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dddddd> 예레니노비카 슈슈비아 르보브니 |
<rowcolor=#fff,#ddd> 원작 | 웹툰 | |
<colbgcolor=#ffc0cb,#010101> 이름 | 예레니노비카 슈슈비아 르보브니[1] | |
나이 | 19 → 21 |
- [스포일러]
- 벨고트의 황후
애칭 | 예니, 예레니카 | |
MBTI | EN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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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의 본작의 주인공. 애칭은 "예레니카"&"예니". 성우는 최하리.2. 특징
르보브니의 공주. 그리고 원작[5]을 알고 있는 빙의자. 본래는 서은서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에 살던 사람이다. 라울루스가 원래의 모습인 영혼을 보고 꽤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한 걸 보아 원래도 미녀였던 듯. 본인의 언급으론 상당히 차가워보이는 인상이었다고 한다.[6] 부드러운 연분홍색의 장발 웨이브 머리와 둥근 강아지형 눈매, 아래쪽으로 갈수록 점점 연해지는 청량한 하늘색 눈동자를 가진 사랑스러운 외모의 미소녀.3. 작중 행적
부모님 세대의 주인공의 이모로 빙의한 후, 부모님 세대의 비극의 시작인 테제비아 납치 사건을 막기 위해 언니 테제비아를 숨기다 되려 본인이 납치되어 버린다.그 후 벨고트로 이동하다 본인이 마력 부적응자[7]임을 알게 되고, 에우레디안과 같이 있으면 그의 신성력에 의해 마력이 상쇄되어 마력 부적응 현상을 보이게 되지 않는 걸 깨닫고 그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또한 자신도 살고, 미래에 비극에 빠질 에우레디안을 구하기 위해선 그와의 결혼이 답이라고 생각한다.[8] 그렇기에 에우레디안과 솔레이아의 약혼을 막기 위해 계속 그에게 결혼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나중에는 반대로 에우레디안이 계속 청혼하고 예레니카가 당황하는 상황이 생긴다.[9]
[1] 예레니카로 빙의하기 전 주인공의 이름은 "서은서"[2] 벨고트 황제.[3] 원작 악역이자 서브남[4] 유일하게 예레니카의 색채를 물려받아 분홍색 머리칼을 가졌다.[5] '브리즈니는 행복하고 싶어'[6] 영혼이 몸에 안착되어 갈수록 원래 영혼의 외모나 분위기로 맞춰져 가는데 이때의 예레니카의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차분하고 가라앉은 분위기로 변한다. 그래서 현재 빙의한 예레니카의 미모에 약간 차가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거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 덕에 본인은 잘 모르지만 르보브니로 돌아갔을 때 남자들을 죄다 홀리고 다닌다. 소꿉친구인 세르게이도 흠칫하며 '네가 너무 예뻐서'라고 말하면서 신경 쓸 정도다. 물론 이성으로 보는 건 아니고 오히려 자신이 남자들에게 인기있는지 모르는 예레니카를 관리한다. 심지어 미색에 관심이 없던 그 에우레디안도 재회 전 예레니카의 얼굴을 보고 '뒷통수를 얻어맞은 것처럼 정신이 아득해졌다.' 라고 표현한 걸 보면 말 다 했다고 본다. 작중 '아침 햇살보다 밤공기를 닮았다'라고 묘사된다.[7] 마력에 크게 반응하며 고통을 느낀다.[8] 마력부적응에 걸리면 최소 5년밖에 못 산다. 즉, 시한부인 셈. 하지만 신성을 가진 에우레디안 옆에 있으면 마력으로 인한 고통이 상쇄되어 타격을 받지 않게 된다. 그리고 에우레디안이 솔레이아와 결혼하여 후에 찾아올 비극(미래의 아들, 데카르브에게 살해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애초에 솔레이아와 결혼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자신과 결혼이란 일석이조의 결론을 내린 것.[9] 이때 자신이 청혼할 때마다 에우레디안이 이런 느낌이었구나하고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