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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00:08:12

영남대학교/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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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숙사 건물
2.1. 청운관(A동)2.2. 화랑관(B동)2.3. 덕선관(C동)2.4. 호연관(D동)2.5. 양현재(E동)2.6. 예원관(F동)2.7. 성지관(G동)2.8. 예지관(H동)2.9. 법전원생활동(I동)2.10. 향토관2.11. 고시원2.12. 기타
2.12.1. 특징2.12.2. 그 외
3. 복지 시설
3.1. 문화공간3.2. 무인택배실3.3. 편의점3.4. 그 외
4. 주의할 점
4.1. 반입금지 물품4.2. 이성출입, 애완동물 반입4.3. 외박, 혹은 타인 숙박4.4. 절도, 폭행, 단체생활 부적응
5. 이것저것
5.1. 학생자치회5.2. 출입관리시스템5.3. 남매지

1. 개요

영남대학교 서문에 위치한 학교 기숙사. 무려 학교 부지 외부(정확히는 서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로 149

재학생이 2만명 후반을 넘어가는 거대한 학교다 보니 기숙사도 수용인원이 상당하다. 때문에 걸어서 등교하는 데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릴 수 있는데, 서문 앞에 사실상 기숙사생을 위한 교내 순환 셔틀버스가 선다. 만약 걸어서 등교한다면 제일 가까운 기계IT대학까지는 약 10분[1], 상경관까지는 최소 15분이 걸린다. 공대나 직선거리상 제일 먼 음대 혹은 미대로 간다면 30분이 넘게 걸릴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2] 시설과 보안이 우수하며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이 조용하면서 학교와도 가까운 등, 단체생활만 개의치 않는다면 영남대 학생들에게 좋은 거주지역. 향토관이나 관장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입학생을 우선하여 정원의 60%로 선발하며 나머지는 거주지와 학교와의 거리와 성적을 주축으로 이것저것 고려하여 뽑는다고 한다.[3] 학년별 선발인원은 1학년 55%, 2학년 20%, 3학년 15%, 4학년 10%이다

2. 기숙사 건물

크게 학부생용 대학원생용 으로 나누어져있고 학부생용은 다시 남/여 로 나누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과는 달리 그때그때 다르다. 관실엔 기본적으로 책상, 의자, 책꽂이, 침대, 옷장, 신발장, 구내전화, 인터넷이 구비되어있으며 각종 공동시설이 오래된건물과 최신건물과의 차이 가 있다! (샤워실은 각칸마다 잠금기능이 있는 개인실은 최신건물이고 구형건물은 칸막이가 없는 단체 샤워장이다.) 물론 둘 다 잘 구비 되어 있는 편이다. 공동시설 중 방송실은 각 관별로 공지를 하기 위한 시설이며 일반 기숙사생이 이용할 일은 없다.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조.

2.1. 청운관(A동)

2.2. 화랑관(B동)

2.3. 덕선관(C동)

2.4. 호연관(D동)

2.5. 양현재(E동)

2.6. 예원관(F동)

2.7. 성지관(G동)

2.8. 예지관(H동)

2.9. 법전원생활동(I동)

2.10. 향토관

2.11. 고시원

기숙사 지부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기숙사 소속은 아닌 총장 직속의 고시원이 있다. 주로 행정고시나 각종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산다.

2.12. 기타


2.12.1. 특징


위의 몇번이고 강조된 훌륭한 가성비가 나오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추정된다.

1. 직접 요리한다.

기숙사생 전부가 급식을 이용하는건 아니지만 대다수는 이용하는것으로 추정되며 그 수는 천을 가볍게 넘는다. 이 정도 규모의 인원이 먹을 재료량을 대량으로 거래 함에 따라[18] 단가가 내려간다. 또한 식당 관계자가 자주 변하지 않으므로 요리 맛이 일정하거나 상승하며 무엇보다 어느정도 만든시점부터 먹을만큼 만드므로[19] 재료가 많이 남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남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쌀, 과일, 고기등의 재료나 혹은 이미 완성되었을 요리인 나물 등등도 어레인지 하여 또다른 요리로 내놓는다.[20]

2. 전문 영양사가 존재한다.

