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오경화(吳敬和) |
생몰 | 1862년 ~ ? |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군 노은면 대방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오경화는 1862년생이며 충청북도 충주군 노은면 대방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경 권경대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였고, 1908년 음력 6월 10일경 권경대의 지휘 아래 의병 8~9명과 함께 경남 합천군 숭산면 수전동 문진사(文進士)의 집에서 군자금 금 30관문(貫文)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이후 1908년 9월 30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강도죄 및 폭동죄로 징역 15년을 받고 공소했지만, 같은 해 12월 21일 대구공소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오경화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