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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7:41:45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대한민국



1. 개요2. 대한민국에서의 후기 성도 교회3. 한국 내 교회4. 한국 서울 성전
4.1. 위치4.2. 건립 과정4.3. 업무4.4. 성전 헌납문
5. 한국의 스테이크와 와드
5.1. 서울 스테이크(Seoul Stake)5.2. 서울 동 스테이크(Seoul East Stake)5.3. 서울 서 스테이크(Seoul West Stake)5.4. 서울 남 스테이크(Seoul South Stake)5.5. 경기 스테이크(Gyeonggi Stake)5.6. 서울 미군 지방부(Seoul U.S Army Force District)5.7. 강릉 지방부(Gangneung District)5.8. 대전 스테이크(Daejeon Stake)5.9. 청주 스테이크(Cheongju Stake)5.10. 전주 스테이크(Jeonju Stake)5.11. 광주 스테이크(Gwangju Stake)5.12. 순천 지방부(Suncheon District)5.13. 부산 스테이크(Busan Stake)5.14. 대구 스테이크(Daegu Stake)5.15. 창원 스테이크(Changwon Stake)5.16. 울산 지방부(Ulsan District)5.17. 제주 지방부(Jeju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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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대한민국 로고.webp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의 한국 교회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대한민국에서의 후기 성도 교회

다른 기독교 교파에 비해 한국 진출이 상당히 늦었으며, 현재 활동하는 기독교 교파 중 가장 늦게 한국에 전파된 교파이다.

한국인 최초의 후기성도교회 회원은 김호직 박사로, 미국 유학 중인 1951년 7월 우연히 선교사들을 만나 복음을 배우고 펜실베이니아 강에서 침례를 받았다. 이 후 김 박사는 침례를 받고 돌아와 당시 몰몬이던 주한미군들과 함께 성찬식을 하기 시작했고, 이걸 본부에서는 한국 몰몬교 역사의 시초로 본다. 1950년대 후반부터 선교사들이 한국에 파견되면서 본격적인 교회 활동이 시작되었고, 몰몬경과 기타 경전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1971년 서울 스테이크 건립을 시작으로 교세가 확장되어 1985년 서울 성전이 건립되었고, 현재는 기독교 신흥종교로 어느 정도 교세를 잡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신도수는 10만명에 미치지 못해 한국에서는 소수종교로 분류된다.[1] 이러다보니 한국 후기성도들의 단합력은 상당히 대단하다.

2005년 6월까지 공식명칭은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였다. 현재도 나이 든 개신교 신자들이나 목사는 이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말일성도는 일본에서 쓰이는 동일한 명칭에서 따온 것이며, 일본에서 Latter day를 말일으로 번역했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었다. 그러나 말일이라는 호칭 때문에 일부에서 이 교회를 종말론을 신봉하는 교회로 오해한 적이 많고, 특히 1990년대 후반 다미선교회 등 종말론 교회가 유행했을 당시 이 교회도 그 종말론을 교리로 삼고 있는 게 아니냐며 의심을 받기도 했었다. 이런 오해를 없애기 위해 2005년 7월 한국 선교 50주년을 맞아 공식명칭을 현재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로 바꾸었으며, 말일성도라는 명칭은 폐지되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末日聖徒(말일성도) 라고 불리고 있다.[2] 후기라는 표현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초대의 교회가 조셉 스미스를 비롯한 선지자를 통해 후기에 다시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전국에 160개 정도 되는 집회소가 있었으나 2011년부터 시작된 북아시아 지역정책으로 인해 수도권 근교나 규모가 작은 와드들은 하나로 통합하여 스테이크 센터를 짓거나 대형 와드로 통합시키고 있다. 2019년 현재는 108개로 감소하였다.

