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리마스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등장하는 U.S. D.O.D.의 등장인물. 오퍼레이터로써 주인공이 속한 미 해병대와 레인저, 델타포스에 지휘를 내린다. 정확한 계급은 불명이나 장성이다.2. 작중에서의 활약
2.1.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2]
인게임 내에서 사령부, 즉 Command로 등장한다. 미군측 오퍼레이터로 나오며, 특이하게 미군측 첫 미션에서는 등장이 없고 대신에 바스케스 소위가 대신 듣고 전달해주는 형식으로 등장한다. 이후 SAS와 U.S.M.C측이 합동작전을 펼칠때 다시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 콜 오브 듀티 위키에 따르면 작전실 내 싸움 금지미션에서 마지막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마지막 미션인 '게임 끝' 미션에서는 브리핑때는 Command로 등장하다가 다리가 무너지고 난 이후에 가즈가 지원을 요청할때는 Command가 아닌 Baseplate가 나온다.2.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3]
미군측 주인공이 속한 레인저 부대를 지휘하는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 성우는 글렌 모샤워.[4] 튜토리얼 이후 첫 미군측 주인공인 제임스 라미레즈 이병이 등장하는 첫번째 미션인 미션6 '울버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미션 시작부터 폴리하사의 공중지원요청을 병력부족을 이유로 거절한다. 시작부터 복선이었는지 미군측 2번째 미션인 미션8에서는 중간에 셰퍼드 중장과 교체되는 등 계속 부진한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미션11 마지막 부분에서 프라이스 대위가 터트린 핵에 의한 EMP로 인해 통신을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들이 마비 되면서 등장이 끝난다. 여러모로 인게임에서나 플레이어 입장에서나 상당히 도움이 안되는데, 하는 일이 상황보고, 지원요청 거절이 끝이다. 지원요청을 하면 제대로 들어준 적이 거의 없다. 맨날 레퍼토리를 보면 폴리하사가 지원요청을 한다 > 오버로드가 거절한다. > 결국 라미레즈가 구른다. 여러모로 플레이어 입장에서 어금니를 갈게해주는 주범. 물론 이때는 러시아군이 미군을 유린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기는 했다.[5]2.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6]
역시 미군측 주인공이 속해있는 델타 포스를 지휘하는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 전작에서의 무능한 모습은 싹 사라지고 미션1 시작 브리핑부터 상황보고를 지시하고 델타포스에게 임무를 하달하는등 카리스마와 비중이 대폭 상승했다. 전작에서 셰퍼드에게 대체당한 모습은 사라지고 델타포스측 미션 브리핑에서 카리스마를 풍기며 지시를 하는 등 통수권자 답게 매우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2.4.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싱글 플레이의 7번째 미션 '전설은 죽지 않는다(Legends Never Die)'에서 수색 지휘를 담당했다. 성우는 모던 워페어 3의 브루스 그린우드.고스트는 모던 워페어 시리즈와 별개의 세계관이므로 팬서비스성으로 내보낸 별개의 인물로 봐야할 것이다.
3. 기타
- 멀티플레이에서 델타포스측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