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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2:50:19

영광의 길(보드게임)/가이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영광의 길(보드 게임)
1. 연합국 동원전
1.1. 프랑스1.2. 벨기에1.3. 러시아 (갈리치아와 헝가리)1.4. 세르비아
2. 연합군 동원전 카드
2.1. 2 WS 이벤트2.2. 1 WS 이벤트2.3. 다른 이벤트
3. 동맹군 동원전
3.1. 프랑스와 벨기에3.2. 러시아 (발트)3.3. 러시아 (갈리치아와 헝가리)3.4. 세르비아
4. 동맹군 동원전 카드
4.1. 2 WS 이벤트4.2. 1 WS 이벤트4.3. 다른 이벤트
5. 연합군 제한전
5.1. 프랑스와 벨기에5.2. 러시아 (발트)5.3. 러시아 (폴란드와 헝가리)5.4. 발칸5.5. 루마니아(혹은 없음)5.6. 근동 (영지원)5.7. 근동 (코카서스)5.8. 근동 (이집트)5.9. 이탈리아
6. 연합군 제한전 카드
6.1. 2 WS 이벤트 (두 개 모두 무조건 사용)6.2. 1 WS 이벤트 (적어도 1개 사용)6.3. 다른 이벤트
7. 동맹군 제한전
7.1. 프랑스와 벨기에7.2. 러시아 (발트)7.3. 러시아 (폴란드와 헝가리)7.4. 세르비아7.5. 근동 (코카서스)7.6. 근동 (이집트)7.7. 근동 (영지원)7.8. 이탈리아
8. 동맹군 제한전 카드
8.1. 2 WS 이벤트 (무조건 모두 사용, 동원전 모든 WS도 사용)8.2. 1 WS 이벤트 (하나는 무조건 사용)8.3. 1 WS 이벤트, 어떻게 보면8.4. 다른 이벤트

원문 보기:

{각주: { }. 군(army)는 오해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 야전군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세르비아인들(serbians)과 같은 단어는 세르비아군으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맥락에 따라 야전군이 군 카운터만을 가리키지 않고 전체 군대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의역, 흐름의 간결을 위해 발생된 수정 등이 있습니다. 최대한 조사 후 번역했으나 저 또한 패오글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시 어색한 부분이나 자신의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을 경우 원문을 찾아 보시는 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역사적 시나리오의 각 진영에서의 여러 구역과 전쟁 단계에서의 초보자 가이드입니다. 저는 중요한 카드를 어떤 전쟁단계에서 어떻게 써야 할지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저는 아직 숙련된 플레이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 전략 가이드에 대해서 누군가의 어떤 의견을 듣는 것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1. 연합국 동원전

전체적으로, 이 단계에서는 연합국으로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들어오는 초기 공격을 견뎌내고, 동부전선을 러시아의 이점을 이용해 압박하고, 세르비아의 생존과, 이상적으로는 턴 2, 혹은 최대 턴 3 안에 2 WS[1] 이벤트[2]를 사용해 제한전으로의 전환을 원할 것입니다. 턴 1 이후에, 연합국은 가능한 한 많은 증원 카드를 사용하고 싶을 것입니다. 동맹군은 더 강한 병력을 지니고 시작하지만, 연합국은 게임이 진행되며 더 많은 증원과 재편값을 갖게 됩니다.

1.1. 프랑스

게임은 8월의 포성과 함께 시작합니다. 운에 따라서 스당에 있는 프랑스 5군이 철수 카드와 함께 최대 전력 상태로 남아 있거나, 손상된 프랑스 군단이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에, 프랑스는 후퇴해야 합니다. 샤토티에리로 후퇴하는 것이 괜찮아보일 수 있지만, 독일군은 스당으로 전진해서 손쉽게 남은 프랑스군을 날려버릴 것입니다. 샤토티에리이외에 남는 선택지는 베르됭으로 후퇴하는 것, 또는 만약 후퇴 유닛이 손상된 군단 하나 뿐이라면 믈룅으로 후퇴해 보급로를 메울 수 있습니다. 만약 믈룅이 아직 비어 있다면, 그로노블에 있는 군단을 첫 번째 액션으로 움직여 프랑스 요새 라인이 보급 단절이 되지 않게 보급로를 메워야 합니다.[3] 파리 바로 옆의 공간인 샤토티에리를 비워두는 것은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이 바로 최전선 개념을 가져다 줍니다. 독일군은 샤토티에리를 지키기 위해서 베르됭 요새를 부수고 지켜야 하지만 베르됭 요새는 높은 요새 공격력과 참호 덕에 빠르게 깨기 어렵고, 적어도 베르됭을 점령하기 전까지는 독일구는 스당과 샤토티에리를 동시에 적절한 병력을 분산하여 프랑스군이 베르됭에서 스당을 공격해도 샤토티에리의 보급이 끊기지 않게끔 스당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더 해머(The hammer) 전략이라고 불리며, 공격적인 움직임입니다. 이것에 대응하는 방법은 연결된 글에 적혀 있습니다.
낭시와 베르됭 요새를 지킴과 동시에 파리를 잃지 않으며, RP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찾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보십시오. 독일군이 요새를 공격하는 것은 자주 효율적으로 보이지지만 계속될수록 전략값과 재편값에서 큰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요새를 효율적으로 지킬 만큼의 병사들이 없다면, 천천히 후퇴할 수 있습니다. 그 때 독일군이 반응하여 요새를 부수기에 충분한 시간과 작전값을 쓰게 하십시오. 만약 파리가 건재하다면, 프랑스 군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1.2. 벨기에

