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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3:34

오메가 파이터즈/캐릭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오메가 파이터즈
1. 프리시오프
1.1. 운용법
2. 라텐 크랩슬리
2.1. 운용법
3. 루시아
3.1. 운용법
4. Omega Spirit
4.1. 운용법
5. 진마사냥꾼 한세건
5.1. 운용법
6. 보리스 진네만
6.1. 운용법
7. Dragon Slayer 지크프리트
7.1. 운용법
8. 베르도 아카렐라
8.1. 운용법
9. Absoulute Khanell
9.1. 운용법
10. 랜슬롯 듀 락
10.1. 운용법
11. Tear's Angel
11.1. 운용법(소환)11.2. 운용법(전투)
12. 케네스 그레이엄
12.1. 운용법
13. 에드워드 엘릭
13.1. 운용법

1. 프리시오프

유닛: 다크 템플러(히어로)
체력: 1680
실드: 0/4
공격력: 110
방어력: 6

P 앵거바딜ㆍ고통역류
S 소울 판타즘
S+C 노블 판타즘
S+C+S+S+S 극흉검(極凶劍)ㆍ일루전 필드
C Moon River
C+C+C Genesis of Chaos
A 루닉 레퀴엠
A+S=S 앵거바딜ㆍ광ㆍ고통흡수
A+C+C 앵거바딜ㆍ암ㆍ고통개방
???(A+A+C) 앵거바딜ㆍ앵귀시(Anguish)의 흐름

???(A+A+A+A) 혼돈의 폭풍
히든스킬 혼돈의 폭풍은 랜덤으로 프리시오프를 선택하였을 때만 가능한데 느려터진 프리시오프로 풀히트를 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온전히 맞아준다고 해도 별로 아프지 않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비교적 스킬셋팅이 단조롭고 C를 이용하여 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탐색을 하다가 상대가 무리하여 큰 스킬을 쓰는 경우 S+C나 S+C+S+S+S의 끌당으로 상대의 공격은 씹고 자신의 공격은 먹히게 하여 가스 차이를 벌인다는 메카니즘만 이해하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캐릭터이다. 다만 스킬들이 하나같이 선딜이 매우 길고 프리시오프라는 캐릭터 자체가 플레이 패턴이 단순하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재미도 없을 뿐더러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워낙 대처하기가 쉽기 때문에 약캐 취급을 받고 인기가 없는 편이다.[단,]

1.1. 운용법

라텐 크랩슬리: '라텐의 본체의 전투력은 오파 전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하고, 심지어 인스네어를 가지고 있어서, 프리시오프의 느린 이동속도와 약한 본체 전투력 때문에 그냥 맞붙어도 지는데, 인스까지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아죽게 된다. 심지어 도망치면 C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붙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스를 맞지 않은 상태에서도 떨쳐내기가 쉽지 않다. 프옵의 유일한 대처법은 C를 이용하여 라텐의 S를 왼쪽으로 유도하면서 어떻게든 거리를 벌리고 궁극기인 앵거바딜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사실 프리시오프 자체가 약캐라서 이 방법 외에는 1vs1에서 승리하기 쉽지는 않다.

Omega Spirit: 유리한 편이다. 주력기인 C가 폭발형 유닛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중형인 오스에게 데미지가 아주 잘 들어간다. 오스의 카코토피아도 끌당류 스킬로 씹어먹고 두들겨 패주면 오스 유저는 뒷목을 잡는다.

랜슬롯 듀락: 라텐만큼이나 마주하기 싫은 상대. 그나마 라텐의 s는 한번에 때리는 형태지만 랜슬롯 s는 3회 나누어서 치므로 c로 어느정도 왼트 유발이 가능하다. 물론 무궁의 무련은 어찌할 수가 없다.

2. 라텐 크랩슬리

유닛: 감염된 캐리건
체력: 1725
공격력: 150
방어력: 6

P 흡혈
S 기습
S+S+S 분쇄
C 활주
A 순환하는 적혈ㆍ써큐레이션
A+S 피의 손톱
A+C+C+S 광란ㆍ폭사
???(C+S+S+S+C+S+S+S)) Bloody Wings

강력한 근접전 화력과 S자체의 준수한 성능[2]과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스네어, A+S와 사이오닉 스톰을 이용하여 상대를 갉아먹는 플레이에도 능하고, S+S+S는 순간 데미지를 주는 스킬 중에서 오파 전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S와 S+S+S 사이에서 이지선다를 걸어서 상대에게 포션을 유도하여 가스전에서 우위를 가져오거나 아예 죽이는 것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도망가는 적을 추격할 수 있는 C도 가지고 있는 등 유틸성도 좋은 편이다.

단점은 가스전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초보자들이 플레이하면 상대 플레이어를 죽이기가 어렵고, 천상계 실력자들의 경우 감연된 케리건 특유의 픽셀단위와 프레임 단위로 모션을 읽거나 아예 스타게이트를 보면서 확실하게 기습과 분쇄를 구분하여 포션을 마시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지선다를 봉인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주력기인 S류가 왼쪽 트리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투사체류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에게 약하다.

