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오르스크 댐 붕괴 사고 Паводок на Урале (2024)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4년 4월 5일[1] | |
발생 위치 | ||
러시아 오렌부르크 오르스크 | ||
유형 | 건물 붕괴 | |
원인 | 우랄강의 집중호우 | |
인명피해 | <colcolor=#fff><colbgcolor=#bc002d> 사망 | 0명 |
부상 | 9명 | |
재산 피해 | 12억 러시아 루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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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오르스크에 위치한 오르스크 댐이 폭우로 인해 붕괴된 사건.2. 전개
4월 6일 저녁에 오르스크 댐이 붕괴해 시민들이 대피했다. 인근 국가인 카자흐스탄에서도 피해가 발생했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나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4월 7일, 러시아 정부는 오르스크의 정유 공장의 폐쇄를 지시했다. 주택 약 4400채가 침수되었다.
4월 8일, 많은 예산이 투자된 것에 비해 부실공사가 이뤄졌다는 것에 화난 시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주택 약 6800채가 침수되었다.
4월 9일, 주택 10,168채가 침수되었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집중호우가 이제 서서히 잦아들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1] 현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