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괴담 등장인물 | ||||||
다크시니(아마노자쿠) | 나해미(미야노시타 사츠키) | 장영빈(아오야마 하지메) | 오경태(카키노키 레오) | 나누리(미야노시타 케이치로) | 마리아(코이가쿠보 모모코) | |
마고 · 윤희숙 · 기타 등장인물 · 등장 요괴 |
<colbgcolor=#663300><colcolor=#fff> 카키노키 레오(오경태) 柿ノ木 レオ|Kakinoki Leo | ||
현지화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오경태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학년 | 5학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츠무라 마코토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류점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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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교괴담의 등장인물. 5학년생으로, 동갑 영빈이와 절친 사이. 오컬트적 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몇몇 편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2] 또 작중 요괴에 의해 일어나는 일에 가장 먼저 피해를 입거나 연관되는 경우가 대다수다.[3]
그러나 이런 오컬트에 흥미를 가지는 성격 때문에 다른 애들보다는 알고 있는 정보가 많기는 하다. 그러나 대부분이 쓸모가 없는 경우만 있다.[4]
이는 경태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인데 오컬트적 요소는 아니지만 직업이 기자이다보니 기묘하거니 기괴한 특종을 잡아 취재하거나 듣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작중 목 없는 사나이 관련 내용을 아는 기자에게 들어서 기억하다가 경태와 영빈이, 누리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했었다.
2. 에피소드
- 1화: 요괴를 처음 보고 상당히 경악을 했다. 다크시니를 봉인할 때는 마법진을 그렸다.
- [5]
- 2화: 영빈이와 해미를 따라 구교사로 가려고 했지만 교장선생님께 끌려갔다. 화장실 소동이 마무리되자 영빈이에게 냄새가 난다고 한 뒤 영빈이에게 맞는다.
- 3화: 학예회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고 그게 이루어지지만 학예회 때 말했던 대사가 말대로 이루어졌다. 해미 일행이 귀신 봉인 뒤 원래대로 돌아오고 자랑을 해 댔다.
- 4화: 피아노 귀신의 소문을 듣고 해미가 3번을 들은 뒤 구교사로 피아노 귀신을 잡으러 일행들과 같이 갔다.[6]
- 5화: 영빈이와 함께 해미가 넘어진 걸 보고 사진을 찍었지만 해미가 속에 바지를 입어서 실패했다. 본색을 드러낸 달리귀를 봉인하기 위해 요괴 일기를 찾아봤지만 봉인법이 없어서 당황해한다.[7]
- 6화: 집에 혼자 있게 되자 피자를 시키고 그 뒤 가라귀신에게 쫓기자 해미 일행과 함께 있게 된다.
- 7화: 해미네 친구들 중 가장 먼저 판박이 귀신에게 당했다.[8]
- 8화: 저승넷의 소문을 듣고 이를 찾으려고 밤을 새는 등 고생하다가 학교 컴퓨터실에서 저승넷의 입구를 찾은 뒤 저승넷에 접속하고 그 뒤 역 앞으로 가지만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영빈이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소녀를 따라가다가 소녀가 그를 놀래킨 뒤, 다른 사람들의 위치를 묻자 소녀가 뒤를 가리키면서 꽃밭만 가득한 곳으로 바뀐다. 이후 해미에게 전화가 오자 학교 컴퓨터실로 가 달라고 말했고 바탕이 붉은색으로 바뀌고 땅이 갈라지자 도망치지만 그도 같이 추락한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자 소녀가 삼도천이라고 한 뒤 함께 가자고 말하자 경태는 거절했고 소녀는 노파의 이미지로 변해 경태를 추격한다. 이후 경태가 삼도천에 다다르자 무수한 손이 나오고 진퇴양난의 상태에 놓이는데, 해미가 스캐너를 통해 부적을 보내주자 그걸 통해 현실로 돌아온다. 그 뒤 해미는 저녁은 경태가 사는 걸로 하자고 말했다.
- 9화: 부활한 하양발 괴물을 막기 위해 구교사로 도망쳤고 영빈과 바리케이트를 친다.
- 10화: 귀곡터널에 들어갔고 상상 속에서 다이너마이트로 묘비를 부쉈다.
- 11화: 영빈이가 해미에게 얻어터진 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며 한소리 했다.
- 12화: 저주의 간호사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했다.
- 13화: 미술 선생님이 해미의 그림을 태우려 하다 그걸 다시 꺼내 불을 껐다.
- 14화: 철도 건널목에서 사진을 찍다가 리아가 입원하자 주문으로 그녀의 저주를 풀려고 하나 실패하고 리아가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 곳에서 의문의 여자가 미소를 지은 걸 보고 놀란다. 다음날 영빈이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얻어맞았다. 리아가 철도로 달려들자 이를 말리고 리아가 원래대로 되돌아오자 운다.
- 15화: 주술놀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바람 때문에 해미의 치마가 들춰지자 그 속옷을 이야기했는데 애꿎은 영빈이만 얻어터졌다. 15화에서는 경태의 비중이 적다.
- 16화: 터마에게 제일 먼저 당했는데 당하는 장면도 없이 일시적 리타이어했다.
- 17화: 설희가 옆에 있을 때 무서운 기운을 느꼈다.
- 18화: 일몰 시간에 소리 귀신이 다 죽는다고 경고 했고 정확한 일몰 시간을 알려준다.
- 19화: 아버지가 기자라 목 없는 사나이의 제삿날을 전해들었고 커튼을 찢어 목도리가 없는 영빈과 누리에게 목도리를 만들어준다.
- 20화: 대요마를 봉인할 때 영빈이와 함께 횃불을 들었고 봉인에 성공한 뒤 6학년이 되고 해미, 영빈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경태는 열심히 수업 듣는 걸로 등장 끝.