식당입구에 보면 영양사실이 있다. 근무하시는 분은 한분으로 추정되는데 홈페이지에 금주의 식단항목에 매주 식단이 업데이트 되며, 이 분이 식재료를 관리체크하고 가끔 배식도 하시는 것과 그 날 or 그 주에 많이 남았을 재료가 다음 날 or 다음 주의 요리에 이용되는걸 보면 아무래도 매주 그때 그때 식단을 짜는듯 하다. 또한 식단 자체가 아침 점심에 남은걸 그대로 점심 저녁에 어레인지 할 수 있도록 짜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등 유심히 살펴보면 여러모로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2.12.2. 그 외

3. 복지 시설

3.1. 문화공간

3.2. 무인택배실

3.3. 편의점

3.4. 그 외

야외 체육시설, 다목적 경기장(농구 외)은 시험기간에는 출입 및 사용이 금지된다. B동 앞에 바로 있기 때문에 소음이 나면 시험공부에 방해가 되기때문.

4. 주의할 점

여러가지 생활수칙이 있으며, 이를 어길시 벌점이 부과되고 어떤 것은 바로 강제퇴관 당할 수도 있다. 생활관에 입주할때 주는 팜플릿에 다 적혀있고 대부분 쉽게 떠올릴만한 것들이지만 의외로 일어난다.아래의 여러가지 사유로 강제퇴관을 당하면 당연히 남은 숙박비등은 환불해주지 않으며, 더 이상 기숙사 입주는 어렵다. 그리고 범법행위로 퇴관당할경우 피해자의 합의가 없으면 경찰서로 간다. 다행이 상점도 있고 쉽게 주는편이라 잘 몰라서 생긴 벌점쯤은 금방 없애버릴 수 있다. 벌점이 일정숫자 이상이 되면 게시판에 봉사참가해서 줄이라는 공지와 함께 명단이 붙는다.

생활수칙 위반시[26] 그냥 봐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얄짤없다. 생활관에 들어오려 하는 사람은 수용인원에 비해 엄청 많다는걸 명심하자.

4.1. 반입금지 물품

술, 담배, 라이터, 화기, 흉기(칼 등 날카로운 물건) 등은 반입금지 물품으로 규정되어 있어서 소지하지 말 것. 관내 음주, 흡연 시 90% 이상은 바로 신고가 들어감과 동시에 적발된다. 관내 음주, 흡연으로 인한 적발은 강제퇴관 대상이라고 규정되어 있으니 관내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흡연, 음주를 하지 마라. 흡연자한테도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흡연자들도 기숙사 밖에서 흡연을 하지 관내에서 흡연하지 않는다.

영대 기숙사에서는 기숙사 안에서 짱박혀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이 사람들도 담배 냄새가 싫어서 기숙사 근처 스타벅스DT점에서 공부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것보다도 결정적으로 화재 위험 때문에 흡연을 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파손하면 가중처벌받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술도 조심해라 이 얘기다.

흡연자들은 가급적이면 기숙사 밖에서 흡연하도록 하자. 담배꽁초도 아무 데나 버리지 말자. 요즘 신입생들 중에서는 비흡연자들도 많다는 점을 명심하자.

4.2. 이성출입, 애완동물 반입

이성출입은 어느 관이든[27] 입구 게시판에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로 퇴관당하는 사람이 있다. 입구엔 항상 CCTV가 가동중이므로 별다른 신고없이도 걸려서 바로 강제퇴관 당할 수 있다.

4.3. 외박, 혹은 타인 숙박

외박신청은 그날 미리미리 해 둬야 한다. 외박의 기준인 각관의 문이 안열리는 시간 01:00 ~ 05:00 사이엔 신청을 할 수 없고 지나간 날짜 또한 신청할 수 없다. 하루에 2점씩 쌓이는데 6점이면 강제퇴관 대상이다. 외박신청은 한달의 절반이상 가능하니 미리 하자. 또한 이 시간에 외부인[28]의 건물 내 잔류를 허용하면 바로 강제퇴관이다. '자신이 밖에서 자는 대신 남을 재워주겠다' 등의 주장은 씨알도 안 먹히는듯(...)