결국 천상계에서는 분쇄이지선다보다는 적절한 s와 c타이밍으로 상대의 스킬을 회피하는 플레이와 인스를 맞추는 플레이가 매우 중요해지며 인스 후 A+S+스톰으로 갉아먹는 플레이, 가끔씩 기습적으로 스톰+분쇄 킬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2.1. 운용법

한세건: 라텐과 1vs1을 할 때 제일 숨 막히는 심리전을 보여준다만 라텐이 조금 더 유리하다. 너무 붙었을 때 녹티스가 분쇄보다도 우월한 순간 데미지 스킬이 되고 마탄을 맞으면 가스전에서도 라텐을 압도할 수 있겠다 싶을 수 있지만 마탄을 맞은 후 라텐이 C 기를 써서 스케럽이 타점 영웅에게 맞는 동안 라텐은 순간무적존에 이동하는 판정을 받아 잠시 경기장 내에서 사라지게 된다. 다시 경기장에 등장하면 마탄의 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심지어 라텐이 거리를 잘 재고 타이밍을 잘 잰다면 한세건의 스킬들을 S의 순간무적만으로 상당 수 씹어먹는 것이 가능하다.

루시아: 강력한 순간 데미지를 주는 S+S+S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중수 정도 수준에서는 누가 이지선다를 잘 거느냐의 죽창 싸움이 되지만, 상위권으로 가면 갈 수록 라텐의 S가 루시아 S의 벌쳐에 상쇄되는 그림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루시아가 약간 우위인 편이다.

지크프리트: 약간 불리하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 때문에 럴커 기반인 S+S+S의 데미지 감소가 심하며,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S를 한번 더 쓰거나 평타를 더 때려야 분쇄 킬각이 나온다. 심지어 지크의 패시브가 캐릭터를 끌당해오기 때문에 강제어택을 찍어도 3대 때릴 타이밍에 2대만 때리게 된다. 다만 루시아나 여타 캐릭터와 다르게 왼트로 S를 씹지 않아서 상위권으로 갈수록 할 만하다라는 것이 중론이다.

보리스 진네만: 라텐이 많이 불리한 편이다. 보리스의 S가 투사체 형식이기 때문에 라텐의 S를 씹기 좋으며, 스노우 가드와 캐릭터 자체의 방어력 때문에 라텐을 상대로 가스전에 크게 밀리지 않는 편이다. 게다가 스피드도 압도적으로 빨라서 거리조절을 잘 하는 보리스를 만나면 답이없다. 만약 보리스가 천상계라면 분쇄는 아예 먹히지도 않을 뿐더러 광란 폭사나 블레이드 윙즈는 글라시아와 티그리스로 파훼가 가능해서 보리스의 선택권이 많은 편이다. 라텐의 최선의 공략법은 쿨이 되는대로 인스네어 A+S 스톰으로 가스전에서 우위를 가져와주고 보리스의 스킬들이 살상력이 비교적 안 좋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 최대한 포션 타이밍에 집중하면서 보리스 유저가 포탐이나 스가 타이밍 실수를 하는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다.

베르도 아카렐라: 라텐의 하드카운터. 주력 기술인 84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투사체 스킬이기 때문에 S를 쓸 타이밍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A+S 스톰으로 갉아먹자니 베르도의 84는 대놓고 맞으면 무조건 맞는 쪽이 가스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으며 심지어 96은 살상력이 매우 높아서 킬까지 가능하다. 그렇다고 아예 근접전으로 붙어도 베르도의 S+S의 스캐럽 공격력이 괴랄하기 때문에 이길 수 없다. 결국 라텐은 베르도에게 인스네어를 뿌리고 끊임없이 도망치다가 쿨 되는대로 광란폭사와 블레이드 윙즈만 쓰는 수밖에 없다. 광란 폭사는 천상계에서는 쉽게 살기 때문에 결국 블레이드 윙즈 밖에 파훼법이 없다.

Omega Sprit: 라텐이 유리하다. 상위권으로 올라갈 경우 S의 순간 무적으로 오스의 C 가디언 막타와 SSS 히드라를 통으로 씹어먹을 수 있어서 오스가 라텐을 확실하게 죽일 수단이 많이 없다. 심지어 인스네어라도 맞게 되면 라텐의 C에 따라잡힌 후 평타와 S류를 피하지 못하고 맞게 된다.심지어 오스의 A는 일반적으로 오스가 상대 캐릭터를 갉아먹는 구도와 달리 라텐이 A를 무시하고 평타를 치면 오히려 오스가 손해를 본다.

케네스 그레이엄: 인스를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따라 갈린다. 케네스의 기본 체력이 형편없을 뿐만 아니라 본체의 화력이 공격력이 아닌 공격속도가 중심이 되는 캐릭터이므로 인스를 맞으면 라텐의 평타 공격만으로도 생명에 위협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라텐의 패시브인 흡혈은 주변의 마나 있는 유닛들의 마나를 0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독성검의 마나도 0이 되어 버린다. 케네스 운영의 핵심인 독성검이 봉인되면 그 뒤에 일어날 일은 불보듯이 뻔하다.
하지만 인스를 못 맞추거나 케네스의 c에 의해 동시에 같이 맞는 상황이 발생하면 독성검을 왼쪽에 둠으로 분쇄각을 차단할 수 있는 케네스 쪽이 유리하다.

프리시오프: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라텐의 본체의 전투력은 오파 전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하고, 심지어 인스네어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싸워도 프리시오프의 느린 이동속도와 약한 본체 전투력 때문에 맞붙으면 지는데, 인스까지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아죽게 된다. 심지어 도망치면 C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붙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스를 맞지 않은 상태에서도 떨쳐내기가 쉽지 않다. 프옵의 유일한 대처법은 C를 이용하여 라텐의 S를 왼쪽으로 유도하면서 어떻게든 거리를 벌리고 궁극기인 앵거바딜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앱솔루트 카넬: 유리하다. 영웅 파이어벳이라는 유닛 자체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묘하게 분쇄 크리티컬이 잘 터져서 카넬 유저가 다른 캐릭터 포션 마시듯이 하다가는 자주 의문사한다. 카넬 자체의 방어력이 약한 점도 있어서 크리티컬이 안 터져도 분쇄 자체가 꽤나 아프게 들어온다. 그럼에도 카넬은 평타싸움만으로 라텐과 맞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스킬들 하나하나가 겁없이 가까이 붙는 상대를 순삭시키는데 최적화된 구성이라서 만만히 봐선 안 된다.