한국 내 회원은 8만명 정도 되지만 실제 활동 회원은 2만명 내외이다. 교회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사람, 즉 성찬식에 자주 출석하지 않는 사람을 저활동 회원으로 분류한다. 저활동 회원의 교회 참석을 권유하는 일이 선교사의 직무 중 하나라 선교사들은 저활동 회원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가정의 밤 등에 초대해 다시 교회 활동에 참석하도록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선교사들에게 자신의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놨다면 선교사들이 가정방문을 하거나 귀찮게 전화나 문자를 하기도 한다. 이게 싫다면 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 탈퇴를 하고 싶다고 요쳥하면 탈퇴 처리되어 더 이상 전화가 오지 않는다. 단 파문을 당하지 않는 한 침례기록과 회원 기록은 남아있기 때문에 마음이 바뀌면 다시 돌아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이 교회 하면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영어교실이다.영어 교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SDA 학원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원어민 선교사에게 영어 회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 한 때 수강생이 많았고 현재도 찾는 사람이 꽤 된다. 대도시의 와드에는 하나 이상, 지방 소도시에는 각 시 1,2개 와드나 지방부에 있다. 선교사라고 해서 종교적인 색체를 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데 영어 교육 내에서 종교적인 내용을 얘기하거나 전도를 하지는 않으니 마음 놓고 가서 배워도 된다. 애초에 후기성도교회 자체가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개종의 길 역시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라 보기 때문에 회원이 되겠다고 자처하지 않는 한 강요하거나 싫은 권유를 계속하는 일은 없다. 단 수업 시작 전과 끝나기 전 기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후기성도교회의 문화 중 하나로, 교회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모든 행사나 모임에서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친다. 기도를 굳이 같이 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한국 내에도 선교사를 파견해서 신촌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 대도시에는 이들 선교사를 만나기 쉽다. 보통 하얀 티셔츠와 정장차림에 검은 명찰, 007 가방을 들고 다니며 둘이서 전단지를 건내거나 "안녕하십니까!" 라며 말을 건낸다. 말을 거는데 무시하거나 거절하며 더 이상 붙잡지 않는다.

한국 개신교에서는 이 교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고, 한 때 이 곳 영어교실 불매 운동도 벌였을만큼 경계성이 강하다. 선교사들을 심하게 배척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진보적인 교단이라는 성공회 역시 후기성도교회를 이단으로 본다. 그렇다고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로 보는 건 아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이단이라 배척하는 것 외에 반사회적 집단으로 규정하지는 않는다. 또한 예장합동 등 보수적인 교단에 경우 가톨릭도 이단시하기 때문에 보수 기독교 외에 일반 대중들은 그냥 신흥종교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인 한국 개신교계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밋 롬니가 나오자 상당히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존 매케인이나 조지 W. 부시를 기독교 대통령이라고 극단적으로 칭송해준 것에 비해 몰몬교인이 롬니가 대선후보로 나오자 나름 딜레마에 빠졌다. 만약 롬니가 대통령이 되면 그동안 이단이라고 밀어붙이던 종파를 인정해줘야 되기 때문. 이 때문에 일부 보수 개신교인들은 오바마의 승리를 나름 경축하는 일도 있었다.

제사 문제에 대해서는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와 함께 기독교 교파 중에서 가장 관대하다. 조상에 대한 사랑과 각 국가의 전통문화를 존중하는 교리가 있어, 유교식 제사나 절도 허용한다. 교인들이 추도예배나 유교식 제사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게 한다. 물론 제사를 숭배의식으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조상을 기억하고 예를 표할 수 있는 행사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다. 절을 하더라도 숭배 대상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3. 한국 내 교회

몰몬교의 예배당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와드, 스테이크, 성전으로 구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문서의 예배당과 성전 부분을 참고하자.
한국 내에는 12개의 스테이크와 5개의 지방부가 있다. 스테이크 내의 단위 조직은 와드, 지방부 내의 단위 조직은 지부라고 하며, 각 와드 당 활동적인 회원은 50~150명 정도이며, 지부는 10~60명 정도이다. 신도 수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생각보다 지부가 많은 편.

2000년대 중반까지는 스테이크 17개, 지방부 5개로 총 22개의 조직이 있었는데 2010년대 초반부터 규모가 작은 와드 3~4개를 스테이크 센터 하나로 통합시키는 작업을 하면서 규모가 줄었다. 와중에 서울 강서 스테이크와 인천 스테이크,[3]가 서울 서 스테이크로 통합되었고, 서울 북 스테이크 역시 서울 스테이크로 통합되었다. 영동 스테이크, 수원 스테이크가 경기 스테이크로 통합되었고, 안양 스테이크와 서울 남 스테이크가 서울 남 스테이크로 통합되었다.