2019년 기준으로 외박시 주말이라도 urp(중앙정보시스템)에 로그인해 외박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이것만은 깐깐하게 잡지 않는 편이라 외박 신청을 잊었다고 칼같이 벌점이 날아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만일을 대비해서 하는게 좋긴 하다.

4.4. 절도, 폭행, 단체생활 부적응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애로사항이 생긴다. 다만 이를 범법으로 해결하려고 했다간, 주위의 눈과 귀 그리고 CCTV에 의해 바로 퇴관이다. 그리고 부재중인 남의 방 문이 열려있다던가 공공시설에 누가 놔두고 간 것등등을 탐내지 말자. 운 좋게 안잡힌 사람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적발되어 강제 퇴관당한 후 경찰서로 갔다(...)

참고로 기숙사 근처에 관할 경찰서와 파출소인 경산경찰서와 중앙파출소가 차로 5분내의 거리에 있다. 신고 들어가면 총알 같이 와서 바로 잡아버리니 절대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것. [29] [30]

5. 이것저것

5.1. 학생자치회

기숙사비를 납부할때 학생 자치회비 명목으로 만원정도 낸다.이는 학생자치회의 여러 행사를 운용하는데 이용되는데 아래 기술할 것들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내도 된다. 전혀 상관없다.

요약하자면 기숙사 조직 친목에 관심이 없고, 자기 할일(대학,동아리,알바, 개인스케쥴 등)이 있는 사람은 안 내도 된다.

5.2. 출입관리시스템

5.3. 남매지

기숙사 뒷편에는 남매지[31]라는 큰 인공저수지가 있다. 둘레는 약 2.7km 정도고 산책이나 운동하기 정말 좋다. 남매지 근처에는 카페나 빵집 등이 군데군데 있다. 수제버거집도 하나 있는데 기숙사생들의 숨겨진 맛집.

