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블루 rail.blue | |
| <colbgcolor=#DDD><colcolor=#373A3C> 종류 | 철도 운행정보 제공 |
| 회원가입 | 선택 |
| 소유 | EF64 |
| 개설 | 2009년 |
| 상태 | 접속 가능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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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경 어떤 철도 동호인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회 사이트를 만든 것으로 시작하였다.2. 설명
초기엔 물류정보서비스에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오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는 2012년 KTX 경강선 착공식 당시 영동선 KTX-산천 회송이 본 사이트 이용이 폭주하면서 트래픽이 평소의 600% 이상 초과하여 물류정보서비스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한국철도공사 물류본부에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행정보 조회를 일시 차단하였다.[1] 현재는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운영기관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토대로 운영하고 있다.여객·화물열차 및 광역철도 운행 정보, 철도차량 정보[2], 사고 또는 운행장애 급보[3], 철도기상정보[4]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열차시각표의 경우 일반에 공개된 내용만 게시되어 있다. 화물열차의 경우 웹페이지에서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NXLogis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철도노조의 준법투쟁이나 파업, 하절기·동절기 운행조정 등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 시각표가 최초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영되는 등 정보 제공에 있어서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볼 수 있다. 오류가 있다면 사용자의 신고 등으로 거의 즉각 조치된다.
열차 지연 정보는 해당 열차 승차자가 수기로 입력하지 않는 이상 시각표 기반으로 반영되며, 광역철도 지연 정보는 정보 제공처(서울시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API)에서 일정 주기로 받아오기는 하나 100% 실시간 정보는 아니라고 하니[5] 참고 용도로만 활용하여야 한다. 애초에 홈페이지 맨 아래에 실시간 정보가 아니니 참고만 하라고 안내한다.
인천을 비롯한 지방 도시철도들은 실시간 운행정보가 수기로 입력되지 않는 이상 제공되지 않고 시각표 기준으로만 제공되며 서울, 수도권만 실시간 운행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사용자가 열차 정보에 동력차·객화차 또는 고정편성 열차의 편성 번호를 입력할 수 있어 열차 이용 시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는 운영상 여건과 악성 민원 등의 이유로 일반사용자는 입력이 제한되어 관리자 또는 이메일 인증을 받은 사용자[6]만 입력할 수 있다. 관련 공지 최근에도 민원게시판 답변을 통해 편성 입력 시스템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2017년 4월 1일에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되었던 포인트 제도[7]가 입력 동기 부여를 위해 정식 서비스로 제공되자 특정 회원들이 포인트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철도운영기관에 수시로 내부 운용정보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고, 다른 무고한 회원을 신고하는 등 다수의 이용자가 피해를 보자 2019년 6월 1일자로 폐지되었다.[8]
이후에도 악성 민원은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생업을 제쳐서라도 24시간 관리하라는 민원, 그리고 화물열차 실시간 운행정보가 맞지 않는다는 민원 등으로 인해 2020년 7월 23일부로 웹페이지의 화물열차 정보 제공이 중단되었다. 같은 날 사이트 이름이 '오글 로리'에서 '레일.블루'로 변경되었다.
2022년 5월 27일부로 편성정보 공급 사이트인 전동열차 실시간 운행정보 사이트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실시간 운행정보 사이트를 통한 편성정보 공급을 중단하게 되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타지하철에서 편성번호 제공을 시작했으나,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다.
3. 관련 사이트
2022년 9월 기준 아래 사이트들은 운영이 중단되거나 일부 서비스를 중지한 상태다.전동열차 실시간 운행정보
수도권 전철의 편성 정보를 제공하는 별개의 사이트였다. 레일블루의 편성 정보도 이 사이트에서 제공받았다. 2022년 5월 말 웹 사이트 폐쇄로 더 이상 편성 정보를 레일블루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일부 동호인들이 자체적인 새 사이트 구축을 시도 중이다. # 이후 한 철도 동호인이 Tabriz라는 사이트를 구축하였다.
4. 관련 문서
[1] 물론, 레일.블루는 철덕 뿐만 아니라 현직자도 많이 이용하였기 때문에 항의가 빗발쳤다. 약 1개월 뒤 물류정보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2] 철도청 및 한국철도공사 차량 위주, 최근 타 운영기관 차량정보도 거의 정확하게 제공[3] 운영기관 재직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제보 및 언론, SNS, 운영기관 등에서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지 시간이 꽤 빠르다.[4] 기상청 자료 활용[5] 2018년 경 기준으로는 철도 운영사의 요청으로 데이터에 약간의 보정을 추가해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지금도 그런지는 불명[6] 운영기관 종사자 편의를 위해 사내 이메일로 인증을 받아 추가기능을 사용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는 어떤 악성 유저가 직원 이메일 주소를 무단으로 대여 및 도용하여 수십 개의 계정을 인증한 사례가 확인되어 현재는 인증이 중지되었다.[7] 열차정보에 편성정보(동력차 등)를 반영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던 서비스로, 민원 작성시에만 100포인트가 차감되었다.[8] 랭킹 및 포인트 시스템 폐지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