티어즈 엔젤: 본체의 방어력 자체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분쇄의 럴커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소환수를 다 모은 상태에서도 인스 A+S 스톰에 모조리 녹아 내리는 등 라텐이 유리한 편이다. 하지만 라텐의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거리조절 실패로 티어즈 엔젤의 끌당 존이 들어가면 나오기 상당히 힘들어 진다. 특히 소환수가 다수 모였을 때 이렇게 되면 굉장히 난처해진다. 때문에 인스를 쓰더라도 적절하게 거리를 잘 재야 한다.

3. 루시아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초보자들이 주구장창 스나이핑류 스킬과 A류만 써서 금지캐 취급을 받지만 실상은 라텐과 비슷하게 순간 데미지를 활용한 이지선다와 7이라는 뛰어난 본체의 방어력 및 S류의 준수한 성능을 중점으로 운영하는 올라운더형 캐릭터이다.[3]
덥크와 파크는 커맨드를 입력하는 타이밍에 따라 타격 횟수와 발동 타이밍이 달라지는데 예를들어 SSS를 바로 입력하면 S 벌쳐가 몇 대 안 때리고 바로 SSS의 골리앗이 나오지만 S-SS를 쓰면 벌쳐가 한참 때리다가 SS를 입력할 때 골리앗이 나간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무작정 SSSSSS를 입력하는데 이는 가스 손해도 심하고 살상력도 좋지 못하다.
루시아의 정석 운영법은 S의 벌쳐로 공격하는 동시에 스킬들의 데미지를 일부 경감[4]하거나 왼트 효과를 이용해주고, 상대의 피가 800밑이면 스코프, 1200밑이면 덥크 이지선다를 걸어주어서 가스의 이득을 가져온다. 그리고 상대가 사망하거나 지나치게 거리를 벌린경우 A류를 통해 공격하는 동시에 스킬 저장까지 하여 추가 이득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플레이 한다
참고로 800보다 조금 많은 피를 가지고 안심하고 포션을 마시지 않는 상대를 스콥+평타로 타이밍 맞추어서 공격하여 즉사시키는 응용법이 있다.
히든 스킬 S+S+S+S+C ( 아웃슈트 건크로스) 1대1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이다.

3.1. 운용법

라텐 크랩슬리: 강력한 순간 데미지를 주는 S+S+S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중수 정도 수준에서는 누가 이지선다를 잘 거느냐의 죽창 싸움이 되지만, 상위권으로 가면 갈 수록 라텐의 S가 루시아 S의 벌쳐에 상쇄되는 그림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루시아가 약간 우위인 편이다.

Omega Spirit: 불리하다. 루시아 본체의 공격, s와 ssssss, 스코프는 진동형이기 때문에 오스에게 데미지가 반만 들어간다. 심지어 오스는 이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거리재기 싸움에서도 쉽지 않은 상대이다. 결국 루시아가 믿을 것은 덥크와 건크 킬각을 재고 킬하는데 성공했을 경우 A류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지크프리트: 워낙 체력과 방어력이 좋기 때문에 실제로 상대해보면 중형인 오스 못지 않게 죽이기 어렵다. 지크 유저의 포탐이 좋은 경우 s ~ ssssss까지 풀히트를 했음에도 2포만으로 풀피가 된 채로 루시아에게 역공을 가하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이다. 결국 이 쪽도 오스와 마찬가지로 가능하면 덥크로 킬각을 재면서 싸워야한다. 다만 오스와 달리 이동속도는 느리므로 거리재기 싸움은 조금 더 할만한 편이다.

보리스 진네만: 그나마 패치후 s에 실드 파괴 효과가 부여돼서 싸워볼만 해졌지만 지크와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여전히 쉽지 않은 상대이다.

케네스 그레이엄: 많이 유리하다. 케네스는 체력이 적기 때문에 평타를 몇 대 안 맞았음에도 덥크 각이 생길 뿐만 아니라 s ~ ssssss를 풀히트 하면 정말 잘 마셔야 3포, 평균 4포를 마셔야 한다. 심지어 스코프 킬각도 평타만 적절히 섞어주면 s 한번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케네스 입장에서 상대하기 힘들다.

4. Omega Spirit

유닛 베이스가 헌터킬러인 만큼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하는데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애매한 편이기 때문에 CC 각만 주구장창 보는 것이 아니라면 상대를 킬하기 위해서 상당한 운영 능력과 센스가 필요한 캐릭터이다. 일반적으로 S의 가디언 사거리를 이용해 거리를 재며 C로 소모전을 벌이고, 난전 상황에서 각이 보일 때 CC를 날려준다. 쿨타임이 되는대로 A를 사용하여 최대한 저장을 하다가 A를 한번 더 쓰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만약 상대방이 너무 바짝 붙는 경우 딜계산을 하여 순간적으로 CC를 눌러서 가디언 막타를 쳐서 킬을 할 수도 있지만 킬 실패시 적의 포션을 고려하면 가스를 30이나 손해보게 되므로 상당한 심리전이 요구된다.