8월의 포성 바로 뒤에 브뤼셀에 있는 영대원은 13~15공격력의 독일군이 위협하는 것을 마주하게 됩니다. 게다가 영대원은 재편될 수 없으므로, 이 손실은 영구적입니다. 연합군은 손실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그 손실이 야전군을 잃게 되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전통적인 움직임은 앤트워프에 있는 벨기에 1군을 브뤼셀로 옮겨 영대원과 함께 쌓아, 추가적인 방어와 손실에 완충을 해 주는 것입니다. 남은 동원전 동안, 최악의 상황에서 오스텐트에 방어선을 지키거나, 운이 좋다면 브뤼셀에 방어선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스텐트를 내 주는 것은 앤트워프를 더 이상 지킬 수 없고, 늪지대이기에 되찾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핵심적으로 2 VP의 손실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1.3. 러시아 (갈리치아와 헝가리)

연합군이 초기에 가지는 큰 이점입니다. 보기에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군대가 비슷한 수를 가져 균등해보일 수 있지만, 오스트리아 야전군은 최대 전력에서 러시아와 같이 3-2-3 이지만, 만약 뒤집힌다면 1의 공격력으로 줄어드는 것에서 2의 공격력으로 줄어드는 러시아 야전군에 대비됩니다. 또한 러시아는 동원전에서 3개 야전군의 증원으로 1개 야전군의 증원인 오스트리아에 비해 더 많은 증원을 가지고 있고, 4OP 카드에서 재편값이 러시아는 3, 오스트리아는 2로 더 큰 재편값을 가지며, 러시아는 북쪽에서 필요하지 않다면 웜자에서 루블린으로 추가적인 군대를 동원에 프셰미실에 공격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요인으로, 오스트리아는 정리되지 않은 배치로 시작합니다. 연합군 첫 번째 액션에서 타르노폴을 측면공격하거나, 체르노비츠의 군단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것은 초기에 공세하기에 큰 기회이고, 충분한 작전값과 함께 적어도 오스트리아에게 우즈고르드와 무카체베의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밀려나게 할 수 있습니다.

1.4. 세르비아

8월의 포성 바로 뒤에, 티미쇼아라에 있는 군단을 높은 확률로 죽일 기회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베오그라드의 압박을 덜 수 있으며, 오스트리아에 즉각적인 보급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세르비아는 방어적인 지형에 있으므로써 오스트리아와 동등하게 싸울 수 있고, 추가적인 증원이 오기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몇몇 플레이어는 참호를 파다 이벤트로 베오그라드에 참호를 파거나, 직접 참호를 파 세르비아를 연명하기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2. 연합군 동원전 카드

2.1. 2 WS 이벤트

벨기에 약탈/봉쇄: 연합국은 적어도 이 둘 중 하나를 이벤트로 사용하길 원할 것입니다. 만약 둘다 사용하지 못한다면, 벨기에 약탈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동원전 이후에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봉쇄를 턴 4 이전에 사용하여 공짜 점수를 얻는 것도 꽤 중요합니다. 봉쇄 효과를 전부 얻는다면 5점이나 됩니다!

2.2. 1 WS 이벤트

영국 증원 (1군/2군): 이 카드는 연합군에게 영국 재편값을 통한 독일군에게의 실제적인 위협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전쟁 상황 점수를 줍니다. 4OP와의 교환으로서 충분합니다.

