적이어서 쟁탈전 승률이 매우 높다. 다만 힐러라인이 깔끔한 케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의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팀 전체적으로는 포커싱과 궁 분배가 미숙하다는 점과 힘싸움 외의 운영이 약해 체급으로만 싸우는 경우가 많은 것이 약점이다.
2일차 스크림의 경우 쟁탈전이 아닌 밀기, 종합 등의 맵을 주로 플레이하면서 상대팀의 벤처에 힐러라인들이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벤처와 윈스턴이 진입했을 때 힐/딜 어그로가 너무 분산되어 힘싸움이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대도 벤처 대처가 안된다는 상황을 이용해 맞벤처를 꺼내 어그로를 분산시키고, 벤처와 윈스턴의 다이브를 루시우의 이속을 받고 앞으로 뚫어버리면서 조합을 극복해나가고 있다.
3일차에는 다른 팀의 경우 일정이나 개인 사정으로 인한 인원 변동이 잦았고, 중간에 도현, 류제홍, 감블러, 빅헤드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경우도 있었지만 명훈팀은 유일하게 인원변동 없이 스크림을 진행했다. 가장 큰 소득은 2일차까지 팀의 약점이었던 힐러들이 하루 사이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는 점. 오더를 받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하여 적재적소에 힐러 궁을 분배하고 생존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수비적으로만 활용하던 루시우의 궁극기를 비트다이브로 사용하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안그래도 공격적이던 팀의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또한 상대팀의 프로수준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하며 오히려 상황에 맞게 적절히 인원을 분배하고 힘을 집중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47] 쟁탈에 비해 약했던 화물맵을 중심으로 연습했음에도 15승 3패를 기록했고, 코치진은 선수들을 믿고 자체 피드백을 진행했다.
4일차 스크림은 휴식을 가졌다.
4.3. 치킨쿤 팀
처음에는 시청자들의 걱정에도 후즈에게 딜러롤을 무조건 맡긴다는 생각으로 스크림을 진행하였으나 후즈가 생각보다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노출했고, 이로 인해 힐러픽으로 합류했던 서넹이 딜러를 맡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1차 포변 이후로 어느정도 게임이 굴러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자 망개가 메인 딜러로 들어가는 2차 포변을 감행했다. 망개가 뛰어난 에임[48]으로 솔킬을 내주고 얍얍의 벤처 운용도 본격적으로 유효타를 내는 등 오랜 시행착오 끝에 팀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4.4. 류제홍 팀
1-2일차 스크림을 거치며, 양원 코치의 그림판 코칭과 함께 포지셔닝 개념을 배움으로서 점점 체계적인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유니의 부족한 맵 이해력으로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 종종 연출되었고, 중간중간 팀원 간 오더가 갈리는 모습 등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오직 포지셔닝 개념만 배웠을 뿐인데 승률이 소폭 상승하였고, 몇몇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었다. 특히 유니의 에임이 좋은 변수로 작용했다.3일차인 4월 19일 크랭크가 가정 문제[49]로 중도 하차하고 대타로 포셔가 투입되었다. 스크림 초반에는 다주의 대타로 크랭크[50]가 참여했다. 오더와 집중을 책임져 줄
4일차부터는 다른 팀들이 본격적으로 오리사를 꺼내들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자리야+리퍼[51]로 정면 힘싸움을 하는 전략을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숙련도 문제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연출됐다. 그래도 대타 포셔가 게임 이해도를 빠르게 올리며 메인오더까지 맡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고, 계속 후방을 파이는 와중에 유니의 서브딜러 대처 숙련도가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괄목할만한 점은 전방 라인의 노돌리 임나은 듀오가 합을 서서히 맞춰가고 있다는 것. 3일차와 4일차 초반의 연패는 유니와 힐러진이 후벼파이는 와중에 이겨줘야 할 전방까지 무너지는 것이 큰 영향을 끼쳤는데, 숙련도가 오르며 정면싸움에서 안 밀리니 조합의 장점이 서서히 발휘되고 있다.
5. 스크림 종합 평가
명훈 팀이 크게 앞서나가는 구도에, 나머지 3팀이 이를 따라오는 구도로 스크림이 마무리되었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팀인 명훈 팀의 경우, 부포지션인 탱을 해야해서 우려가 있었던 남봉이 새친구 오리사를 찾아 기량이 만개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고 김진우가 트레이서, 메이, 솜브라 등 다양한 영웅폭으로 상대 조합에 맞춰 카운터를 꺼내들면서 전략적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덕분에 어느정도 캐서디 픽이 강제되는 타 팀들과 달리 네클릿이 생존력 좋은 소전을 부담없이 고정할 수 있어서 힐케어가 남봉에게 집중될 수 있었고, 이러한 점들이 맞아떨어지며 스크림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한가지 단점은 탱힐이 오리사, 루시우, 모이라로 고정되는 팀 특성상 딜러들의 슈퍼플레이가 아니면 고지대를 무조건 상대에게 내주게 된다는 점인데, 이때문에 2층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 쟁탈에서는 무적의 모습을 보였지만 고지대 플레이가 중요한 쟁탈 외 맵에서는 생각보다 고전하는 모습이 몇번 노출되었다. 이러한 점만 고쳐진다면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고 볼 수 있다. - 감블러 팀은 마뫄가 영웅폭이 넓다는 장점을 십분 살려 다양한 딜러픽+여차하면 탱커 포변으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삐부는 그마 메르시 출신답게 뛰어난 메르시 플레이로 팀을 보조하고 있다. 소우릎은 전프로의 짬바를 살려서 뉴비임에도 어느정도 오더가 가능할 정도로 오버워치에 완전히 적응했고, 룩삼과 던은 각각 5포인트/유찰 매물임에도 준수한 플레이로 팀을 받쳐주고 있다. 스크림에서는 전략의 다변화를 목표로 다양한 조합을 실험하면서 영웅폭을 넓히는데 집중해 아나, 오리사를 추가시켰고 그밖에도 시메트라나 바스티온 등의 조커픽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전략이 가장 다양한 팀이라는 게 큰 강점이다.