4.1. 운용법

대부분의 상성이 중형 유닛이라는 특성에 의해 갈리는 경우가 많다.

라텐: 오스가 가진 상당 수의 큰 스킬들을 라텐은 s 하나로 씹을 수 있으며, 오스는 인스 맞는 순간 끝장난다. 오스의 sss와 c나 cc의 막타가디언은 라텐이 s하나로 씹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라텐을 죽일 수가 없다. 순수한 가스전 능력 차이도 천지차이이므로 라텐과 맞붙으면 안 되기 때문에 빠른 기동성으로 거리를 재면서 승부해야 하는데 오스 s의 미미한 데미지와 더불어 라텐의 맷집이 약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쉽게 죽어주지 않는다. 문제는 인스를 맞는 순간 라텐의 걸음걸이로 오스를 따라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냥 맞붙어도 일방적으로 불리한 가스전을 인스에 공속과 이속이 압도적으로 느려진 훨씬 불리한 상황에서 강제로 싸울 수 밖에 없다. 인스를 맞추는데 성공한 라텐은 c로 붙은다음 s와 평타로 오스를 가지고 놀다가 마나가 떨어졌을 때쯤에 sss로 확정킬을 낸다. 설령 미친포탐으로 살아남았다고 하더라도 인스가 풀릴 쯤에 라텐의 패시브로 다시 마나가 차서 또 인스를 맞고 계속 갉아먹히다가 사망하는 그림이 나온다. 심지어 라텐 상대로 A를 켰다가는 라텐이 역으로 오스에게 바짝 붙어서 평타로 두들겨 패면서 가스 저장도 제대로 못하게 괴롭히며,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라텐 유저는 A켜고 방심하는 오스 유저에게 A의 끌당효과가 잠깐 풀리는 그 타이밍에 분쇄를 꽂아 넣어서 죽여버리기도 한다. 대처법은 거리를 잘 재면서 라텐이 인스를 바닥이 아닌 오스 머리에 찍었을 때 머뭇거리는 스타 자체의 인공지능 문제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루시아: 유리하다. 덥크와 건크를 제외한 S와 C류는 모두 진동형에 본인 공격도 진동형이라서 가스전에서 많이 유리한 편이다. 그럼에도 덥크는 항상 긴장해야하는 무서운 스킬이며, 루시아와 1대1에 도입했을 때 사용하는 건크는 영웅탱크 4마리와 영웅배틀 4마리가 치기 때문에 포탐이 꼬이고 거리를 잘못재면 골로 가기 쉽다.

지크프리트: 서로 못 죽이는 관계. 지크 입장에서는 오스의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공격할만한 스킬이 듀랜달이 끝이고, 오스 입장에서는 스킬 셋팅 자체가 약한 데미지가 여러번 들어가는 형식이 대부분이라서 방어력과 피통이 좋은 지크를 죽이기 힘들다.

한세건: 불리하다. 트랩에서 나오는 인페스티드 테란, 마인이 모두 폭발형이고, 고폭탄의 탱크도 폭발형이기 때문에 괴랄한 데미지가 들어온다. 종종 트랩을 밟고 나뒤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단체로 개인전을 할 때 적 중에 한세건이 있으면 트랩 위치를 어느 정도 예측하며 움직이는 것이 좋다.

보리스 진네만: 많이 불리하다. 기동성이 좋아서 오스의 이속에 크게 밀리지 않으며 소형 유닛들이 맞아도 2포까지 마시게 할 수 있는 글라시아가 중형인 오스에게는 훨씬 아프다. 문제는 멀리 도망가도 티그리스로 붙어서 글라시아를 먹일 수 있고, 티그리스의 끌당으로 시전시간이 긴 오스의 스킬들을 상당 수 방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한세건이나 카넬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랜슬롯 듀락: 불리하다. 오스의 스킬들의 데미지가 막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전통적인 가스전 강캐인 랜슬롯을 이기기 어렵다. 붙으면 양날의 검과 무궁의 무련에 갉아 먹히고, 빠른 이속으로 피하기 어렵진 않지만 만에하나 거리를 잘못재서 에누마를 맞게 되면 정말 살기 어렵다.

카넬: 거리조절을 잘못하면 바로 저세상 행. 탱크 스킬을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는데 하나같이 데미지가 흉악해서 소형 유닛들도 잘못맞으면 골로가는 스킬이 많다. 영웅탱크가 섞여 있어서 벌쳐 공격을 맞고 쫄아서 어중간하게 도망치면 골로가기 좋은 템페스트, 풀히트 맞을 경우 다른 캐릭터들도 4포를 마셔야 하는 시그마, 풀히트시 다른 캐릭터도 1방에 죽이는 임펄스 배리어 모두 탱크의 화력이 매우 강력하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카넬은 오파 내에서도 손에 꼽는 뚜벅이 캐릭터의 대표인데다가 방어력 자체가 낮은 편이라 낮은데미지로 여러번 공격하는 유형인 오스의 공격이 비교적 잘 들어가는 편이다. 결국은 보리스, 랜슬롯, 라텐보다는 상대할만 하다.