2.3. 다른 이벤트

참호를 파다: 대게 동맹군 플레이가 이벤트로 사용하지만, 약한 지역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오그라드, 코브노, 혹은 사토 티에리와 같은 서부전선의 중요한 전장과 같은 곳에 사용하는 데 주로 쓰입니다. 동맹군 플레이어가 중반에 서부전선에서의 독일 손실을 피하기 위해 참호를 필요로 하는 만큼 연합군에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동맹군이 사용하게 두는 것이 일반적으로 추천됩니다.
폰 몰트케: 처음 11라운드 동안 이 카드를 사용하는 건 위험성 있는 도박이며, 심각한 상황이 아닌 이상 추천되지 않습니다. 동맹군 플레이어는 에리히 폰 팔켄하인을 이벤트로 사용하며 2 전쟁상황을 가져가서, 일반적으로 제한전으로 전환할 때 사용해야 하는 두개의 1 전쟁상황 이벤트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폰 몰트케 카드의 효과도 바로 없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턴 2 AP6[4]까지 들고 있는 것은 좋을 수 있는데, 만약 동맹군이 팔켄하임을 이벤트가 아닌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여졌을 때 이 이벤트를 사용하며 동맹군의 기세를 확실히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레베 장군: 이것은 2* CC[5]이므로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이것은 타르나우와 타르노플에 대한 공격에 좋은 도움을 줍니다.

3. 동맹군 동원전

전체적으로, 이 단계에서 동맹군은 프랑스를 밀고 적어도 스당과 브뤼셀을 지키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오스트리아 전선을 좋은 배치로 정리하고, 가능한 빠르게 제한전으로 돌입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턴 2, 느려도 턴 3 안에는 제한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한전으로 가는 것은 독일군 증원과 오스트리아 증원, 불가리아 중립국 참전과 발터 라테나우 이벤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며, 강력한 총력전 덱에 빠르게 접근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3.1. 프랑스와 벨기에

전쟁은 8월의 포성으로 시작, 동맹군은 스당에 모든 군을 공격시켜야 하며 이것은 전통적으로 이것은 측면공격으로 행해집니다. 이에 따라 동맹군은 스당을 지켜야 하며, 영대원과 벨기에 야전군을 상대로 브뤼셀을 공격하고 확보할 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이 곳에서, 동맹군은 운전석에 앉아 있습니다. 8월의 포성으로 포문을 열며 샤토티에리로 향하며 더 해머(The Hammer) 전략을 사용하여 베르됭과 낭시의 요새를 부수려 노력하며 뮐하우젠에 추가적인 힘을 더해 벨포트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중요한 공간은 아니지만[6]) 혹은 브뤼셀에서 오스텐트로 공격하며 남은 2개의 벨기에 승점지역을 얻으려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독일 군단을 SR(전략 재배치)을 통해 가져오는 것은 독일 RP 관리를 편하게 해 주며 프랑스군을 소모시키기 좋습니다. 초기에 스당에 SR하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보급 위협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프랑스 RP는 일반적으로 이 단계에서 필요에 비해 부족해 독일군이 야전군을 양질의 상태로 유지하여 이점을 얻는다면 연합국은 쉽게 프랑스군을 재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4OP 카드에서 독일은 3RP를 얻지만 프랑스는 2RP를 얻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몇가지의 선택지들은 독일 서부전선의 확장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그건 독일 증원이 들어오고, 스당에 참호가 이벤트나 직접 파졌을 때 더 쉬울 것입니다. 동맹군이 더 전선을 밀수록, 더 많은 병사들과 참호를 필요로 할 것이며, 이런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5개 또는 6개까지의 지역을 독일이 확보하는 것이 그저 4개[7] 를 차지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보다 좋을 것입니다. 또는 한 가지의 선택지는 그저 브뤼셀-스당-메츠-스트라스부르크 전선에 눌러 앉아 있는 것이며, 이건 제한전이 오기까지 버티기 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3.2. 러시아 (발트)

발트 지역은 다른 독일군과 끊어진 채로 시작합니다. 이곳은 OOS[8] 상태가 일어날 것처럼 보이지만, 러시아 유닛은 턴 1 동안 독일 요새에서 이동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당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맹군은 턴 1이 끝나기 전에 SR을 통해 쾨니히스베르크에 군단을 배치함으로써 보급 단절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로 브레멘 또는 오스트리아 군단이 남아 있다면 체르노비츠에서 데려옵니다. 코브노에 2개의 러시아 야전군이 쌓이기 전에 공격하는 것이나 그로드노에 공격하는 것은 초기에 오스트리아에 대한 공세를 준비하는 러시아 RP를 쓰게 하기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이 지역은 조용합니다.

3.3. 러시아 (갈리치아와 헝가리)

오스트리아군은 조직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고, 체르노비츠에 있는 군단은 피해 없이 죽이기 쉬운 형태이며, 타르노플에 있는 야전군은 측면공격에 취약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지형적 이득이 있는 프셰미실, 우스고르드, 무카체베에서 방어하는 것이 RP를 보전하기에 가장 좋으며, 동맹군의 이 구역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러시아의 선제적인 공격 이후 남은 것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만약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압박한다면, 독일 군단을 SR 하는 것이 오스트리아 야전군들을 향상시키고, 러시아에게도 큰 출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약한 부분에 참호를 파다 이벤트로 참호를 파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직접적으로 참호를 파는 것은 1/3의 낮은 확률이기에 어렵기 때문입니다.