4. 한국 서울 성전

파일:external/www.ldschurchtemples.com/seoul-mormon-temple1.jpg
서울 신촌에 있는 한국 서울 성전의 모습.
정식 명칭한국 서울 성전(Seoul Korea Temple)
건립 발표일1981년
완공(헌납일)1985년 12월 14일
헌납자고든 B. 힝클리[4]
주소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7길 21

4.1. 위치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10분 이상 걸어가야 해서 거리가 꽤 멀다. 또한 외지고 언덕에 있어서 그런지 스트리트 뷰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고, 내비게이션도 가끔 인식 안 되는 경우도 있다.

4.2. 건립 과정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타 기독교 교파인 가톨릭, 개신교에 비해 한국 진출이 상당히 늦어 6.25 전쟁 중인 1951년 한국에 전파되었다.[5] 첫번째 후기성도인 김호직 박사가 그 해 7월 29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유학 중 침례를 받았고, 김 박사는 유학 후 영어와 일본어로 된 몰몬경[6]을 들고 그 해 연말 한국에 귀국한다. 당시 한국전쟁으로 파견된 미군들 중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다니는 미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이듬해 선교사들이 정식으로 파견되며 본격적인 교파 활동이 시작된다. 김 박사와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 속에 교세가 확산되어 갔고, 1960년대에는 신도 5만명을 돌파한다.

후기 성도 교회 교세가 나날이 커지자 교회 본부에서는 성전 건립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당시 신흥종교에 대한 적의적인 시선과 기독교계의 반대, 자금 문제등으로 건립 일정이 지연되어왔다. 서울 성전이 생기기 전까지 한국 회원들은 일본에 있는 도쿄 성전에서 엔다우먼트 의식과 대리침례, 성전결혼 의식을 받았다. 회원들의 불편함이 이어지자 1970년대 후반 다시 성전 건립이 추진되었고, 1981년 마침내 제1회장단에 의해 성전 건립 계획이 발표된다. 완공 기간은 4년이었으며, 성전의 크기상 시내에는 자리잡기가 어려워 일부러 창천동 언덕터에 부지를 잡고 건립을 시작하였다.

1985년 12월 14일 마침내 한국 성전이 완공되었으며, 당시 12사도이자 제1회장단 회장이던 고든 B. 힝클리가 방한하여 헌납식을 집전하였다. 이 후 몇 차례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2005년 7월 공식 명칭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로 변경되며 교회 성전 건물에 붙어져있는 명칭판을 떼어내고 교체하는 공사를 시행하였다.

4.3. 업무

기타 다른 성전과 마찬가지로 엔다우먼트, 성전결혼, 대리침례, 인봉 의식을 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엔다우먼트 의식은 일,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진행된다. 인봉의식 역시 마찬가지다. 성전에 가기 위해서는 감독과의 접견을 통해 성전 추천서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만약 몰몬이 아니거나, 회원이더라도 추천서가 없다면 입장이 안 된다. 대신 성전 앞 잔디밭과 주위 시설, 가먼트, 북센터, 인포메이션 센터등을 둘러보는 것은 가능하다.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 성전 의식을 받으러 오는 회원들을 위해 성전 숙소를 운영한다. 오후 6시 반 체크인, 10시 체크아웃이며 성전 의식 예약과 마찬가지로 일주일 전 예약해야 한다.
성전 북센터에서는 성경몰몬경,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 양장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4.4. 성전 헌납문

영어 원문【 접기 / 펼치기 】
> O God our Eternal Father, Almighty Creator of heaven and earth, and Father of the inhabitants of all nations, we thank Thee for this day of dedication.

We bow our heads before Thee in Thy holy house in reverent supplication. We come with love for Thee and Thy Son. We come in His holy na>me, even the name of the Redeemer of the world.

Our hearts are filled with gratitude for this long awaited day. This is the first such house of the Lord ever constructed on the mainland of Asia, this vast continent where dwell more than a billion of Thy sons and daughters, and where through the generations of the past have lived unnumbered hosts whose lives have not been touched by the saving principles of the gospel.

