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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4:13:31

영진5만지도

영진문화사지도
영진5만지도
<colbgcolor=#d2232a><colcolor=#ffffff> 출판사 영진문화사
종이 크기 B4
가격 60,000원[1]
1. 개요2. 가격 및 종이의 크기 및 판형3. 특허4. 특징5. 페이지별 설명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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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1210_220925.jpg
영진5만지도의 모습. 위의 것은 전국여행가이드(영진문화사)이다.

1. 개요

영진문화사에서 만든 지도. 총 654페이지이다.

옛날에는 상권과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남부지방이 1:55,000으로 나와 있었다.[2]

이 지도책이 나오기 전 시중의 지도책은 전국 1:100,000급이 가장 상세했고, 주요 대도시별로 1:5,000~10,000급 지번도책이 나오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업계 최초로 1:100,000의 벽을 깬 이 책이 나오면서 영진문화사는 국내 지도업계에서 독보적 지위를 굳히게 되었으며, 인터넷 지도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그야말로 혁명에 가까운 제품이었다. 이후 보급판(?)인 1:75,000 지도책이 출간되었다.

지금은 전국편 단 한권만 판매중이고 어지간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가면 꼭 한권씩 비치되어 있는 책이며, 등산지도 만들때 참고하는 책이다. 인터넷 사용에 제약이 있는 군부대 등에서도 애용한다.

영진문화사에 따르면 2020년판을 마지막으로 절판되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부동산업계에서도 디지털 지도를 많이 쓰는 판국이라 수요가 줄어든 듯. 대신 2024년판이 발매된 축소판인 영진7만5천지도를 구할 수 있다.

2. 가격 및 종이의 크기 및 판형

3. 특허

4. 특징

목차는 2장으로, 전국을 1:50,000으로 표현했다.

5. 페이지별 설명

6. 여담


[1] 인터넷 54000원[2] 원래는 하권도 1:50,000으로 하려 했는데 규제 때문에 하권만 1:55000으로 된것.[3] 가격도 몇차례 변화가 있었는데, 처음 나왔을 당시 60000원이었다가 결국 부담스러웠는지 50000원으로 낮춰진 적도 있었다.[4] 2005년 출판 당시엔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나왔었고 2006년 반양장본 출판 당시 비닐 커버를 씌운 채로 나왔었다.[5] 사실 전국을 모두 2019년 이후 정보로 수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