3.4. 세르비아

2-2-2의 고립된 야전군 둘. 어떻게 이게 날려버리기 어려울 수 있을까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에 꽤 힘겹다는 게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심부까지 군대를 밀어댈 위협의 눈초리를 날리기 때문에 병력을 빼 내오기 어렵고, 연합군이 벨기에 야전군을 재편하지 않는다면 남아도는 연합군 RP를 세르비아의 재편에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르비아는 베오그라드, 스코페, 모나스타르에서 계속 밀리면서도 버틸 것이고, 베오그라드에 참호를 파면 더 끔찍해집니다. 만약 초기에 세르비아를 처리하고자 한다면, 추가적인 오스트리아 야전군을 지원받거나 독일 군단 2개와 독일 남부군 이벤트를 사용하여 원군을 만들고 가능한 전투 카드를 통해 이 단단한 호두를 까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고 난다면 연합군이 세르비아를 되찾기는 매우 어렵고, 연합군 RP를 쓸 데 없이 낭비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설령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할 수 있더라도 지금 처리하는 것이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4. 동맹군 동원전 카드

4.1. 2 WS 이벤트

8월의 포성: 전술되었습니다.
에리히 폰 팔켄하인: 뻔하게도, 동맹군은 이 카드를 폰 몰트케에 반응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폰 몰트케의 효과를 취소하고 2WS를 얻는 것은 둘 모두 매우 좋은 효과입니다. 만약 연합군이 폰 몰트케를 붙잡고 있다면, 서부 전선에 대한 어떤 공세도 계획하고 있지 않은 이상 동맹군 또한 이 카드를 남기고 있어야 합니다. 이 카드는 동원전에 사용되지 못했다면 제한전에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4.2. 1 WS 이벤트

만약 연합군이 몰트케를 턴 2의 끝이나 턴 3의 시작까지 들고 있다면 동맹군은 두 개의 카드를 사용하여 제한전에 도달해야 하니, 두 개의 카드 모두 사용할 준비를 하는 게 좋습니다.
의회의 초당적 협력: 1 VP[9]와 1 WS는 좋은 가치를 갖고 있지만, 당장 실행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만약 동원전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벤트가 제한되기 전에 제한전 동안 사용하세요.
독일군 동부전선 총사령부: 이벤트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2OP 카드를 덱에서 제거하는 것은 좋고, 발트 전선에서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 또한 추가적인 효과이며, 1WS를 줍니다.

4.3. 다른 이벤트

참호를 파다: 전통적으로 동맹군 플레이어가 이벤트로 사용하는데, 안정적으로 스당을 제어하고 프랑스로 밀고 들어가며 얻기 쉬운 영국(그리고 나중에는 프랑스)RP에[10] 군대를 적게 잃기 위해서입니다. 무료 참호를 파기 좋은 곳은 서부전선에는 스당과 샤토티에리이며, 혹은 동부전선의 부다페스트로 오스트리아가 러시아에 의해 무너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독일 남부군: 초기에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오스트리아 야전군을 지원하기 위해 이 이벤트를 사용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형태입니다. 브레멘과 같이 지도상에 있는 독일군 군단을 SR을 통해 가져오는 것은 오스트라이에 전체적으로 굳건한 방어를 가져다주며, 러시아에 대한 좋은 초기 저항을 꾸며 놓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전술적 반격을 실행하게 해 주며, 결과적으로 발칸과 이탈리아 전선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습니다.
예비군: 이 카드는 라운드 중간에 프랑스에 대한 압박을 실제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끝난 독일 야전군을 뒤집거나, 뮐하우젠에 있는 야전군을 뒤집어 벨포트에 즉각적인 위협을 할 수 있습니다. 덱에서 2OP 카드를 제거할 수도 있으므로, 이벤트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다로의 경주: 이 카드는 이벤트로 플레이할 우선순위가 높지 않고, 3OP라는 괜찮은 작전값을 가지고 있으며, 가끔 OOS 위협을 줄 수 있다는 효과는 그다지 좋은 사용가치를 갖지 않습니다. 독일이 프랑스 북부에 대한 공세를 동원전 끝자락까지 유지하기 어려우며 제한전에서 자연스럽게 오스텐트, 칼레, 아미앵에서의 제한이 풀린다는 점에서 이벤트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무선 통신 감청: 좋은 CC[11]가 아닙니다. 측면 공격은 이미 2/3 정도의 성공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상황에서 써서 2*CC 카드를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5. 연합군 제한전