The seeds of Thy work were planted in Korea only a third of a century ago, when, amidst the thunders of war, a few of Thy faithful sons in military service exemplified the teachings of the gospel in their lives and shared them with a few of those they met. Then Thou didst touch the heart of a great and good scholar and leader, Kim Ho Jik, while he was studying in the United States. When he returned to his native land, having experienced the inspiration of the Book of Mormon, and having received a testimony of the prophetic call of Joseph Smith, he shared with others the beauty of his newly found treasure. Missionaries were invited to Korea, and here they taught with faith and inspiration, finding one soul here, another there.

From those times of small beginnings and serious privation Thy work has moved forward, its numbers have increased many fold, and it has prospered under Thy benevolent hand.

Stakes of Zion have been established, and Thy Church, even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has become firmly rooted in the soil of this beautiful land, and become the spiritual home of many thousands of good people in Korea.

Thou hast smiled with favor upon Thy work here. The government of this nation has been hospitable to Thy servants. Now, crowning all, is this beautiful edifice in which we meet and which we dedicate unto Thee.

We praise Thee, O God, for what has come to pass. We thank Thee for the expressions of Thy mighty power. We bless Thy name now and forever more.

As They servants, duly ordained and acting in the authority of the holy priesthood, and under delegation of responsibility from Thy chosen prophet, Ezra Taft Benson, we dedicate this, the Seoul Korea Temple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We dedicate it unto Thee, our Father and our God, and unto Thy Beloved Son, the Savior of all mankind. We dedicate it as Thy holy house, and pray that Thou, according to Thy will, might visit it and sanctify it with Thy holy presence.

We dedicate the building from the footings and foundation to the top of the tallest spire, including the figure of Moroni, the angel who brought another testament of the eternal gospel to be declared to every nation, kindred, tongue, and people. We dedicate all of its parts, facilities and furnishings, including the sacred altars at which eternal promises will be made. We dedicate the grounds, with all of their beauty, as an appropriate setting for this holy edifice.

May this, Thy house, be preserved from the effects of storm and tempest, from the tremblings of the earth, from the desecration of enemies, from the destructive forces of war and civil strife.

May it ever be a house of peace, and a sanctuary from the noise and evil of the world. May the adversary of truth be barred from its portals, and may all who come here do so with clean hands and pure hearts, worthy to stand before Thee as Thy covenant children.

May their numbers constantly increase, and may their faith strengthen. Wilt Thou encircle Thy strong protecting arm about them. May there be peace, love, and harmony in their homes. May their children grow in faith and loyalty to Thee.

May this be a house of sacred ordinances performed in the authority of the everlasting priesthood. May understanding of Thy divine purposes grow in the minds of all who are here instructed. May the covenants they make with Thee be engraven upon their hearts and the light of eternal truth be reflected from their countenances. May each come to recognize, in a new and remarkable way, not only the blessings that come of living the gospel in mortality, but of a continuation of these blessings in life beyond the veil of death.

May the young men and young women, imbued with faith and testimony, here at these altars be joined in everlasting bonds of matrimony. May the covenants they here make one with another motivate them with a growing spirit of mutual appreciation and respect, husbands for wives and wives for husbands. May the understanding of eternal truth here received bring to them the knowledge that their children are also Thy children to be reared in love and nurtured in truth. May the children grow in faith and devotion to Thee that Thy work may become ever stronger in this and other nations of Asia.

Dear Father, bless this land and its people. May this nation remain free from bondage and servitude. Free the faithful saints from oppression and poverty. Bless them for their industry. May they be prospered as, in obedience to Thy divine law, they present unto Thee their tithes and offerings. Open the windows of heaven, and shower down blessings upon them.

Go before Thy faithful sons and daughters who serve as missionaries. Be on their right hand and on their left. Lead them to the honest in heart, and protect them from evil. Touch the minds of many by the enlightening power of the Spirit of Christ that they may hearken to the message of restored truths and be received into the fold of Thy work.

Wilt Thou smile upon the people of other nations of Asia. May they open their doors to Thy servants as has this n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at their people may also receive and be blessed by the truths of the everlasting gospel.

