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예언승 초렌,
일어판 명칭=<ruby>予言僧<rp>(</rp><rt>よげんそう</rt><rp>)</rp></ruby> チョウレン,
영어판 명칭=Chow Len the Prophet,
레벨=4, 속성=화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1=①: 1턴에 1번\, 카드의 종류(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되어 있는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세트된 카드를 서로 확인하고\, 선언한 종류였을 경우\, 이 턴에 그 카드는 발동할 수 없다.)]
구원의 마술사 거울과 비슷한 효과. 구원의 마술사 거울이 소환시 마함을 틀어막는 효과로 소환반응형 함정에 강하다면 이쪽은 그쪽에는 매우 무력한 반면 공격반응형 마함에 강하다.
기본적으로는 상호 호환이지만, 이쪽은 화염 속성에 수비력 200이라는 점 덕분에 관련 덱이라면 거울보다 훨씬 쓰기 좋다. 화염 속성 마법사족은 굉장히 마이너하지만 어차피 종족이 통일되어있지 않은 플레임벨이나 라바르 등에서 세트카드 견제를 위해 1장쯤 넣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심지어는 아예 이 카드를 3장 넣고 폭발과 함께 스님 3명이 튀어나오는 기이한 광경을 연출하는 '스님 폭발 비트'라 불리는 덱도 생겨났다(…) 3명이서 한번씩 효과를 발동하면 최소한 그 턴에 어지간한 건 다 틀어막을 수 있다.
구원의 마술사 거울과는 달리 상대가 선택한 카드를 체인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체인 카드에는 좀 약하고, 진염 발동시 좀 껄끄러운 소환반응형 함정들을 전혀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일단 발동에 성공했다면 선언하는 건 역시 함정 쪽이 더 우선된다. 마법을 선언해 봐야 세트된 마법 카드는 대부분 속공 마법인지라 그냥 체인 발동당해서 별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맞추는 데 실패했더라도 어차피 그 카드가 뭔지 볼 수는 있다.
마법사족인지라 진염의 폭발로 3장을 불러내면 바로 알케믹 매지션이 뽑힌다. 다만 주로 사용하게 되는 덱과 그다지 맞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 속성/종족/레벨이 같은 플레임벨 매지컬, 마법사족과의 연계 효과를 지닌 화염 속성 몬스터 이나리불 등과 상성이 좋다.
모티브는 몽골의 공격을 몇 년 전에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며, 일련종(日蓮宗)을 만든 승려 니치렌(日蓮). 이름은 출가했을 때의 이름인 제쇼보렌초(是生房蓮長ぜしょうぼうれんちょう)에서 따왔다. 일러스트나 이름, 승려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을 보면 술사와 영멸술사 카이쿠나 파계승 란신 등과 동류인 듯. 공격력도 모두 1800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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