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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7:55:27

오늘만 사는 기사/등장인물

1. 개요2. 나우릴리아 왕국
2.1. 붉은 망토 기사단
2.1.1. 준기사 및 스콰이어
2.2. 나우릴2.3. 보더 가드
2.3.1. 미치광이 부대2.3.2. 변방의 학살자
2.4. 그린 펄2.5. 마르타이2.6. 사우전드 브릭2.7. 기타
3. 아즈펜 공국
3.1. 공왕 기사단3.2. 그레이 독3.3. 크로스 가드
4. 제국5. 서부6. 동부7. 검은칼 도적단8. 마경 성지교9. 그 외 및 소속 불명
9.1. 로크프리드 상단9.2. 황야의 양치기

1. 개요

웹소설 《오늘만 사는 기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나우릴리아 왕국

2.1. 붉은 망토 기사단

2.1.1. 준기사 및 스콰이어

2.2. 나우릴

2.3. 보더 가드

2.3.1. 미치광이 부대

본작의 주요 부대. 주인공이 속해있는 부대이기도 하다.

분대 - 소대 - 중대로 소설이 진행됨에 따라 미치광이 소대에서 변경되므로 통칭 미치광이 부대로 작성한다.

대장인 엔크리드, 작센, 크라이스, 렘, 아우딘, 라그나로 구성된 작은 분대에서 중대에 이르기까지 10명이 채 되지않는 독립 중대로 존재했었다.

후에 엔크리드가 구국영웅이 되고 왕위에 오른 크랑으로부터 구 몰센 백작령-보더가드-마르타이를 비롯한 다섯개의 도시와 일대 영지를 다스리는 장군으로 봉해지지만, 부대원들은 여전히 독립중대 때와 같이 활동한다.

크라이스를 제외한 각 분대원들의 실력이 준기사 최상급을 넘어서는, 사실상 기사단 수준의 무력을 갖춘 집단.

이후 엔크리드가 기사가 되고 정식으로 미치광이 기사단이 결성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하고 트러블이 있고, 특히 분대원들과 물과 기름 같은 사이. 덕분에 주인공은 해탈할 지경이지만 싸울때는 목에 칼이 들어오기 직전까지 눈을 뜨고 있을정도로 대담하며 쌍도끼로 적 수십을 분쇄하는 미친 무력을 보여주는 누구보다 든든한 돌격대장.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으르렁대고 같은 분대원에게도 도끼를 휘두를 정도로 사회성에 문제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주인공의 말은 잘 듣는편. 사실, 렘은
작센 이상으로 머리를 잘 굴리고 본인이 감당 가능한 선에서만 일을 치는 편이다. 엔크리드가 '음흉한 들고양이'라는 별칭이 작센이 아닌 렘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할 정도다.