"We thank Thee, O God, for a prophet." We have seen in recent days, with the passing of a great and good leader, the calling of another who has been prepared over a period of many years for the heavy responsibility that has fallen upon him. We have seen the quiet and wonderful transition of authority from one leader to another. We thank Thee for Thy servant, President Benson, and invoke Thy blessings upon him that he may find favor in Thy sight, that he may have strength and vitality to advance Thy work, and that he may be loved and honored by Thy people throughout the earth.

May all who are assembled in these dedicatory services be quick to heed the word of the Lord and follow the counsel of Thy divinely appointed servants. Bless them each one in his or her responsibility. Bless in a special way those who preside over the work in South Korea that they may act always with a Christ- like quality of love in their administrative undertakings.

Now Father, Thou art the great Elohim to whom we pray. Wilt Thou accept our thanks, and hear our pleas in behalf of Thy faithful saints. May Thy work grow and multiply in this land. May its influence for good be magnified wherever it is organized. May virtue mark the lives of the Latter-day Saints. Wilt Thou temper the elements and direct the environment in which they live for their blessing and happiness. The rebuke by Thy power those who fight against Zion.

Beloved Father in heaven, hear our prayer and grant us Thy blessings. Touch the heart of each that on this day there may be the determination to walk more faithfully before Thee, with service to others as becomes those who have taken upon themselves the name of Christ.

We thus pray, pledging anew our faith and service unto Thee in the name of our Redeemer, Thine Only Begotten Son, the Lord Jesus Christ. Amen.
December 14th, 1985
Gordon B. Hinckley


한국어 번역【 접기 / 펼치기 】
>오, 전능하신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나라의 주민의 아버지이신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시여, 당신께 이 헌납의 날을 주심을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의 거룩한 집에서 경건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아들에 대한 사랑을 품고 임하였사오며 온 세상의 구속주의 거룩한 이름으로 임하옵나이다.

우리들의 마음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이 날을 맞음에 기쁨으로 충만하나이다. 이 집은 아시아 대륙에 세워지는 첫 번째 주님의 집이오며 참으로 이 거대한 대륙에는>수십 억의 당신의 아들과 딸이 살고 있으며 복음의 구원의 원리를 접하지 못하고 살다가 돌아가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혼이 여러 세대를 살았던 곳이옵니다.

당신의 사업의 씨가 불과 삼 반세기 전 전쟁의 소용돌이 가운데 행동으로 모범을 보인 소수의 군복무를 하고 있던 당신의 아들들에 의해 접촉이 가능했던 소수의 사람들에게 뿌려졌습니다. 그리고는 당신께서는 위대하고 뛰어난 학자요 지도자였던 김호직 형제를 그가 조국 땅에 돌아와 몰몬경의 영감의 감화를 체험하고, 조셉 스미스의 선지자로의 부름에 대한 간증을 얻으며, 새롭게 발견한 보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초청되었고 이로써 저들은 신앙과 영감으로 이곳에서 한 생명 저곳에서 한 생명 가르쳤나이다.

그러한 작은 출발과 심각한 고난의 때로부터 당신의 사업은 전진을 계속하여 그 무리의 숫자는 여러 곱으로 늘어났고 당신의 인자하신 손길 아래 번창하였나이다.

시온의 스테이크가 세워졌고, 당신의 교회 곧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이 아름다운 나라의 비옥한 땅에 굳게 뿌리를 내렸으며, 대한민국의 선량한 수많은 사람들의 영적인 터전이 되었나이다.

당신께서는 이곳의 당신의 사업에 따뜻한 미소로 임하셨나이다. 이 나라의 정부는 당신의 종들을 친절로 대접하였나이다. 이제 이러한 모든 것 위에 우뚝 선 증거인 우리가 모여 있는 이 아름다운 전을 당신께 헌납하나이다.

오, 하나님 이제까지 허락하신 일로 당신께 찬양을 드리나이다. 당신의 전능하신 권능의 역사를 감사드리나이다. 우리는 당신의 이름에 현세와 영원을 두고 축복 드리나이다.

당신의 종으로서 합당하게 성임 되고 거룩하신 신권의 권능으로 행사하며 당신의 택하신 선지자 에즈라 태프트 벤슨의 권한의 위임을 받아 우리는 이 전 곧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한국 서울 성전을 헌납하나이다. 우리는 이 전을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신 당신께 헌납 하오며,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께 헌납하나이다. 우리는 이 전을 당신의 거룩한 집으로 헌납하며, 당신께서 원하시는 때에 방문하시고 당신의 거룩하신 임재로 거룩하게 해 주시도록 간구 하나이다.