에드워드 엘릭: 엘릭의 cs는 살상력과 별개로 다른 캐릭터들도 1포를 마셔야 하는 스킬이다. 다시 말하면 중형유닛인 오스에겐 훨씬 아프다. 그리고 신의 주먹을 직격타 맞으면 살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어지간해서는 오스가 이동속도만으로 스킬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5. 진마사냥꾼 한세건

5.1. 운용법

6. 보리스 진네만

유닛: 일반 다크 템플러
체력: 1700
실드: 0/5 (특정 스킬 사용시 실드가 참)
공격력: 140
방어력: 8

P) 겨울의 무구 • 윈터바텀 킷
S 겨울의 검 • 윈터러
C 티그리스
S+C 겨울의 갑옷 • 스노우 가드
S+S+S+C 빙격참
C+C 글라시아(Glacier)
C+S+S+S 엔디미온의 주사위 • 환영
A Break the seal of winterer
A+A 극저온 폭발 • 프로즌 브레이크
??? (S*5 + A) 겨울의 핵: 스카웃을 5개 뽑으면 보리스가 영창을 시작한다. 영창이 끝나기 전에 아비어를 뽑으면 겨울의 핵이 발동된다. 아비터를 뽑기 전까지는 쉴드 1 고정인 상태. 이 스킬의 진가는 영창을 외우는 동안 고정되는 쉴드인데 잘만 활용하면 많은 스킬들을 포션없이 이득을 볼 수 있다. 특히 랜슬롯과의 가스전에서 랜슬롯이 무궁의 무련을 사용하자마자 타이밍에 맞춰서 S*5를 쓰면 포션없이 받아칠 수 있다.[5]

스킬 목록이 없는 스킬

클라자니냐의 찬트 1절 (겨울의 핵 발동 후 쿨타임이 남아 있을 때 A*10 + C + A): 겨울의 핵 쿨타임 1500미네랄이 사라 질 때 까지 쉴드 1이 고정된다. C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 든 체감 상(?)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클라자니냐의 찬트 2절
1절의 찬트가 끝나고 스카웃을 5번 뽑을 때 마다 1절 씩 영창을 외운다. 총 5절 까지 영창을 외운다. 발동법은 S*5를 5번 하는 것. 효과는 스카웃을 5번 뽑은 가스를 어느정도 돌려주는 것이다. 다른 스카웃이 들어가는 스킬과 섞어 쓰면 좋다.

빠른 이동속도와 본체의 뛰어난 방어력과 심지어 실드를 생성하는 스킬까지 있어서 오파내에서 손에 꼽는 생존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추가로 기본기로 사용하는 스킬들의 유틸성이 매우 뛰어난데,
S의 경우 적에게 날아가는 스카웃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투사체인데 오스의 CC를 맵의 맨 왼쪽에서부터 오른쪽까지 유도할 수 있을 정도로 왼트 기반 스킬들을 낚아먹는데 유용하며 데미지 자체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가스전에 강한 랜슬롯과도 맞붙을만하다.[6]
C의 경우 꽤 먼거리의 적에게 붙거나 큰 스킬에 갇혔을 때 왼트를 이용하여 탈출할 수 있는 훌륭한 탈출기로 사용 가능하다.
CC의 경우 스킬 자체의 끌당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 스킬의 끌당은 잘 안먹히는 효과가 있어서 잘만 활용하면 상대와의 가스 차이를 벌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단점은 스킬들의 구성이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보다 작은 데미지를 여러번 주는 형태가 대부분이며[7] 포탐이 까다로운 스킬이 없기 때문에 살상력이 매우 떨어진다. 결국 상위 티어에서 보리스가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S+C의 실드와 기본 스킬들로 상대를 갉아먹으면서 가스에서 우위를 가져오는 것이 유일하다.
종합하면 캐릭터 자체의 기본 능력치가 준수하고 스킬 셋팅 자체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초보자들이 입문하기 좋은 편이지만, 스킬들의 부족한 살상력 때문에 고수가 되기는 어려운 편이다.

6.1. 운용법

지크프리트: 요약하면 스가를 부수는 게 성가신 자 vs 살기 위해 스가를 계속 입는자. 둘다 똥 맷집을 자랑하는 캐릭이라 서로 잘 안 죽는데 지크의 스킬들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보리스의 스킬들은 작은 데미지로 연타하는 스킬이 주를 이루는지라 큰 스킬들은 서로의 포탐에 무난하게 막힌다.
결국 천상계의 싸움에서는 서로 S와 평타로 가스전을 치르게 되는데 보리스가 스가를 입지 않으면 지크의 패시브와 S의 끌당 때문에 무조건 불리하므로 보리스는 스가 효과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실드 회복만을 위해서 스가를 쓰게 되며 최대한 스가를 늦게 쓰기 위해서 적절하게 평타 후 적절한 뒷무빙을 통해 실드 회복을 유도하기도 한다. 만약 지크프리트 유저가 이러한 보리스의 뒷무빙을 제대로 따라가지 않고 어중간하게 공격하여 보리스 실드를 제대로 부수지 못하면 당연히 보리스 유저의 승리로 끝나게 되며, 스가를 쓰는 족족 지크의 s와 평타 공격에 파훼되면 지크 유저의 승리로 끝난다. 이 둘의 싸움도 대체로 5:5 밸런스로 본다.

랜슬롯 듀 락: 오메가 파이터즈 내에서 최고의 황금 밸런스 상성. 보리스가 겨핵 영창 쉴드 유지로 랜슬롯의 무련을 살 줄 안다면 운빨요소는 1도 없이 순수하게 누구의 포탐이 좋은가와 누구의 포지셔닝이 더 좋냐와 더불어서 서로의 패시브 쿨타임과 딜계산을 더 정확히 하는 쪽이 이긴다. 일반적으로 보리스로 승리를 거둔 쪽이 랜슬롯으로도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 때문에 오메가 파이터즈의 실력평가시 이 둘로 대결을 펼치고 캐릭터를 바꿔서 한 번 더 대결을 펼치게 된다.