- 류제홍 팀은 주방리퍼 만번 정권지르기를 열심히 연습한 결과 그 명훈팀과 쟁탈 반반을 갈 정도로 체급이 많이 올라왔고, 기대를 모았던 유니의 기량이 완전히 만개하여 팀의 크랙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다. 특히 교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주방 리퍼와 고에너지 자리야의 힘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고 패주하는 적들을 유니가 좋은 에임으로 확인사살해 스노우볼을 굴리는 장면이 많아졌다. 다만 앞라인을 서야하는 노돌리와 임나은이 빠질 타이밍을 못잡고 폭사하거나 너무 깊숙히 들어가 짤리거나 하는 등 돌발행동을 해서 이길 한타도 지는 본헤드 플레이가 종종 나오는게 불안 요소인데, 이러한 점만 고쳐진다면 충분히 대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치킨쿤 팀은 첫날의 연패로 승률은 좋지 않지만, 딜러로 포변한 망개의 활약과 벤쳐에 완벽히 적응한 얍얍, 인간젤리의 다양한 챔프폭에서 나오는 크랙 플레이로 낮은 승률과 달리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인간젤리가 탱커면서도 강화펀치로 상대 뒷라인에 죽창을 찌를 수 있는 둠피스트를 다룰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다만 모든 팀들이 스크림 내내 벤쳐에 시달리다 보니 벤쳐 대응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점과 얍얍이 어쩌다 한번씩 파멸적인 저점
무관귀신을 보여준다는 것이 문제인데, 얍얍이 명훈팀도 잡아낼때 보여줬던 주사위 6의 고점을 띄워주고 인간젤리와 완벽하게 합을 맞춰준다면 뒷라인을 박살내면서 의외의 이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b] 감독, 코치를 팀에 포함하고 승리한 경우 집계 제외[b] [b] [a] 감독, 코치가 참여한 경우 참여한 감독, 코치를 표기[러너] 남봉 대타로 러너 참여[감블러] [치킨쿤] [치킨쿤] [a] [치킨쿤] [양원] [대타] 던 대타 춘향[대타] 던 대타 춘향[도현] [빅헤드] [a] [포셔] 다주 대타로 포셔 참여[빅헤드] [빅헤드] [빅헤드] [빅헤드] [빅헤드] [도현] [도현] [감블러] [도현] [빅헤드] [감블러] [포셔] 다주 대타로 포셔 참여[감블러] [류제홍] [양원] [감블러] [류제홍] [양원] [류제홍] [류제홍] [감블러] [류제홍] [류제홍] [도현] [도현] [도현] [44] 나머지 팀은 휴식.[a] [46] 특히 룩삼의 경우 감블러가 힐을 육식에 비유하여 비건인데도 이상하게 헬창이라 말할정도로 힐을 제대로 못받고도 제 역할이상을 해서 칭찬아닌 칭찬까지 받았다.[47] 도현과 감블러의 말에 따르면 당연히 힘조절을 해주었지만 무빙과 포지셔닝만큼은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힘을 줄이고 싶어도 줄일 수가 없다고 한다. 프로 레벨의 무빙과 생존력을 가진 인원들을 러너 리그 선수들의 실력으로는 잡을 수 없어서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48] 본인이 힐러를 선호해서 그렇지 이쪽도 발로란트 초월자에 오버워치 다이아 출신이다. 딜러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는 자원이였던 셈.[49] 장인어른의 건강 악화 문제인데 크랭크는 미국인 아내와 결혼해 급하게 출국해야하는 문제였다.[50] 앞서 말한 장인어른의 건강 악화 문제로 이날 출국직전까지 최대한 시간이 되는 선까지 스크림까지만 참여했다.[51] 숙련도가 괜찮았다면 솜브라, 벤처 등을 고려할 수 있었겠지만, 유니에 가려져서 그렇지 임나은 본인도 뉴비만 아니지 오버워치 경력이 길지 않아 영웅 풀이 솔져, 리퍼 정도여서 진입장벽이 낮은 리퍼를 선택했다. 주방리퍼를 잘 수행하기만 하면 조합적으로 세기도 하고, 망령화와 텔포를 통해 섭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