우리는 이 집의 기초의 기초로부터 모든 나라의 족속과 방언의 백성들에게 선포될 영원한 복음의 또 다른 증거를 가져온 천사 모로나이의 동상을 포함한 가장 높은 탑의 꼭대기까지를 헌납하나이다. 우리는 이 집의 모든 구조물과 영원한 약속이 맺어질 성스러운 제단을 포함한 모든 시설을 헌납하나이다. 우리는 이 대지와 이 거룩한 전의 합당한 부속물인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헌납하나이다.

이 집 곧 당신의 전이 사나운 바람과 폭풍우로부터 보존되며, 땅의 요동으로부터 보존되며, 원수의 모독으로부터 보존되며, 전쟁이나 소요의 파괴의 힘으로부터 보존되게 하옵소서.

이 집이 늘 화평의 집이 되게 하시며, 세상의 사악함과 소음의 피난처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적대자가 이 전의 정문을 범하지 못하도록 하옵시고 이 곳에 오는 자들이 모두 정한 손과 순수한 마음으로 오게 하시고 당신과 당신의 자녀를 대함에 합당하도록 하시옵소서.

저들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도록 하시고 저들의 신앙을 굳건하게 해주옵소서. 당신의 보호의 팔로 저들을 감싸주시옵소서. 저들의 가정에 화평과 사랑과 조화가 있게 하시옵소서. 저들의 자녀가 당신에 대한 신앙과 충성으로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이 전이 영원한 신권의 권능으로 거룩한 의식이 집행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이곳에서 가르침을 받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거룩하신 당신의 목적에 대한 이해가 더욱 돈독해지게 하시옵소서. 저들이 당신과 맺은 성약이 저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고 영원한 진리의 빛이 저들의 용모에서 빛나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육으로 있는 동안 복음을 따라 생활함으로써 얻게 되는 축복뿐만 아니라 사망의 장막 저 너머로까지 이어지는 삶의 축복까지도 새롭고 놀라운 방법으로 깨닫게 하시옵소서.

어린 청남 청녀들이 신앙과 간증으로 무장하고 이 전에 있는 제단에서 혼약의 영원한 유대로 맺어지게 하옵소서. 이 곳에서 저들이 서로 나누는 성약이 남편은 아내에 대하여 아내는 남편에 대하여 서로에 대한 감사의 정신과 존경을 갖는 근원이 되게 하옵소서. 이곳에서 받는 영원한 진리의 이해가 저들의 자녀가 역시 사랑과 진리로 양육되어야 할 당신의 자녀라는 지식을 밝히도록 하시옵소서. 자녀들이 당신에 대한 신앙과 헌신으로 성장하게 하셔서 당신의 사업이 이 땅과 아시아의 다른 나라에서도 더욱 강건하게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여, 이 나라와 백성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이 나라가 속박과 억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도록 복 주옵소서. 충실한 성도들을 박해와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시옵소서. 그들의 부지런함을 축복하시옵소서. 저들이 당신의 거룩하신 율법에 순종하여 당신께 십일조와 헌물을 드릴 때에 번성하게 하시옵소서.

선교사로서 봉사하는 충실한 당신의 아들과 딸들 앞에 가시옵소서. 저들의 오른쪽에 계시며 또 왼쪽에 계시옵소서. 저들을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인도하시며 저들을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영의 일깨워주는 권세로 어루만지사 저들이 회복된 진리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의 사업의 우리 안으로 영접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아시아의 다른 나라 백성들 위에도 당신의 미소를 주시옵소서. 저들이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문을 열게 하시며 그렇게 함으로써 저들의 국민들도 영원한 복음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복 받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선지자를 주심에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최근 위대하고 선한 한 지도자의 서거와 맡겨진 무거운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여러 해 동안 준비되어 온 다른 지도자의 부름을 보았나이다. 우리는 조용하고도 훌륭한 권한의 이동이 한 지도자로부터 다른 지도자에게 이어지는 것을 보았나이다. 우리는 당신의 종이신 벤슨 회장을 주심을 당신께 감사드리오며 당신의 축복이 부어져서 그가 당신의 보시기에 훌륭하며 그가 더욱 강건해지며 당신의 사업을 이끌어 가기에 튼튼할 수 있으며 온 세상의 사람들의 사랑과 존귀를 얻게 되기를 간구하나이다.