이 단계에서, 영국 증원과 프랑스군 재정비를 통해 서부 전선을 안정화하고, 러시아군을 이용해 부다페스트 또는 단치히 방향으로 공세하고, 세르비아가 평화롭게 죽거나 뛰어들어 살려내고, 이탈리아를 빠르고 안전하게 참전시키고, 이벤트로 만들어지는 근동 지역의 기회를 찾고, 덱이 한번 순환하고 나서 총력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5.1. 프랑스와 벨기에

만약 독일이 여전히 프랑스를 강하게 밀고 있다면, 참호, RP를 잘 사용하고, 프랑스 요새에서 차근차근 느리게 후퇴해야 한다. 연합군의 목적은 시간을 벌고 독일이 OP를 실제 작전을 하든 RP로 사용하든 사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참고를 할 게 하나 있는데,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역에 2단계 참호를 파는 것이 끌릴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독일군은 참호를 "날려버리는" 전투 카드들을 총력전에 가지고 있고, 2 단계 참호를 잃는다는 것은 적에게 즉시 무료 1단계 참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필히 바라건대 이 단계 언젠가에서, 프랑스의 재건과 영국의 무시무시한 군대의 힘으로 상황이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 그 때 프랑스의 야전군을 회복하고 영국군을 공격적으로 배치하여 독일군이 1단계 그리고 2단계 참호와 함께 전선을 고착화하기 전에 쫓아 버려야 합니다.

5.2. 러시아 (발트)

연합군은 참호를 팔 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주로 코브노에서 그런데, 발트 지역은 동맹군이 차르의 퇴위를 가져오기 위해 준비할 때 매우 경쟁적으로 나설 것이며 승점 지역을 위해 코브노를 필요로 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군대를 더 가져오는 것은 전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오히려 독일을 조금 후퇴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상황에서는, 독일은 프랑스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심각한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그 때 이곳은 돌파하고 또 독일 요새 지역을 위협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만약 독일이 1개 또는 2개 이상의 야전군을 갖지 않는다면 가차없는 러시아 증원이 독일을 밀어낼 수 있으며, 독일은 결국 몇 개의 군대와, RP를 브레슬라우나 베를린에 보내야만 하며 이것은 서부 전선을 감속화할 것입니다.

5.3. 러시아 (폴란드와 헝가리)

이 단계 동안 최대 6개 야전군의 새 러시아 증원과 오스트리아의 최대 3개 야전군 증원을 비교하면 러시아는 이 지역을 몇 개의 독일군이 오기 전까지는 장악할 수 있습니다. 연합군은 공격적으로 나서서 부다페스트의 문을 두드릴 결정권을 쥐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부전선에서 동맹군이 파리를 장악함으로서 게임을 끝내는 것과 같은 종류의 승리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맹군은 이런 방식으로 게임이 종료되지 않게 하기 위해 다른 전선의 압박을 덜어 방어해야만 합니다. 이상적으로 연합군은 3개로 쌓인 야전군을 휘둘러서 15, 16+ 사격표를 오스트리아에게 사용하고 싶겠지만, 전투력이 동률이더라도 러시아 RP가 오스트리아보다 더 많이 때문에 이득입니다.

5.4. 발칸

세르비아는 제한전 혹은 초반 총력전 단계 언젠가에, 오스트리아 전역의 대상이 될 확률이 높으며, 결과적으로 세르비아 깊숙히 후퇴해야 하거나 완전히 없어질 것입니다. 만약 세르비아군이 제거된다면, 세르비아 군단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시간 안에 할 수 있다면, 연합군은 이탈리아군을 토론토를 통해 세르비아를 구하거나, 살로나카를 열어서 세르비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르비아 야전군은 완전히 제거되진 않아 재편 가능 구역에 있는 한 재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살로니카를 사용하는(그리고 총력전에서 그리스 참전을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P6 라운드까지 기다려서, 사용후 곧장 미리 준비해 놓은 연합군 재편값을 사용하여 세르비아를 살로니카에서 재건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동맹군의 즉각적인 대응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세르비아 야전군 혹은 살로니카가 단번에 쓸려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혹은, 세르비아를 모나스타르로 데려와 살로니카로 이동해 싸우는 것도 오스트리아 야전군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 정도의 어려운 상황이 이상 가능한 방법입니다.

5.5. 루마니아(혹은 없음)

제한전에서 루마니아를 참전시키려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루미나의 군단은 전투에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타 국가와 함께 쌓이기도 어려워 쉽게 승점 2점을 헌납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자체적으로 5OP의 카드입니다. 루마니아 카드의 가장 실용적인 사용은 갈리폴리로 러시아와 함께 구멍을 내어서 영지원의 진격을 수월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지원은 일반적인 보급로 없이 영지원 칸에서 보급받는 것은 콘스탄티노플에 실제적인 공격을 행하기를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면에서, 5OP 카드는 조금의 이득을 위해서 잃기 너무 아깝기 때문에 루마니아를 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5.6. 근동 (영지원)

영지원으로 작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3OP를 통해 활성화하고, 전투를 하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군단이 쌓여 있을 땐 더 비싸집니다. 대게, 영지원은 살로니카를 통해 발칸에서, 혹은 루마니를 통해 러시아에서 공격대가 추가로 와 정상적인 보급로를 뚫어주길 기다리며 수비적으로 몇 개의 군단을 쌓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보급로가 만들어졌을 때, 영지원은 근동군만이 할 수 있는,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할 기회를 갖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대부분의 영지원은 영지원1칸(갈리폴리)에 놓이지만, 영지원4(아다나)칸에 놓아 한시적인 보급 위협으로 괴롭힐 수 있습니다.

