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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9 15:03:05

오메르타-칼루포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沈黙狼-カルーポ.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오메르타-칼루포,
일어판명칭=<ruby>沈黙狼<rp>(</rp><rt>オメルタ</rt><rp>)</rp></ruby>-カルーポ,
영어판명칭=Silent Wolf Calupo,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400,수비력=1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공격력 5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뒷면 표시로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상대는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장착하고 있는 카드의 원래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맞힌다. 맞힌 경우\,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맞히지 못한 경우\,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골라 버리고\,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는 간단히 말해 유희왕으로 하는 마피아 게임. 상대가 시민인지 마피아인지 맞추는 마피아 게임과 달리 대신 이 카드의 장착 카드의 종류를 맞춰야 하며, 마피아를 죽이지 못하면 시민이 죽는 것은 상대의 패를 터는 효과로 구현되었다. 또한 마피아 게임에선 마피아들끼린 서로의 정체를 알지만 여기선 칼루포가 뒤집은 카드는 뒤집기 전까진 알 수 없다.

겜블 및 예능덱에서 쓰기 좋은 카드로 무작위 핸드 데스 효과가 꽤나 매력적이기에 운만 따라준다면 상대의 패를 다 털어버릴 수 있겠지만 듀얼 스피드가 엄청 빨라진 2023년 기준으론 사실상 예능용 카드.

'침묵랑-칼루포'라고 적고 '오메르타-칼루포'라고 읽는 카드. 이름의 유래는 마피아 내 내부고발을 막는 규율 오메르타, 멕시코산 늑대개 품종 칼루포, 무엇보다도 카드 효과의 모티브가 되는 인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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