이 헌납 의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빨리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당신께서 거룩하게 정하신 종의 훈계대로 따를 수 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감리하는 사람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축복하셔서 저들이 맡은 일을 처리함에 있어 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의 태도로 임하도록 하시옵소서.

아버지시여, 당신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주인이신 엘로힘입니다. 우리의 감사를 받으시오며 당신의 충실한 성도를 대표하는 우리의 간청을 들어 주시옵소서. 당신의 사업이 이 땅에서 크게 자라 번창하게 하옵소서. 그 선한 영향이 교회가 조직되는 모든 곳에서 크게 일도록 하시옵소서. 덕스러움이 후기성도의 표시가 되게 하시옵소서. 당신께서 골격을 다듬으시고 축복과 행복을 위하여 저들의 삶의 여건을 인도하시옵소서. 시온을 대적하여 싸우는 자들을 당신의 권세로 꾸짖어 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매만져 주셔서 남을 위한 봉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짊어짐으로써 당신 앞에 더욱 충실하게 걷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당신께 향한 우리들의 신앙과 봉사의 결의를 새롭게 하며 우리의 기도를 우리의 구속주이시며 당신의 독생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드리나이다. 아멘.
1985년 12월 14일
12사도, 제1회장단 회장 고든 B. 힝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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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의 스테이크와 와드

5.1. 서울 스테이크(Seoul Stake)


중앙 농아 지부는 신당와드와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 성찬식이나 주일학교 등은 전부 수화로 진행된다.

2010년대 초반 서울 북 스테이크과 통합을 거쳐 출범했다. 과거에는 신당와드를 스테이크 센터로 두고 홍제 와드, 서대문와드 등이 있었는데 이를 서울 북 스테이크과 통합시키면서 서대문 와드는 신촌와드로, 홍은와드와 삼청와드는 녹번 와드로 통합시켰다. 2015년에는 원당 와드와 금촌 와드가 일산 와드로 통합되었고, 일산 와드를 스테이크 센터로 다시 지었다.

신촌와드는 한국 서울 성전과 근거리에 있어 성전 봉사자와 그들의 자녀 등이 나오기 때문에 외국인 회원 비중이 높고, 신당와드 역시 용산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부대 회원들도 있고, 또 이태원과 가깝기 때문에 외국인 회원 비율이 높다. 단 서울 영어 지부 창립 이후에는 미군 부대 회원들은 대부분 영등포로 가는 듯.

또 신당와드에 한국 관리 본부가 있다.

5.2. 서울 동 스테이크(Seoul East Stake)


2011년 동대문 스테이크와 통합을 거쳐 출범했다. 이 과정에서 이문지부와 화양와드와 동대문 와드를 통합시켜 동대문와드를, 길음와드와 장위와드, 도봉와드를 통합시켜 강북1와드를, 중랑와드와 상계와드를 통합시켜 강북2와드를 출범시켰다. 강북 1,2와드 건물은 아예 동 스테이크 센터로 지어버렸다.

5.3. 서울 서 스테이크(Seoul West Stake)



2012년 경 서울 강서 스테이크, 인천 스테이크, 서울 남 스테이크, 안양 스테이크 일부를 통합시켜 출범했고 2016년 인천 스테이크는 전부 인천 1,2와드로 흡수되었다. 서울 서 스테이크 센터는 아시아권에서 최대 크기의 센터로, 실제 들어가보면 예배당 크기부터가 매우 거대하다.

5.4. 서울 남 스테이크(Seoul South Stake)

5.5. 경기 스테이크(Gyeonggi Stake)

5.6. 서울 미군 지방부(Seoul U.S Army Force District)

부산지부 다음으로 생긴 교구이다. 보통 다른 와드의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며, 보통 미군들은 부대 밖으로 나와 영어 안식일 모임에 참석한다. 예외로 험프리스 지부는 부대 안에 교회가 있다. 따라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한 때 용산기지에 있던 사람들은 신당와드로 많이 오고는 했으나 서울 영어 지부가 설치된 이후에는 대부분 그 쪽으로 간다. 다만 용산과 영등포의 거리가 멀다보니 그나마 가까운 신당으로 여전히 오는 사람들도 있다. 2020년 용산기지가 반환되면 이런 모습도 볼 수 없을 듯 하다.

