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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9:47:29

역행자

역행자
파일:역행자확장판.jpg
<colbgcolor=#EF6A01> 저자 자청
ISBN 9788901272580
쪽수 400쪽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국내 출간일 2022.06.03.
장르 자기계발서
구매링크 YES24

1. 개요2. 책 소개3. 내용
3.1.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3.2.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3.3. CHAPTER2 역행자 1단계_ 자의식 해체3.4. CHAPTER3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3.5. CHAPTER4 역행자 3단계_ 유전자 오작동3.6. CHAPTER5 역행자 4단계_ 뇌 자동화3.7. CHAPTER6 역행자 5단계_ 역행자의 지식3.8. CHAPTER7 역행자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3.9. CHAPTER8 역행자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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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책 표지 소개 문구
대한민국의 자기계발서로, 저자는 자청. 무일푼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하는 사업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역행자 7단계 모델'로 규정하여 소개하는 책이다. 2022년에 출시된 비문학 중 가장 많이 팔릴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2. 책 소개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무자본 연쇄창업마,
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니스를 설계했다. 그는 무료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을 통해 하루 만에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네이버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무료로 마케팅을 했다. 투자비용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무자본 창업’ 형태였다.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시그널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부와 행복을 갈망하는 독자들은 저자가 겪은 10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단 3년으로 줄일 수 있다. 못 믿겠는가? 불안과 의심을 버리고, 저자와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을 타러 가보자.

3. 내용

책의 내용은 2023년 5월 29일에 발매된 ≪역행자(확장판)≫의 내용에 기반한다.

3.1.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파일:역행자순리자.png
95%의 순리자와 5%의 역행자

3.2.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3.3. CHAPTER2 역행자 1단계_ 자의식 해체

자의식은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지만 대부분은 과한 남용으로 우리의 발전을 완전히 가로막는다. 많은 사람은 자아를 전혀 다른 것에 투영하는데, 어떤 이는 호날두 팬이라며 '호날두가 최고인 이유'를 끊임없이 논쟁하고, 또 다른 이는 부자에게 악플을 달면서 '정의로운 사자'에 자아를 투영한다. 하지만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그 불편한 감정으로 어떻게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가 고민할 때 인간은 한 단계 성장한다.
프롤로그 '1단계 자의식 해체' 소개 요약

3.4. CHAPTER3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라는 말을 남겼다. 자신을 '평범한 한국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 가능성은 0이지만, '한 달에 1억 벌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여기에 근접할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갖는다. 이러한 정체성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2단계에서는 '정체성'을 의도적으로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정체성을 마음대로 갖고 논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프롤로그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소개 요약
책을 통한 간접최면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건강 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건강의학에 대한 쉬운 책 10권을 독파하면 된다. 자수성가를 하고 싶다면 1주일동안 연달아 관련 책을 읽으면 '나도 혹시......?'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추천하는 도서는 여러 사람이 인정한 책 정도면 괜찮다고 본다. 그 중에서도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을 추천.
환경 설계
환경 설계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선언하기', 즉 "나는 OO가 될거야!"라고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방법이 있다. 인간의 유전자에는 평판을 좋게 유지해야 한다는 명령이 깊게 각인되어 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선언하고, 그걸 못 이룰 경우 벌금을 내라. 아니면 일부러 환경을 지출이 많이 나오도록 유도해서 그 일을 안하면 아예 망해버리도록 구성해라. 그렇게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의 차이는 매일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고, 수년이 흐르면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집단 무의식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집단을 찾아서 들어가보도록 하자. 독서를 하고 싶다면 '트레바리'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를 원한다면 '욕망의 북클럽'에 들어가보자. 공통적인 관심사를 갖는 곳에 가입해서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나의 관심사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고정되게 되어 있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불안을 느낄 수 있지만, 그 또한 본능을 그대로 따르는 것임을 명심하자.