여담으로 외모 판별기인 프록장군이 못생겼다고 디스를 넣은 적이 있다. 주인공은 싸움잘하게 생겼다고 돌려깐다. 실제로는 작가공인 미남이며, 작품 내에서도 잘생겼다는 표현이 꾸준히 나온다. 코를 파고 있어도 잘생겼다는 수준. 애초에 엔크리드, 작센이 특출나게 잘생겨서 그렇지, 미치광이 부대원들은 모두 잘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감이 좋아 남이 머릿속으로 자길 무시하고 있으면 귀신같이 눈치챈다.
추후에 풀리게 될 스토리도 기대하게 되는 인물로 엔크리크가 용병시절에 어느 금발 여성 검객에 의해 구함 받은 적이 있는데 라그나를 찾는 늬앙스로 묻는 기억이 있다. 다들 미남만 즐비하는 기사단 내에서 엔크리드만큼은 아니지만 금발 미남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게을러서 본인을 가꾸질 않아 후줄근해 보인다.
끝없는 노력으로 점점 기사에 가까워지는 엔크리드를 보며 자극받아 숲의 정기를 몸에 받아들여 요정기사가 되었다.이 숲의 정기를 받는 곳도 마경과 가까운 곳이라 목숨 걸고 한 행동이며 정기란걸 남에게 줄 수 있으나 주게되면 온 몸이 산산히 흩어지며 죽게 된다.
이후 미치광이 기사단이 창설되고 엔크리드가 기사단에 속하겠냐고 묻자 흔쾌히 그렇다고 답했다. 항상 포기하지 않고 오늘,모든 순간에 충실한 그를보고 자신도 모든 순간을 즐기겠다며 해야할 의무들에 짓눌려 포기하지 않겠다고 깨달았기에 그의 곁에 머무른다.
여담으로 요정이기에 작품 내에서 무수하게 인외의 미모라 칭해지는 미인으로 엔크리드가 유명해진 후 꼬실려 찾아 온 여성들의 의욕을 꺽는 주범이다. 흔히 정설처럼 정립 된 엘프들의 미모평준화처럼 이 작품에서도 요정은 다들 미모 평균이 높은 편으로 추정되나 그 중에서도 상위권의 미모로 표현된다.
마법사로써의 강함도 위명도 상당한데 오죽하면 만나는 마법사들마다 에스터를 알아보면 벌벌 떤다.마법사들 사이에선 '불의 마녀'로 불렸으며 본인이 거주했던 근처의 민간인들에게는 '푸른 눈의 현자'라는 이명으로 칭송 받았다. 전투 마법사로써 정상급이었고 저주로 표범으로 지내던 영향으로 근접에서도 맹수처럼 잘싸운다.
이후 인간으로 있을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본인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자연스럽게 지내는데 미치광이 부대원들도 대부분 이미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고 표범으로 지내던것도 마법사니까 그럴수 있지하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저주가 대부분 해주되고 능력이 돌아오게 되면서 인간의 모습으로 자주 돌아다니는데 노출 높은 옷을 즐겨 입는다. 근데 그런 모습을 훔쳐보거나 그런 모습을 보이면 눈을 뽑아버리겠다고 협박한다.

2.3.2. 변방의 학살자

2.4. 그린 펄

2.5. 마르타이

2.6. 사우전드 브릭

2.7. 기타

3. 아즈펜 공국

3.1. 공왕 기사단

3.2. 그레이 독

3.3. 크로스 가드

4. 제국

5. 서부

6. 동부

7. 검은칼 도적단

8. 마경 성지교

9. 그 외 및 소속 불명

무수히 많은 악마들 중에 투신으로 대표되는 악마로 취미는 각 마경에 자신의 파편을 뿌려서 강자의 영혼을 수집해 보관한다. 오아라 에피소드로 오아라의 영혼이 잡혀 갔기에 충분히 등장 가능성의 떡밥은 뿌려진 상태다.

9.1. 로크프리드 상단

9.2. 황야의 양치기



[1] 술을 마실 때도 차랑 섞어 먹는 버릇이 있다.[2] 실상은 암살자의 습격으로 독에 중독됐지만 엔크리드가 반격해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시나르가 도착하고 약을 잘 다루는 요정인 시나르 덕분에 해독되어 살아 남는다.[3] 검과 사람, 의욕과 삶, 기사와 기사가 다루는 힘을 떠올리며 자기 또한 그 길에 올랐음을 깨달고 그 길을 계속 걸어갈 거란 걸 직감했다.[4] 엔크리드의 성장을 돕고 홀로 이런저런 방법을 떠올려 기술을 가르치려 하다가 이내 자기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엔크리드가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알려주지 않겠다며 속으로 생각하고 포기한다.[5] 발휘하면 발휘하는 위력에 따라 몸에 무리가 온다.심하며 온 몸에 피를 쏟아낸다.[6] 자신의 재능을 믿고 오만하지 않은 채 지루하고 지나한 길을 뚫고 나갈 힘.[원형으로] 감기는 형태[8] 당시 엔크리드는 오른팔의 부상으로 왼손을 오른손처럼 능숙하게 사용하는 훈련을 했으며, 어느 정도 익숙해지긴 했지만 완벽하지 않아 개싸움으로 방식을 바꿨다. 미치는 이런 싸움이 아닌 검과 검의 싸움을 원했다며 엔크리드를 원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