5.7. 강릉 지방부(Gangneung District)

5.8. 대전 스테이크(Daejeon Stake)

5.9. 청주 스테이크(Cheongju Stake)

5.10. 전주 스테이크(Jeonju Stake)

5.11. 광주 스테이크(Gwangju Stake)

5.12. 순천 지방부(Suncheon District)

5.13. 부산 스테이크(Busan Stake)

5.14. 대구 스테이크(Daegu Stake)

5.15. 창원 스테이크(Changwon Stake)

5.16. 울산 지방부(Ulsan District)

5.17. 제주 지방부(Jeju District)


[1] 대한민국의 개신교 교회와 비교하자면 대형교회들 중에는 교회에 속한 지교회와 지성전을 제외한 본당(본부)의 성도수만도 몇십만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감이 올것이다.[2]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일본 문서에 개제된 로고를 보면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는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3] 아예 2016년 9월 서울 서 스테이크 센터를 지으면서 인천 내 모든 와드를 인천 1,2와드에 통합시켰다.[4] 당시 12사도 정원회 장로. 10년 후 교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5] 일제강점기 시절 몰몬교 교회 관계자들이 한국에 온 적이 있기는 하나 이는 단순 경유 목적이었다.[6] 1974년 한국판 몰몬경 출판 이전까지 한국 신도들은 일본어로 된 몰몬경을 읽어야 했다. 보통 나이든 신자들은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어느 정도 일본어를 할 줄 알았기에 일본어 몰몬경을 읽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하나, 일본어를 잘 모르는 젊은층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고생하거나 영어판을 읽기도 했다고 한다.[7] 서울 성전과 근거리에 있다.[8] 일산 스테이크 센터와 동일한 건물을 사용한다.[9]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예배당을 가지고 있다.[10] 주민들의 갈등과 반대가 아주 심했고 현수막까지 붙여 반대를 했지만 현재 건물이 다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11] 영어 지부도 동시 운영.[12] 여담이지만 세월호 참사 당시 이 와드의 헬핑 헨즈(봉사단) 이 봉사활동을 나가기도 했었다. 단원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있기 때문.[13] 노량진 와드 등 와드 3개를 통합시켜 출범했다.[14] 군산와드와 같은 건물 사용.[15] 군산공항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들을 위한 와드이다. 군산공항과는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16] 1호선 지행역 근처에 위치하며, 다른 지부들과 달리 단독 와드이다.[17]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서 근무하는 미군들이 온다. 캠프 케이시 정문까지 차로 10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면 20분 정도로 꽤 가깝다.[18] 수성와드와 같은 건물 사용.[19] 캠프 워커 소속 미군들이 온다. 캠프 워커 정문까지는 차로 15분 정도이며, 버스를 이용할 경우 30분 정도 걸린다. 참고로 대구 군인 지부는 1950년대 대구 지부 시절부터 몰몬 미군들이 예배를 보러 참석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와드이다.[20] 영등포와드와 같은 건물 사용.[21] 용산 미군 기지 장병들은 대부분 이태원과 가까운 신당와드로 가는 듯 하나, 신당와드는 한국어 예배이다보니 여기로 오는 미군장병들도 존재한다.[22] 서울 서 스테이크 센터와 같은 건물 사용.[23] 미군과는 별 연관성 없이 인천 지역내에 있는 외국인 회원들을 위한 지부이다. 과거 부평에 있었던 캠프 마켓의 장병들은 대부분 부평와드로 갔다. 인천공항 투숙객들을 위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24] 평택 와드와 같은 건물 사용.[25] 오산공군기지 소속 미군들이 온다. 오산기지 입구까지는 차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26] 부대 안에 있어 일반인은 출입증 없이는 부대 내 진입이 불가능하다.[27] 스테이크 센터와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28] 영어 와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