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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21:02:31

옆자리 괴물군/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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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tk-anime.info/img_main07.png하루가 유우잔을 꺼리는건 유우잔이 자기를 싫어하는걸 알고 있어서 유우잔을 좋아하는 하루가 스스로 멀어지는 편에 가깝다.실제로 하루가 집에 가지 않는 이유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족인 형이랑 사이가 멀어져 집에 돌아갈 필요를 못느껴서이다. 애초에 어릴때부터 하루를 돌봐준건 유우잔이고 부모대신 하루에게 애정을 주고 하루가 있을 장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애초에 하루가 필요해서 자기가 덤으로 아버지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루보다 떨어진 능력으로 하루와 사사건건 비교 당하지만 하루는 자신의 능력을 자각도 못하고 질투나 시샘도 전혀 이해 못해서 심적으로 지쳐서 하루를 고모와 사촌에게 맡겼다. 실제로도 유우잔과 하루가 만나는걸 보고 시즈쿠가 어린아이싸움 같다고 말하는 그 정도이다. 결말에는 하루와 미츠요시네 집에 쳐들어가서 아버지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다같이 술로 풀 정도까지 되었다.
야마켄은 어릴때 하루에게 시비걸다 유우잔에게 들켜 혼난적이 있는데다 자기 아버지의 병원의 간호사들한테 자기보다 더 이쁨받는 모습을 보고 약간 트라우마가 있어 피하는듯 하다.
의외로 여성에게 굉장히 약한데 때문에 이쪽은 이쪽대로여성을 굉장히 무서워하고 있다. 금욕적으로 여성을 일부러 피하기도 하지만 여자대할 용기가 없어서 피하는 약간의 찌질기라 볼수있다. (쑥맥...) . 기껏 용기를 내서 대시해도 다른 일이 생겨 여자와의 관계가 이어지지 않고 겁만 먹게 되는듯 하다. 13권을 보면 어머니에게 이상적인 아이로 자신을 봐주길 바란 모양이다[2]. 어머니를 따라 머리도 기르고 비슷한 머리 모양을 했지만 결말즈음에 마음을 정리하고 머리를 잘랐다. 시즈쿠의 동생인 타카야와는 가끔 만나 디저트류를 먹고 있다.야마켄 동생인 이요의 어택에 겁먹어서 순식간에 튀는 모습을 보고 하루가 쾌재를 부르기도 했다.
아버지가 막장이라 아버지 뒷처리에 여념이 없다. 뒤를 잇기로 마음먹고 선거에 나왔지만 초선에는 실패했다.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방심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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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나 유우잔의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다.[2] 허나 어머니는 자신의 아버지가 싫어서 하루를 낳자마자 집을 나갔다. 애시당초 자식에게 관심이 없고, 되려 귀찮았는지 유우잔에게 사탕을 주고 저쪽가서 놀라고 할 정도다. 10권 유우잔의 생일파티에서 잠시 모습을 비추는데, 파티 때문이 아니라 차를 마시러 왔다거나, 자신의 아들인 하루를 '더러운 애' 라는 발언을 봐선 거의 막장부모다.[3] 야마구치 남매가 다니는 학교는 에스컬레이터식 사립 학교.[4] 법조인을 장래희망으로 고른 이유로 엄마의 인맥을 들기도 했고, 13권 마지막에 미즈타니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엄마와 딸이 함께 일하고 있는 게 나오기도 한다.[5] 하루의 아빠의 여동생의 아들[6] 10권에서 나온 요시다형제의 아버지는 매우 날카로운 맹금류같은 이미지의 눈을 하고있다. 그의 눈을 미츠요시에게 복붙 하면 사람의 이미지가 180도 달라질 정도.[7] 왼쪽부터 죠지마 잇세이, 아야노코우지 마사히로, 토미오카 류지[8] 애니 10화[9] 결국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한 마디도 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