Omega Spirit: 유리하다. 중형 유닛이기 때문에 글라시아가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또한 오스 못지 않게 보리스도 빠른 캐릭터이므로 오스의 이동속도가 상대적으로 무색해진다. 또한 오스가 상대 캐릭터를 길막하여 가디언을 풀히트 시키면 확정 킬을 낼 수 있는 카코토피아의 경우 C로 탈출하는 것이 가능한데 심지어 가디언의 공격자체가 투사체인 탓에 완전히 명중하기 전에 이동하게 되면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 현상도 발생한다. 추가로 1대1이 아닌 다수의 싸움에서 크로노스가 보리스를 향하는 경우 s의 스카웃으로 크로노스를 유도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버티다가 다른 캐릭터에게 넘기고 유유히 살아나오는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7. Dragon Slayer 지크프리트

유닛: 질럿
체력: 1850
공격력: 130
방어력: 7

P) 용의 피
P) 성검(보구)의 가호
S 미뭉(Mimung) • 가르는 검
S+S+C 휘황의 성검 • 듀랜달(Durandal•Orland)
C 불멸의 마검 그람&발뭉(Nothung)
C+S+S+S 드래곤 슬레이어 • 아슈켈론(Ascalon)
C+C+S+S+S 성검 엑스칼리버
A 니벨룽겐의 보물 • 드래곤 하트(Dragon heart)
A+A+S 보호하는 용의 칠갑 • 니벨룽겐의 반지
??? (A+ C*3+S*5) 파멸을 부르는 마성의 검 • 다인슬라이프

스킬 목록에 없는 스킬
C+A+S+S+C 흑화 엑스칼리버: 보이는 대로 입력하면 마지막 캐리어를 뽑기 전에 가스가 다 소진되고 다크아칸이 폭발하는 이미지가 뜨는데 그 도중에 캐리어를 뽑아주면 기술이 발동한다.


오파의 대표적인 좀비캐. 패시브기로 상대를 끌어당기며 적 유닛이 주변이 있을 때 중간마다 지크프리트의 체력이 순간 무적이 된다. 몸빵이 너무 좋아 공방에서 조금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굴의 대상이 된다. 저장능력이 베르도 다음으로 효율이 좋다. 저장 방법은 스카웃을 뽑아 기술이 나가는 동안 의 시간과 다음 스카웃 기술이 나오기 전 까지의 쿨타임 시간 을 이용해 스카웃을 뽑은 가스를 채우며 다음 스카웃도 미리 뽑아놓는 것이다. 무한 S스킬이 가능하다.

7.1. 운용법

8. 베르도 아카렐라

유닛 : 짐 레이너
체력: 1820
공격력: 60
방어력: 5

가스를 20 올려주는 패시브와 쓰자마자 가스를 100까지 채워주는 재정비의 존재로 인해 전형적인 가스왕 캐릭터이다. 가스가 50만 드는 84구경은 대놓고 맞을 경우 마나대비 딜량이 매우 높은 편인데 워낙 베르도는 마나가 넘쳐나기 때문에 어지간히 포션을 마구 마신 것이 아니면 84구경을 무한대로 쓸 수 있어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충분히 위협적이다. 다만 투사체형 스킬 특성상 왼트의 영향을 심하게 받고 배틀이 1마리씩 천천히 모이기 때문에 공격 기술보단 방어 기술로 많이 치중된다.
고수들의 경우 84구경을 사용하여 상대를 견제하여 구석으로 천천히 몰다가 96구경으로 마무리짓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8.1. 운용법

Tear's Angel(소환): 베르도 유저의 머릿속에서는 84구경과 96구경의 탱크 스플래쉬로 화려하게 티엔의 소환수를 처치하고 티엔까지도 킬하는 그림을 그리지만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베르도의 하드카운터로 티엔이 소환수를 왼쪽으로 두고 본체를 오른쪽으로 두는 포지션을 잡으면 84구경의 배틀이 소환수 쪽으로 이동하면서 생각보다 공격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그 상태에서 티엔이 ssss를 쓰면 소환수들과 벌쳐의 무지막지한 화력에 베르도는 그대로 산화한다. 뿐만 아니라 베르도의 스킬들이 묘하게 선딜레이가 있어서 제대로된 화력이 나오기 전에 티엔의 순간화력에 베르도가 먼저 죽는 그림이 자주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로 둘다 가스가 모자란 상태에서 베르도가 84를 쓰고 티엔이 백드래프트를 동시에 쓰면 배틀이 모이기까지 한참걸려서 티엔이 포션을 마시기 전에 베르도가 백드래프트의 벌쳐에 산화하는게 먼저다.

라텐 크랩슬리: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베르도의 주력 기술인 84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투사체 스킬이기 때문에 라텐의 S류는 봉인되며, A+S 스톰은 베르도의 84가 가스전에서 이기며 심지어 라텐이 겁없이 달려든다면 96으로 참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평타 및 기본기 싸움을 하더라도 베르도의 S+S의 스캐럽 공격력이 괴랄하기 때문에 라텐이 이길 수 없다. 결국 라텐은 베르도에게 인스네어를 뿌리고 끊임없이 도망치다가 쿨 되는대로 광란폭사와 블레이드 윙즈만 쓰는 수밖에 없다. 광란 폭사는 많이 당해보면서 포탐이 숙달되면 충분히 살 수 있으며 블레이드 윙즈는 그냥 1목숨을 내준다 생각하고 쿨이 돌아오기 전에 라텐의 2목숨을 까자는 마인드로 플레이해주면 된다.

