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영락제화-페리얼리스,
일어판명칭=<ruby>瓔珞帝華<rp>(</rp><rt>ようらくていか</rt><rp>)</rp></ruby>-ぺリアリス,
영어판명칭=Periallis\, Empress of Blossoms,
속성=빛,
레벨=7,
공격력=1600,
수비력=2400,
종족=식물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의 수 × 4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영락제화-페리얼리스" 이외의 레벨 5 이상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해외 팬텀 레이지에서 선행 발매되고, 월드 프리미어 팩 2021에서 일본판으로 등장한 식물족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최초로 등장한 식물족 레벨 7 싱크로 몬스터[1]이기도 하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식물족 수만큼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속효과. 낮은 공격력을 보충할 수 있지만, 원래 공격력이 높지 않아 안정적으로 높은 타점을 얻기는 힘들다. 7레벨 싱크로 공격력의 평균선만큼을 확보하려면 페리얼리스 이외로 식물족을 적어도 3~4장은 전개해야 한다.
②의 효과는 패 / 묘지에서 레벨 5 이상의 식물족을 특수 소환하는 기동효과. 수비 표시 지정에 레벨 지정도 있기는 해도 효과까지 무효화시키지는 않아 상황에 따른 전개가 가능하다. 레벨 5 / 6의 식물족을 싱크로 소재로 삼을 경우라면 소재로 한 식물족을 그대로 필드로 되돌릴 수도 있다. 레벨 7의 식물족을 소생시키면 자신과 같이 랭크 7 엑시즈 소환도 가능해진다. 그밖에는 화이트 로즈 드래곤를 꺼내 싱크로 소재로 삼으면서 임의의 식물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으니 서로 상성이 좋다. 특수소환 가능한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는 리바이벌 로즈 참고[2].
자신도 식물족이고 효과는 식물족과 관련되어 있으니 식물 덱이나 로즈 드래곤 덱 등에서 채용하게 될 것이다. 양쪽 모두하고 상성이 좋은 블랙 가든에 적용되는 공격력이라 같이 쓰기도 좋다. 블랙 로즈 드래곤을 소환하는 감각으로 로즈 드래곤이나 잇달아 등장하고 있는 식물족 튜너들로 손쉽게 싱크로 가능하다. 레벨 조정이 귀찮다면 크로스 로즈 드래곤으로 소환하는 것도 방법.
이 카드를 포함하여 최근 등장하는 식물족은 블랙 가든에 맞춰서 쓰기 용이한 공격력과 효과를 겸비하기 때문에 병용과 특수소환이 수월해지고 있다. 특히, 자신 턴에 블랙 가든과 가든 로즈 메이든을 활용하는 것으로 필드파괴와 특수소환을 반복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전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름의 유래인 영락(瓔珞)은 구슬을 꿰서 만든 장신구이다. 관음보살이나 불상에 장식하며 꽃모양 금속 장식도 섞어 쓴다고 한다. 모티브는 아래를 향해 붉은 꽃을 피우는 왕관패모(Fritillaria imperialis)로 추정. 일본에서는 영락백합[3]이라고 부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PHANTOM RAGE | PHRA-EN083 | 노멀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2021 Tin of Ancient Battles | MP21-EN220 | 노멀 | 미국 | |
WORLD PREMIERE PACK 2021 | WPP2-JP049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월드 프리미어 팩 2021 | WPP2-KR049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