5.7. 근동 (코카서스)

니콜라이 유데니치 군은 이 국에 동 터키에 거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러 공간을 위협할 수 있게 사용하세요. 터키군을 철수하거나, 코카서군의 피해 없이 무거운 손실을 입게 강요할 수 있습니다. 코카서 군은 먼저 잃게 되는 유닛이므로, 만약 무스타파 케말 CC가 사용될 수 있을 때 공격하거나 불가리아 군단과 함께 쌓인 곳을 공격하는 위험을 감수한다면, 허무하게 코카서군을 잃지 않게 잘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5.8. 근동 (이집트)

시나이 수송관 이벤트가 사용되어 공격 수정치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이상 없음 상태일 것입니다. 근동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호주 군단을 전략적 재배치로 가져와 리비아에 대한 영국 군단의 일거리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5.9. 이탈리아

연합국은 이탈리아를 가능한 빠르게 가져고 싶을 것인데,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역사적 시나리오에서 연합군이 총력전 상태인데 이탈리아가 중립국인 턴마다 승점 1점 증가합니다.
2) 이탈리아 야전군들의 손실 상태를 없애야 하기 때문에, 오스트리아가 준비되어서 문을 두드리기 전에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 좋고, 또한 앞으로 쓸 모든 카드는 이탈리아의 RP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이유를 두고도, 이탈리아의 참전은 다루기 까탈스럽습니다. 이벤트를 사용하면 즉시 고립된 4개의 손실 상태의 야전군이 오스트리아 전선에 놓이는데, 만약 오스트리아가 요새에 이미 야전군들을 배치해 놓았다면 불쌍한 이탈리아 야전군이 군단을 데려와 방어하기 전에 쉽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리아군의 준비 수준에 따라, 영국, 프랑스, 혹은 이탈리아 군단을 SR하여 방어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역은 베로나로, 이탈리아 방어선은 많은 형태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베로나를 붙들고 있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6. 연합군 제한전 카드

6.1. 2 WS 이벤트 (두 개 모두 무조건 사용)

이탈리아: 이탈리아 부분에 상세 설명됨.
루시타니아호: 1 VP, 2 WS, 미국 참전 해금. 연합국은 이 카드를 사용하고 싶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사용해야 합니다.

6.2. 1 WS 이벤트 (적어도 1개 사용)

전면적 후퇴: 유용한 이벤트가 아니지만, 1 WS 카드 중 가장 낮은 OP 카드이기 때문에 다른 이벤트로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면, 이것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않는 가장 싼 이벤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1 WS 이벤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추천됩니다.
영국 지중해 원정군: 근동 (영지원)부분에 상세 설명됨.
살로니카: 발칸 부분에 상세 설명됨.
루마니아: 루마니아 부분에 상세 설명됨.

6.3. 다른 이벤트

첩보 활동: 이 카드를 이벤트로 사용해서 덱에서 제거하십시오. 턴 초반에 사용하기에 좋은 효과입니다.
지상 전함: 4OP 카드를 덱에 남겨 두느냐, 왕립 전차 군단 효과를 추후에 사용하게 만들 것이냐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둘 모두, 제한전에서 연합군은 한 번은 왕립 전차 군단을 위해 이벤트로 사용하기 전에 일반적인 형태로 4OP를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대 함대: 뻔하게도, 이 카드는 기회가 된다면 대양 함대의 대응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다른 경우에 너무 어렵게 들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동맹군은 원한다면 언제나 숨길 수 있고, 2OP 카드를 매 턴마다 들고 있는 것은 계속 하기에 너무 비쌉니다.