9. Absoulute Khanell

파이어벳 특유의 도트데미지 때문에 평타싸움에서도 의외로 상당히 강한 편이며, 스킬들이 하나같이 화력이 준수하고 순간적으로 폭딜을 퍼붓는 형태이기 때문에 살상력도 높은 편이다. 특히 카넬의 간판기인 블레이징 시그마는 풀히트 시 아주 잘마셔야 3포, 평균 4포를 마셔야 하는 스킬로, 궁극기류를 제외하면 오메가 파이터즈 내에서 손에 꼽는 화력을 자랑한다. 거리를 잘 재면 소형 유닛도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며, 지속시간 동안 적들의 공격을 방어하며 마나 회복할 시간까지 벌어주는 임펄스 배리어, 자신과 이동속도가 같은 적이라면 갉아 먹어서 확정 킬을 낼 수 있는 화룡 등 공격의 옵션이 매우 많다.

그러나 단점은 이동속도가 느려서 거리재기에 능한 상대를 킬하기가 어렵고, 본체 방어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가스전에서 밀릴시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느린 기동성과 더불어서 대체로 스킬 구성들이 하나같이 카넬이 먼저 상대에게 싸움을 거는 구성이 아닌 상대가 오는 것을 받아치는데 특화된 형태이므로 상당히 수동적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천상계 카넬은 임펄스 배리어로 정확하게 상대를 가두어서(카넬이 있는 중앙에서 한 칸 떨어진 자리) 탱크딜과 파벳의 약간 긴 사정거리로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는 슈퍼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9.1. 운용법

라텐 크렙슬리: 많이 불리하다. 본체 방어력이 낮아서 그냥 맞아도 분쇄 데미지가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영웅 파벳의 유닛 특성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유독 럴커 크리티컬이 잘 터져서 의문사를 자주 당한다. 때문에 라텐 유저가 이지선다를 실패해서 날린 분쇄에도 사망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므로, 불가피하게 싸워야할 경우가 아니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은 상대

Omega Spirit: 카넬의 탱크 화력은 소형 유닛들도 직격타 맞을 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데 중형 유닛인 오스에게는 오죽할까. 오스가 어중간하게 거리를 재면서 덤빈다면 공포의 쓴 맛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오스가 거리를 칼같이 잰다면 느려터진 카넬 입장에거 성가실 수도 있으며, 마구잡이로 스킬을 써서 마나 낭비를 많이하면 오스에게도 기회가 온다.

보리스 진네만: 불리하다. 첫째로 보리스의 이동속도가 삐르므로 언제든지 치고 빠질 수 있다. 둘째로 카넬의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연타공격이 주를 이루는 보리스의 스킬들이 다른 캐보다 훨씬 아프게.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카넬의 큰 기술들은 비교적 마나 소모가 심한 편인데 보리스가 글라시아의 끌당으로 카운터치는 순간 카넬은 마나 부족으로 보리스에게 천천히 갉아먹햐서 죽게 죈다.

케네스 그레이엄: 서로가 서로를 잘 죽이는 관계. 카넬은 자체 방어력이 낮은 것과 유독 럴커 공격에 추가 데미지를 입는 점에서 성가시고, 케네스는 체력자체가 낮기 때문에 오파에서 손에 꼽는 화력캐인 카넬의 공격이 스쳐도 위험하다. 다만 카넬은 지독하게 느리고 케네스는 빠르며 스웜 위치롯 순간이동 가능한 독성검까지 보유하고 있으므로 상위권에 갈 수록 케네스가 유리하다.

10. 랜슬롯 듀 락

유닛: 제라툴
체력: 1760
공격력: 95
방어력: 6

데미지 좋은 S와 일정주기마다 스카웃, 레이스, 배틀이 공격하는 패시브와 왼트의 영향없이 최소 2포션을 마시게 하는 A스킬의 존재로 가스전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트릭키하고 센스있는 플레이보다는 순수한 포션타이밍과 포지셔닝이 더 중요하고 상성을 타는 캐릭터도 없는 정직한 실력캐다.
특히 보리스 진네만과의 상성은 보리스가 A를 sssss 실드 유지로 살 줄 안다면 완벽한 5:5의 황금 밸런스를 자랑한다. 랜슬롯 대 보리스로 게임한 후 캐릭을 바꿔서 게임하면 높은 확률로 2:0이 나온다.

10.1. 운용법

랜슬롯 듀락은 캐릭터 s와 평타의 성능도 준수할 뿐만 아니라 왼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최소 2포션을 강요하는 무궁의 무련, 거리만 잘 재면 누구에게나 크나큰 위협이 되는 에누마의 존재로 인해 누구와 싸워도 크게 불리한 점이 없는 캐릭터다. 특히 본체의 능력치와 스킬의 성능이 구려서 가스전에 약한 캐릭터들을 상대로는 항상 우위를 점하는 편이다.

한세건: 그나마 랜슬롯이 상대하기 어려운 상대. 랜슬롯 특성상 s를 사용하여 바짝 붙어서 평타를 치는게 주가 되지만 한세건을 상대할 때 그 짓을 했다간 녹티스를 맞고 골로가게 된다. 녹티스가 아니더라도 한세건의 평타와 s는 굉장히 아프고 마탄까지 있기 때문에 가스전에서 무조건 승리를 보장할 수 없는 상대이기도 하다. 결국 한세건을 상대할 때 정석 운영법은 s 거리재기로 닥템 2타만 치고 막타는 일부러 버려서 한세건에게 붙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라텐 크랩슬리: 인스네어 없이는 비슷하게 싸워볼만 하지만 인스를 맞으면 라텐이 유리한 편이다.