3. 인물관계
- 다크시니(아마노쟈쿠): 오컬트 덕후인 것치고 은근히 안 얽힌다. 한번은 레오가 무릎 꿇고 부탁하자 굉장히 무안해지는지 못 봐주겠다면서 도와주는 정도였다.
- 나해미(미야노시타 사츠키): 구교사에 들어간 사츠키와 케이이치로의 뒤에 하지메와 같이 나타나 깜짝 놀라게 한 이미지로 시작했지만, 이후 요괴/언데드와 엮이거나 사츠키가 좌절하거나 정신줄을 놓을 만큼 극한 상황에 몰릴때 오컬트 지식을 활용해 돕고 몸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독이 되는 때가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저승넷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민폐짓을 해 사츠키를 되려 힘들게 하였다. 그래도 오컬트 지식 검색과 컴퓨터 및 사진촬영을 하는 취미가 있어서 사츠키 및 다른 친구들에게 정보 및 활용 방법을 알려주어 간접적 도움을 줄때가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뿐이며, 오컬트 취미 때문에 은근 요괴/언데드들에게 잘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그럴때마다 사츠키가 힘겨워 하는 모습이 보이곤 한다. 그래도 사츠키와 같은 반이며 사이도 원만한 편이다.
- 나누리(미야노시타 케이이치로): 같은 동네에 사는 케이치로를 도와주는 친한 동네 형과 동생 사이다.
- 마리아(코이가쿠보 모모코): 그냥 보면 친구같은 친한 누나 동생 관계이지만 모모코를 은근 좋아하며, 모모코가 요괴/언데드에게 당하거나 힘들어할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건널목 지박령 에피소드에서 자신으로 인해 모모코가 지박령에게 빙의 당하여 건널목에서 지박령의 길동무가 될뻔한 모모코를 구하기도 하였고, 그 순간 모모코에게 빙의한 지박령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도 보였다.
4. 명대사
귀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사건을 해결한다! 그게 바로 우리 심령연구 동호회의 기본자세이자 의무야!
장난으로 사진 찍어서 죄송해요. 미워하려면 제발 나를 미워하세요. 한을 풀고 싶으면 다 나에게 풀어버리라고요!
내 조사에 따르면...[9]
5. 북미판
분명 배경이 그대로 일본인데 어째서인지 유대인 기믹이 붙었다. 부모님에게 '샬롬'이라는 인사를 받거나 유대인에 관한 인종차별적인 멘트를 자주 듣는다.[10]것도 모자라 게이 기믹이 나오는 것도 자주 보이는데, 여우계단 에피소드에서 커밍아웃을 한 것으로 보이나, 이후에도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여러 번 나왔기에 양성애자로 추측된다.[11] 예를 들면 바바사레(가라귀신) 편에서, 원작에선 피자를 주문하던 전화가 키가 6피트(대략 183cm)에다가 대물인 남자라고 속이면서 여자를 꼬시는 전화로 왜곡되었다. 메리 에피소드에서는 어렸을 때 바비인형들을 지아이조의 창녀로 가지고 놀았다는 언급도 있었다.
[1] 츠무라 마코토가 한국어로 더빙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주역 중 가장 높다.[2] 대표적으로 건널목의 지박령 편, 저승넷 편 등이 있다.[3] 연관되는 경우에는 계단귀신 편과 가라귀신편이 있는데 이 때 네번째로 소원을 빌어서 작중 반에서 하던 연극에서 주인공이 되었고 가라귀신편에서는 주인공 일행중 제일 먼저 가라귀신과 마주하게 되었다. 피해를 집는 경우에는 판박이 귀신과 터마 편이 대표적인데 두 편 다 경태가 먼저 귀신과 조우하고 가장 먼저 리타이어한다.[4] 대표적으로 가라귀신 편인데 이때 가라귀신을 막겠다가 어설프게 인터넷을 뒤져서 만든 요괴퇴취부적을 가라귀신에게 내밀었는데 효과는 없었다. 다만 건널목의 지박령 편에선 제대로 된 퇴마법을 썼지만, 처녀귀신의 원한이 너무 강해 효과가 없었다.[5] 이 짤도 있지만 몇몇 장면을 보면 귀신보다 더 무섭게 나오는 장면이 유독많다.[6] 이 때 "감히 귀신주제에 내 목소리를 따라했겠다."라는 대사를 했었는데 이 당시 세번째 차례 때 피아노 귀신이 귀신에게 당할 걸 염려해 집에 틀어박혀있던 혜미를 불러낼 때 경태 목소리를 따라해서 불러냈었다.[7] 정작 넌 달릴 수 없어 라는 주문이 따로 있는데 왜 없다고 한 건지는 불명이다.[8] 이 때 판박이 귀신이 변장한 모습의 경태는 유독 기괴하게 묘사된다.[9] 작중에서 이 말을 자주 한다. 에피소드 초반에 주로 이 말을 한다.[10] 예를 들어, 앞을 제대로 안 보고 걷다가 택시에 치일 뻔하자, 운전수가 "앞 제대로 보고 다녀 유대인 새퀴야!" 라고 하거나, 약속 장소에 지각하자 사츠키 일행이 '유대인은 마음이 넓으니까 니가 한턱 쏴!' 라고 한다.[11] 허세 부리려고 일부러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으나, 이후로도 여자 쪽에도 관심을 가지는 묘사가 꾸준히 나온 것으로 보아 반쯤은 확정인 듯. 참고로 하지메(영빈)의 북미판 성우인 크리스토퍼 데이비드 패튼은 실제로 동성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