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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20:59:20

오경태

학교괴담 등장인물
다크시니(아마노자쿠) 나해미(미야노시타 사츠키) 장영빈(아오야마 하지메) 오경태(카키노키 레오) 나누리(미야노시타 케이치로) 마리아(코이가쿠보 모모코)
마고 · 윤희숙 · 기타 등장인물 · 등장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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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노키 레오(오경태)
柿ノ木 レオ|Kakinoki Leo
파일:attachment/오경태/KyoungTae.jpg
현지화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오경태
성별 남성
종족 인간
학년 5학년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츠무라 마코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류점희[1]
1. 개요2. 에피소드3. 인물관계4. 명대사5. 북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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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교괴담의 등장인물. 5학년생으로, 동갑 영빈이와 절친 사이. 오컬트적 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몇몇 편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2] 또 작중 요괴에 의해 일어나는 일에 가장 먼저 피해를 입거나 연관되는 경우가 대다수다.[3]

그러나 이런 오컬트에 흥미를 가지는 성격 때문에 다른 애들보다는 알고 있는 정보가 많기는 하다. 그러나 대부분이 쓸모가 없는 경우만 있다.[4]

이는 경태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인데 오컬트적 요소는 아니지만 직업이 기자이다보니 기묘하거니 기괴한 특종을 잡아 취재하거나 듣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작중 목 없는 사나이 관련 내용을 아는 기자에게 들어서 기억하다가 경태와 영빈이, 누리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했었다.

2. 에피소드

3. 인물관계

4. 명대사

귀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사건을 해결한다! 그게 바로 우리 심령연구 동호회의 기본자세이자 의무야!
장난으로 사진 찍어서 죄송해요. 미워하려면 제발 나를 미워하세요. 한을 풀고 싶으면 다 나에게 풀어버리라고요!
내 조사에 따르면...[9]

5. 북미판

분명 배경이 그대로 일본인데 어째서인지 유대인 기믹이 붙었다. 부모님에게 '샬롬'이라는 인사를 받거나 유대인에 관한 인종차별적인 멘트를 자주 듣는다.[10]

것도 모자라 게이 기믹이 나오는 것도 자주 보이는데, 여우계단 에피소드에서 커밍아웃을 한 것으로 보이나, 이후에도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여러 번 나왔기에 양성애자로 추측된다.[11] 예를 들면 바바사레(가라귀신) 편에서, 원작에선 피자를 주문하던 전화가 키가 6피트(대략 183cm)에다가 대물인 남자라고 속이면서 여자를 꼬시는 전화로 왜곡되었다. 메리 에피소드에서는 어렸을 때 바비인형들을 지아이조창녀로 가지고 놀았다는 언급도 있었다.


[1] 츠무라 마코토가 한국어로 더빙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주역 중 가장 높다.[2] 대표적으로 건널목의 지박령 편, 저승넷 편 등이 있다.[3] 연관되는 경우에는 계단귀신 편과 가라귀신편이 있는데 이 때 네번째로 소원을 빌어서 작중 반에서 하던 연극에서 주인공이 되었고 가라귀신편에서는 주인공 일행중 제일 먼저 가라귀신과 마주하게 되었다. 피해를 집는 경우에는 판박이 귀신과 터마 편이 대표적인데 두 편 다 경태가 먼저 귀신과 조우하고 가장 먼저 리타이어한다.[4] 대표적으로 가라귀신 편인데 이때 가라귀신을 막겠다가 어설프게 인터넷을 뒤져서 만든 요괴퇴취부적을 가라귀신에게 내밀었는데 효과는 없었다. 다만 건널목의 지박령 편에선 제대로 된 퇴마법을 썼지만, 처녀귀신의 원한이 너무 강해 효과가 없었다.[5] 이 짤도 있지만 몇몇 장면을 보면 귀신보다 더 무섭게 나오는 장면이 유독많다.[6] 이 때 "감히 귀신주제에 내 목소리를 따라했겠다."라는 대사를 했었는데 이 당시 세번째 차례 때 피아노 귀신이 귀신에게 당할 걸 염려해 집에 틀어박혀있던 혜미를 불러낼 때 경태 목소리를 따라해서 불러냈었다.[7] 정작 넌 달릴 수 없어 라는 주문이 따로 있는데 왜 없다고 한 건지는 불명이다.[8] 이 때 판박이 귀신이 변장한 모습의 경태는 유독 기괴하게 묘사된다.[9] 작중에서 이 말을 자주 한다. 에피소드 초반에 주로 이 말을 한다.[10] 예를 들어, 앞을 제대로 안 보고 걷다가 택시에 치일 뻔하자, 운전수가 "앞 제대로 보고 다녀 유대인 새퀴야!" 라고 하거나, 약속 장소에 지각하자 사츠키 일행이 '유대인은 마음이 넓으니까 니가 한턱 쏴!' 라고 한다.[11] 허세 부리려고 일부러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으나, 이후로도 여자 쪽에도 관심을 가지는 묘사가 꾸준히 나온 것으로 보아 반쯤은 확정인 듯. 참고로 하지메(영빈)의 북미판 성우인 크리스토퍼 데이비드 패튼은 실제로 동성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