보리스 진네만: 완벽한 황금 밸런스. 순수하게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에드워드 엘릭: 만만한 상대 1호. 도망치면 s로 붙고 쿨되는 대로 a만 써주면 엘릭입장에서 어찌할 도리가 없다. 가끔 어중간하게 날아오는 엘릭의 sss만 적절하게 1포하면 된다.

Omega Spirit: 만만한 상대 2호. 전체적으로 엘릭과 비슷한 구도가 나타난다. 오스의 카코토피아만 조심해주면 문제되지 않는다.

프리시오프: 만만한 상대 3호. 가스전을 못하는 캐릭터 중 손에 꼽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천천히 갉아먹으면 된다. 만약 프리시오프가 궁을 써서 반항할때 여유가 된다면 에누마로 역킬을 노려볼만도 하다.

11. Tear's Angel

11.1. 운용법(소환)

11.2. 운용법(전투)

12. 케네스 그레이엄

유닛이 저글링인 만큼 이동속도와 공속보정으로 인한 dps는 매우 높은 편이다. 케네스는 독성검 사용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하다. 롤링 샤프트나 블레이드 샤프트와 같은 주요 스킬들은 단독으로 쓰면 살상력이 매우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독성검의 스웜을 적절한 타이밍에 뿌려서 뮤탈 유지 타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체력이 적고 소형 유닛인 만큼 루시아의 파이어 크로스와 같이 진동형 데미지가 큰 폭으로 들어오는 스킬들에 약하지만 독성검 활용에 관한 판단력과 피지컬을 갖춘다면 끌당류의 프리시오프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 대해 무상성 캐릭터가 된다.

12.1. 운용법

프리시오프: 약간 불리하다. S+C류의 끌당으로 큰 스킬들을 다 씹어먹는 상대이다. 다만 S+S와 S+S+S+S+S와 같이 독성검 스웜만 곁들어주면 무서운 살상력을 자랑하면서 시전속도가 빨라서 S+C류 쿨타임에 우겨넣을 수 있는 스킬들도 있고, 프옵자체가 워낙 약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리 무섭지 않다.

라텐: 인스를 맞느냐 피하느냐에 갈린다. 인스를 케네스 혼자 맞은 경우에는 라텐의 강력한 근접전에 갉아먹히다가 죽게 되고. 인스를 피하거나 c를 사용하여 라텐과 함께 덮어쓴 경우에는 독성검으로 분쇄를 왼트유도할 수 있는 케네스가 이기게 된다.

루시아: 많이 불리하다. 케네스의 피가 워낙 적기 때문에 루시아가 평타 몇대만 때려도 덥크 킬각이 나와버린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은 2~3포로 사는 파크를 상당히 아슬아슬하고 어려운 포탐으로 3~4포 마셔야 한다

13. 에드워드 엘릭

핸덤을 골랐을 때 확률적으로 고를 수 있는 히든 캐릭터. 하지만 히든 캐릭치고 스킬들이 단조롭고 성능이 좋지 못하여 상위 티어로 갈수록 살상력이 많이 부족해진다. 때문에 랜덤으로 나왔을 때 싫어하는 유저들도 매우 많다.

13.1. 운용법

랜슬롯 듀락: 매우 불리하다. 도망가면 양날의 검으로 붙어서 평타와 함께 때리는데 엘릭의 뭔가 모자란 스킬들로 랜슬롯에게 가스전을 시도했다가는 뼈를 주고 살을 치는 그림이 나온다. S 평타 싸움만 해도 약한데 심지어 쿨이 될 때마다 들어오는 무궁의 무련은 차이를 더 크게 벌린다. 그렇다고 주력기인 CS로 반항하거나 어중간하게 파괴의 연금술이나 신의 주먹을 쓰면 에누마가 날아와서 응징한다. 실력차이가 압도적으로 나는 것이 아니면 이기기 힘든 상대.

Omega Spirit: 엘릭이 탱크 기반 스킬들이 많아서 오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다만 엘릭이라는 캐릭터 태생 자체가 살상력이 부족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싸워보면 생각보다 쉽게 죽어주지 않을 것이다.

라텐: 인스를 맞으면 불리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cs의 왼트 유도로 어느정도는 버틸만한 편이다. 물론 그 뿐이다.


[단,] 끌당스킬류 때문에 팀전에서는 괴랄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사기캐 취급을 받는다.[2] 짧은 거리의 적에게 이동하는 효과와 순간 무적의 효과까지 있다.[3] 방어력과 s의 체력있는 벌쳐로 적의 공격을 상쇄하는 특성 때문에 잘하는 사람이 잡을 경우 지크급으로 안 죽는 좀비캐이다.[4] 벌쳐에 체력이 있어서 캐릭터 대신 공격을 맞아줄 수 있다.[5] 단, 파란색 자리는 제작자의 트리거 실수로 인하여 쉴드 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랜슬롯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죽는다.[6] 물론 이는 랜슬롯의 S 닥템 공격 중 한 방이 보리스 S 스카웃의 왼트에 씹히기 때문에 그렇다.[7] 예외적으로 빙격참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지만 스카웃 4마리가 나오기 전 폭발을 보고 타이밍 맞춰서 포션을 마시면 1포만으로도 살 수 있는 비효율적인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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