7. 동맹군 제한전

이 단계에서, 동맹군은 프랑스를 밀어서 마지막 방어선에서 참호를 파고, 러시아를 대항하여 전선을 유지하고 군대를 살아남게 하며, 세르비아 전선의 종결을 준비하고, 근동을 방어하고, 이탈리아를 위협하고 취약한 입구를 공격하고, 덱의 한 순환 뒤에 총력전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7.1. 프랑스와 벨기에

만약 동맹군이 동원전에서 프랑스를 부숴버렸다면, 계속해서 프랑스를 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연합군은 파리를 잃을 처지가 안 되기 때문에, 파리가 위협당한다면 무조건적으로 대응(어쩌면 공황하며)할 것입니다. 영국군의 직접적인 공격을 피하십시오. 영국군은 사실상 "무제한의" RPs 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군은 모든 야전군을 출전시켜 큰 손실을 입기 전까지, RP에서 최소한의 압력을 받습니다.
만족하는 전선까지 도달하고 난 뒤에, 그리고 프랑스가 회복하고 영국군이 여러 지역을 제어할 정도로 강하다면, 꼭 참호를 파 형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모든 최전선의 지역에는 적어도 1단계 참호가 파져 있어야 합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자비없이 공격해올 것이고, 동맹군은 독일의 군대를 보전하고, 힘들게 얻어낸 승점 지역들을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적으로, 이 지역에서 적어도 3개의 지역을(스당을 포함해서) 제어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어야만 총력전 단계에서 독일 재편 점수 1점을 턴마다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12-13점의 무료 RP를 제공합니다. 동원전에서 언급한 대로, 브뤼셀-스당-메츠-스트라스부르크로 전선을 유지하는 것은 자연적인 방어 이점을 얻고 재편 점수 규칙을 충족합니다.

7.2. 러시아 (발트)

역동적인 줄다리기입니다. 추축군의 목표는 요새를 여는 것이고,

7.3. 러시아 (폴란드와 헝가리)

호전되기 전에 상황은 악화됩니다. 이 단계에서 러시아 증원의 수는 엄청나고, 오스트리아 재편값은 빠듯한 2 RP 뿐이기 때문입니다. 사용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서 독일이 지원하기까지 공격을 격퇴하십시오. 이런 방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 참호 구축, 카르파티아 산맥에 참호 구축, 독일 남부군 사용, 1~2개의 독일 야전군을 동부전선으로 전환(제11군) 등등. 독일군은 또한 러시아령 폴란드의 넓게 흩어진 요새 구조를 무너트리고, 이를 통해 전선 구축 및 유지에 도움을 주어 결과적으로 러시아 진격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7.4. 세르비아

이 단계에서, 혹은 총력전 중에, 동맹군은 세르비아를 망치질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세르비아 궤멸에 집중하여 이탈리아나 살로니카 이벤트로 세르비아를 구원하는, 연합군에게의 가장 좋은 결과가 발생하지 못하게 하며, 이 과정에서 귀중한 오스트리아 RP 혹은 몇 개의 독일 군단을 사용해야 될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르비아에 투자하는 것은 한 번 뿐인 거래입니다.[12] 동맹군은 1~2 턴의 짧은 시간 동안 세르비아를 완전히 쓸어버려 세르비아가 거의 무료인 "연합군" RP로 다시 또 다시 재건하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는 것을 원할 것입니다.

7.5. 근동 (코카서스)

잠재적인 위험지역입니다. 동맹군은 터키 몰락을 막을 두 개의 도구가 있습니다. 무스타파 케말 CC 그리고 불가리아 중립국 참전입니다. 터키군으로 러시아 코카서군을 막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무스타파 케말 CC는 한 번 군 사격표로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러시아 코카서군에 큰 피해를 입히고 코카서군의 진격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불가리아는 준수한 공격력(최대 5-6 정도의)을 가지므로, 2의 손실 능력 또한 괜찮게 위협할 수 있어, 좋은 주사위와 함께 코카서 군은 손실시킬 수 있으니 참전하는 즉시 SR을 할 우선순위를 갖습니다.

7.6. 근동 (이집트)

시나이 수송관 이벤트로 공격 패널티가 사라지기 전까지 그다지 많은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혹은 터기 군을 얻는다면, 영국이 추가적인 군대를 SR해 진격하고자 할 때 터기 군단이나 불가리아 군단을 SR해 터키 군과 함께 요새에서 방어한다면 여전히 조용히 지나갈 것입니다.

7.7. 근동 (영지원)

만약 영지원이 들어온다면, 동맹군은 그 즉시 터기 군단을 SR해 지역을 사수해야 합니다. 좋은 측면으로는, 영지원과 함께 공격하는 것은 엄청나게 비쌉니다. 또한 만약 산 지역의 3개 군으로 방어한다면 공격하는 거의 전진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7.8. 이탈리아

만약 동맹군이 이전에 이탈리아 참전 전에 해야 할 숙제를 잘 해 놓았다면(오스트리아 군을 트렌토, 트리에스테, 그리고 어쩌면 필라흐에 배치하기), 이탈리아는 다루기 쉽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니라면, 독일 군단을 참호에 SR해 이탈리아를 막아야 합니다. 이탈리아가 군대를 다 회복시키기 전에, 오스트리아 군 1개 + 독일 군단 2개의 독일 남부군이 트렌토에서 쉽게 이탈리아 지배를 위협하며, 연합군에게 많은 방어적 행동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군은 자신들만으로는 독일 군단과 함께 쌓인 2-3개의 오스트리아 군을 막기 어려워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탈리아는 특히 영국과 프랑스가 진입할 수 있게 되는 총력전 이전에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8. 동맹군 제한전 카드

