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역사
3. 제조 방법과 특성
3.1. 선별
플라스틱의 종류 및 특성 그리고 품질에 따라 열분해의 용이성이 나뉘기 때문에 수거후 선별이 필요하다.[1][2]열분해에 용이한 플라스틱
PP, PE, PS 등 열분해 가능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구조가 단순하여 열분해 효율이 높은 플라스틱류
열분해에 용이하지 않은 플라스틱
PVC, PU, PET 등 열분해 가능온도가 높고 구조가 복잡하여 열분해 효율이 낮거나 열분해시 염화수소(HCl)등의 부산물이 생성되는 플라스틱
3.2. 전처리
파쇄: 플라스틱 폐기물은 이후 열분해 과정에서 더 나은 열전달을 위해 표면적을 증가시키기 위해 더 작은 조각으로 파쇄된다.건조 : 잘게 썬 플라스틱을 건조하여 열분해 효율을 방해할 수 있는수분을 제거한다.
3.3. 열분해
전처리 과정을 거친 플라스틱 소재들은 열분해로로 투입되어 열분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플라스틱은 무산소 환경에서 400~800℃[3]의 열을 받은후 고분자 탄소사슬이 저분자 탄소사슬의 형태로 분해된다.
이때 소재로 사용된 플라스틱의 종류에따라 가스, 오일, 고형물, 그외의 물질 등이 생성된다.
3.4. 후처리및 정제
4. 현황 및 사례
4.1. 국내
SK 이노베이션2021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부터 만들어 낸 열분해유를 정유∙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도입했다.
https://skinnonews.com/archives/88287
https://skinnonews.com/archives/tag/%EC%97%B4%EB%B6%84%ED%95%B4%EC%9C%A0
LG
2022년 LG생활건강에서 열분해유를 이용한 화장품 용기를 제품화 하였다.[4]
2023년 LG화학에서 초임계 열분해시설을 건설했다
에코 크리에이션
세븐일레븐
2023년 세븐일레븐에서 열분해유와 일반PP를 혼합한 소재를 이용해 만든 착한 도시락 용기를 도입했다.[5]
2021년 기준 한국에선 대락 연간 8617톤의 열분해유를 생산했다.
4.2. 해외
4.2.1. 미국
Agilyx Corporation4.2.2. 핀란드
Neste https://www.neste.com/news/neste-acquires-minority-stake-in-alterra-energy-companies-partnering-to-commercialize-alterra-s-waste-plastic-liquefaction-technology-in-europe4.2.3. 중국
Doing Holdings http://www.bestpyrolysisplant.com/Product/Plastic_to_Fuel_Machine/4.2.4. 영국
Plastic Energy5. 장점
5.1.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
5.2. 탄소 배출 감소
6. 단점
6.1. 기술적 한계
6.2. 경제성
2023년 상반기 기준 열분해유의 가격은 1톤당 1900달러 수준으로 납사(700달러) 대비 약 2.7배 비쌌다.6.3. 수거 시스템 미흡
위의 3.1에서 언급했듯이 폐플라스틱의 종류와 품질에따라 열분해유의 생산효율이 바뀌는데 수거한 플라스틱들을 선별하는 시스템이 미흡하다.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1215000730
7. 전망
8. 참고문헌
https://doi.org/10.1016/j.jaap.2024.106551[1] 참고자료https://www-sciencedirect-com-ssl.webgate.khu.ac.kr/science/article/pii/S0196890422002473 https://www.wastetireoil.com/Pyrolysis_news/Industry_Trends/which_plastics_are_best_for_pyrolysis_to_oil_1539.html[2] [3] 열분해의 종류에 따라 가열온도에 차이가 있다.[4] https://www.lghnh.com/m/news/press/view.jsp?seq=3718[5] https://www.plastic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