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1975년 11월 12일 |
| 유형 | 엔진 화재로 인한 항공기 전소, 버드 스트라이크크 |
| 발생 위치 |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케네디 국제공항 |
| 기종 | DC-10 |
| 운영사 | 오버시스 네셔널 에어웨이즈(ONA)[1] |
| 기체 등록번호 | N1032F |
| 출발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케네디 국제공항 |
| 경유지 | [[독일|]][[틀:국기|]][[틀:국기|]] 프랑크푸르트 공항 |
| 도착지 |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제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
| 탑승인원 | 승객: 129명 |
| 승무원: 10명 | |
| 생존자 | 탑승객 139명 전원 생존 |
| 사고 한 달 전, 뮌헨 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 사고 당시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항공기가 전소하는 사진 |
| 사고 이후 찍힌 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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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5년 11월 12일에 ONA 032편 N1032F가 엔진 화재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하고 전소된 사고. 이 사고로 139명 전원 생존했다.2. 사고기
사고기는 1973년에 생산된 기령 2년의 새 비행기였다.3. 사고 발생
1975년 11월 12일에 존.F.케내디 국제공항 16L 활주로에서 ONA 032편이 이륙했다. 문제는 이륙을 시작하고 100노트에 도달했을때, 갑자기 한 무리의 갈매기들이 항공기 앞으로 나타난 것. 새들이 충돌하자마자 기장은 이륙을 중단했으나 엔진 1번과 새에 충돌한 3번엔진이 멈췄고, 기장이 연료 공급을 중단하려는데 연료 레버가 내려오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항공기관사가 소화액을 발사했지만 이마저도 먹통이 되었다. 그걸 인지한 기장이 조종간을 Z 텍시웨이 쪽으로 돌려서 근처 구조물과 충돌하지 못하게 한다.텍시웨이에 정지할 때 쯤, 메인기어가 무너져 내린 바람에 불이 기체로 옮겨붙었고, 결국 모든 탈출 장치가 먹통이 돼서 모든 승객들은 콕핏에 있는 조종석 창문의 사출장치로 탈출한다. 이후 소방차가 바로 왔지만, 불이 쉽게 꺼지지 않았고 부서진 3번 엔진 파편들은 팬 아메리칸 항공의 타이어 정류소를 들이박는다. 이 사고로 승객 27명과 6명의 승무원들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3명이 중상을 입었다.
3.1. 관련 문서
- 컨티넨탈 항공 1404편 활주로 이탈 사고, 이 사고랑 비슷한 무사망자 활주로 이탈 사고
-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이 사고랑 비슷한 무사망자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 퍼시픽 웨스턴 항공 501편 사고, 이 사고랑 비슷한 무사망자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 60편 사고, 사망자가 없는 착륙 사고
- 라이언에어 4102편 착륙 사고, 이 사고랑 비슷한 무사망자 버드 스트라이크 및 활주로 이탈 사고
- 칼리타 에어 207편 활주로 이탈 사고, 이 사고랑 비슷한 버드스트라이크 및 활주로 이탈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