8.1. 2 WS 이벤트 (무조건 모두 사용, 동원전 모든 WS도 사용)

발터 라네타우: 이 카드를 빠르게 뽑는 것은 큰 혜택이며, 어차피 전쟁상황을 진전시키기 위해 후반에 나오더라도 사용해야 합니다. 이 카드는 운에 따라 1-9개 정도의 독일 RP를 제공하고, 독립 공군 창설 카드에 효과가 사라집니다.
불가리아: 불가리아 중립군 참전은 여러 전장에 써먹을 수 있는 몇 개의 엘리트 군단을 제공합니다. 역설적이게도, 불가리아는 세르비아를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발칸에서 매우 유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 기술한 것처럼, 불가리아군은 터키로 SR될 수 있으며, 한 번 세르비아를 정리했다면, 불가리아군을 동부전선으로 보내서 제 11군을 보조하거나, 다른 곳으로 가 쉽게 보충되는 약간의 힘을 (주로 방어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면으로, 이 카드로 독일 군단이 근동 맵으로 들어갈 수 있게 보급선을 열어줍니다.

8.2. 1 WS 이벤트 (하나는 무조건 사용)

아프리카에서의 전쟁: 가장 좋은 1 WS 이벤트입니다. 이것이 가장 싼 OP값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효과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영국 군단은 연합군의 유일한 엘리트 군단이며 부족한 상황이 자주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내버리는 것은 확실히 좋습니다.
처형장: 그저 그런 CC 효과를 위해 4OP 카드를 잃는 것은 찝찝하게 느껴지지만, 다급한 상황에서 이벤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1 WS를 얻기 위한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체펠린 폭격: 이 카드가 4OP 이기 때문에, 동맹군은 WS를 위한다면 아프리카에서의 전쟁을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효과는 영국 RP를 실제로 몇 개 줄일 수 있다면 괜찮긴 합니다.

8.3. 1 WS 이벤트, 어떻게 보면

차르가 지휘권을 가지다: 후반부에서 차르의 퇴위 카드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면 이 이벤트를 사용하고 싶을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3개의 러시아 승점지역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러시아 가이드 부분을 읽는다면 어떻게 접근할 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대게 동맹군은 총력전까지 이것을 플레이하기 기다려야 할 것이므로, 이 카드를 처음 봤을 때 이것을 플레이하지 못하더라도 기분 나빠할 필요 없습니다.

8.4. 다른 이벤트

마타하리: 덱에서 제거하기 위해서 플레이하십시오. 턴 초기에 사용하면 좋은 이벤트입니다.
리비아 봉기: 이 이벤트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리바아는 영국을 상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모든 턴이 흘러갈 동안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3OP의 평균적인 OP값을 가지고 있으므로 빠르게 덱에서 제거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양 함대: 동맹군은 게임 후반부(마지막 1-2개 덱 셔플) 까지 이 이벤트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4OP는 귀중하며, 동맹군은 언제나 이 카드로 VP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군 플레이어가 대 함대를 사용하고 다시 카드를 섞기 전에, 혹은 섞은 직후에 새 카드를 많이 뽑아 대 함대 카드가 손에 들려 있을 확률이 낮을 때가 실제로 점수를 노리기 좋은 기회입니다.
제 11군: 동맹군은 이 카드를 이벤트로 플레이해서 제거하길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효과는 훌륭하지 않습니다. 즉, 동맹군은 제 11군을 동부전선에서 2개의 오헝 군단 혹은 불가리아 군단과 함께 쌓여서 독일 RP와 군단을 아껴 주면서 굴리길 바랄 것이라는 뜻입니다.

[1] 전쟁 상황[2] 벨기에 약탈, 봉쇄[3] {독일군이 스당에서 느베르까지 이동한다면 프랑스 서부전선이 포위당합니다}[4] 연합군 여섯번째 라운드[5] 2OP, 이벤트 사용시 제거되는 전투카드[6] {더 해머와 사용할 경우에 병력 분산과 보급로 차단으로써의 의미가 있습니다.}[7] 리에주/브뤼셀, 스당, 메츠, 스트라스부르크[8] 보급 단절[9] 승점[10] {영국은 쉽게 얻은 RP로 군대를 재편하가며 독일을 마음껏 때릴 수 있기 때문에}[11] 전투 카드[12] {전쟁이 길어진다면 무료 RP로 이득을 보는 것은 세르비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