[1] 물론 기아대의 제일 가까운 건물 기준이고, 먼 기계관 기준으로는 건물에 따라 20분까지 잡아야 한다.[2] 그러나 2022년 기준, 가격과 식비인상으로 1일 2식 기준 식비 997600원 관리비 846800원으로 결코 저렴하다고만 볼 순 없다.[3] 신입생의 경우 거리 70% 입학성적 30%이고 재학생 및 복학생은 거리 60%, 입주신청 직전 2개학기 평점평균 30%, 생활관 태도(상벌점) 10%이다.[4] 2019년 기준으로 여자동이지만 2015년에는 남자동이었다.[5] 말은 이렇게 적어놨지만 애초에 여 학부생의 사용을 목적으로 지어졌기에 이를 배려한 탓으로 추정된다. 같은 해 지어진 남 학부생용 화랑관이 마찬가지로 발코니가 없고 거의 대부분 4인실에(2인실이 4개인데 관리자가 살았을곳으로 추정) 23.56m^2인 반면 청운관은 2인실에 19.4m^2이다.[6] 발코니가 없다곤 해도 사실상 빨랫감이 머리위에 걸려있기에 5평이나 넓으면 상당히 쾌적하다.[7] 4명이 사는데 방은 좁고 타협을 넘어 협력하지않으면 빨랫감 널 공간도 부족하며 무엇보다 위생이 심각하다고 한다.얼마나 좁고 불편한지 한 관생은 겨울철 G동에 거주하는 선배에게 부탁 후 룸메이트의 묵인아래 자신의 방 침대를 놔두고 강제퇴실을 각오하며 침대사이의 통로인 맨바닥에서 자고 갔는데 그게 훨씬 쾌적하고 편안할 정도라고(...)[8] 이는 언덕에 지어진 건물구조 때문이다.[9] 4층까지 존재하며 각 층마다 세면실 2 화장실 2 열람실 1이 존재한다.[10] 군대 구막사 난방을 생각하면 된다.[11] 그래서 겨울철이라도 항상 심지어 반바지에 반팔만 입고 자도 될 정도로 훈훈하다.[12] 다만 대구경북지역 출신이 아닌 학생이 생활관 추가모집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심지어 G동에 배정된 학생보다 평점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13] A동이나 각 관에 있는 관리자, 관장 용 2인실은 별도. 훨씬 넓다.[14] 잘 와닿지 않는가? 4인실이 23.04m^2인 사실도 떠올려보자.[15] (물론 4,300원은 커녕 5,000원도 아깝지 않을 식사를 할 때도 있지만 먹기전까진 그날 그때 식사의 가치를 알 수 없으니 보통 비싼편이다.) 이런 높은 가격이 책정된 이유는 아래에 서술한다.[16] 이전엔 다른 학식당처럼 어느때나 이용가능한 식권을 발매했었지만 아래 기술할 식사 퀄리티 향상에 방해가 되어 없앴다고 한다.[17] 다만 이런날은 특히나 맛있는 축에 속하는 식사가 나온다.[18] G동 입구앞은 식당의 뒷문이기도 한데 여기로 매일같이 재료를 실은 트럭이 드나든다. 여담으로 과실이나 우유납품회사가 바뀌기도한다.[19] 가장 중요한점이다. 식당의 식사시간은 정해져있기에 해당 시간을 놓치거나 외식하거나 집에 가거나 급식이 먹기싫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내고도 안먹는 학생이 아주 많다. 이 때문에 배식시간이 종료하기 몇분전에 수십명이 들이닥쳐 밥이나 반찬등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금방 금방(10~15분) 나오는걸 보면 손질까지 해놓으시는듯[20] 다른재료와 양념 그리고 추가 공정을 곁들여서 다른 요리가 되므로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재활용이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는 듯. 다시 써먹기 힘들거나 별로 안 남았을법한 요리는 그 다음 식사에(점심에 남으면 저녁)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21] 이를 노리고 일부러 늦게 갔는데 재료가 동이나 다른 대체 반찬(더 좋을 수도 있지만 보통 매우 맛있는 반찬을 노리고 하는 짓이므로 비등비등하거나 안좋아질 확률이 높다.)이 나오거나 아예 못먹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눈물난다.[22] 여담으로 기숙사 비재관생이 헬스장을 이용해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막기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23] 행정실이나 식당등으로 보내지는건 당연히 거기로 간다. 또한 향토관 입구에도 무인택배함이 있어 가끔 거기로 가기도 한다.[24] 학생회 임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추정. 뭔가 시켜먹고 그 앞에 쌓아두기도 하는걸 보면 휴게실 같은곳 인듯[25] 이 곳은 운영시간대가 좀 짧다. 밤 11시[26] 특히 외부인숙박, 이성출입, 관내흡연, 벌점초과 등[27] 대학원생관도 불가능하다[28] 재우는 경우 한정으로 다른 관생이나 같은관의 다른 호실 학생도 포함하는 듯 하다. 각 호실에 배정받은 각 학생들 이외의 전원[29] 근데 웃긴게 내부인 소행보다는 외부인 소행이 많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절도가 대부분...간혹 외부인이 출입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무단침입해서 경찰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극히 드문 케이스.[30] 여담으로 유독 영대 내부 혹은 근처에서 영대생 특히 여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범죄가 끊이지 않았었다. 그래서 학교 좀 다닌 사람들은 여자 동기생을 밤에 그냥 혼자 보내지 않는다. 그래도 최근에는 경산경찰서와 경산시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주요지점마다 cctv를 설치하고 순찰빈도가 늘어난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31] 영남대 소유로 아는경우가 더러있으나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국공유지다. 이는 공대와 기숙사 사이의 삼천지도 마찬가지. 경산고등학교가 위치한 땅이 원래 영남대 소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