3.5. CHAPTER4 역행자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왜 누구는 똑똑한 결정을 반복하고, 왜 누구는 어리석은 결정만 반복할까? 이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해야 한다. 수십만년 동안 우리는 음식이 보이는 대로 먹어치워야 했지만 이제는 성인병 예방을 위해 음식을 피해야 하듯, 우리의 몸에는 잘못된 판단을 부르는 본능이 자리잡고 있다. 나는 왜 이걸 원하고, 욕망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파악하면 살아가면서 생기는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을 수 있다. 그 과정을 통해 2~3년이 지났을 때는 순리자를 크게 앞설 수 있다.
프롤로그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소개 요약

3.6. CHAPTER5 역행자 4단계_ 뇌 자동화

앞의 방법들로 본능의 꼭두가시 끈을 잘라냈다 하더라도 머리가 안 좋으면 자유를 얻을 수가 없다. 머리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과학적으로 수없이 발표되었다. 뇌 최적화, 뇌 자동화의 방법을 쓰면, 매번 애쓰지 않아도 평생에 걸쳐 복리로 뇌를 성장시킬 수 있다. 지능이 낮아도, 게으른 사람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머리를 효율적으로 쓰도록 하자.
프롤로그 '4단계 뇌 자동화' 소개 요약
1. 자의식대로 살아간다.
2. 남이 성공했다고 하는 방식, 이를테면 3시간 수면, 미라클 모닝 등을 그대로 따라한다.
3. 뇌 최적화를 무시한다.
4. '간절히 믿으면 우주가 도와준다' 따위의 자기최면만 강화할 뿐, 효과있는 실천을 하지 않는다.
5. 책에 정답이 있고, 책이 곧 공략집이라는 걸 알지 못한다.
뇌를 복리로 성장시킨다면
뇌 최적화 1단계_ 22전략
뇌 최적화 2단계_ 오목 이론
뇌 최적화 3단계_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3.7. CHAPTER6 역행자 5단계_ 역행자의 지식

인간은 하루 동안 수많은 결정을 반복한다. 평범한 사람이 하는 하루 10개의 판단 중에서 5개만 좋은 판단이고, 5개는 그르친 판단이라고 가정하자. 만약 이 사람이 역행자의 지식을 통해 좋은 판단을 할 확률을 10퍼센드 늘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결과의 값은 돈뿐만 아니라 '인생의 자유'를 얻는 것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5단계 역행자의 지식' 소개 요약

기버 이론_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 게임_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타이탄의 도구_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메타인지_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3.8. CHAPTER7 역행자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5단계까지는 기초 체력을 다지는 근육 운동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단계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상황별로 다룬다. 당신이 중소기업을 다니든, 대기업을 다니든, 저임금노동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백수든 상관없다. 각 상황별 성공 사례를 역행자 7단계 공식으로 해석하고 증명할 예정이다.
프롤로그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소개 요약

돈을 버는 근본 원리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3.9. CHAPTER8 역행자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인간의 본성에는 실패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역행자는 이 원초적 두려움이 쓸모없는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본능을 역행하여 고의로 패배에 직면함으로써 레벨업을 하기도 한다. 실패를 해야만 자신의 수준을 가늠하고 약점을 파악하면서 똑똑해진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쉬운 일만 하면서 정체된 인생을 살게 된다.
프롤로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소개 요약
에필로그 역행자가 되어 완벽한 자유를 누려라[13]
참고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특별부록 곧바로 돈 버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

4. 여담


[1] 기저에 깔린 심각한 억하심정과 선민의식과는 별개로, 대다수의 인류가 태어난대로 흘러가듯이 살아간다는건 틀린 서술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엄밀한 과학적 정의와 조작적 명명도 전혀 연구로 이루어지지 않은상태에서, 자청 본인이 자의적으로 규정한 결론과 이 책의 주제는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자청은 애초에 생물학도 역사학도 철학도 그 어느것도 배워본적이 없는 아마추어이기 때문이다.[2] 성공팔이 논란에서도 나와있지만, 이러한 성공팔이들은 개인의 자유의지에 대해 대중의 현실과 동떨어진 사례를 들어 구슬린다. 때문에 이에 대한 믿음이 지나친 경우에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전 우주를 바꿀수 있다고 과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청의 경우는 끌어당김의 법칙 자체를 굉장히 싫어하기에 결이 약간 다르긴 하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의 포커스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지침서의 형태를 띄므로 해당사항이 거의 없다.[3] 다만, 역행자에서 강조하는 자동수익화의 n단계가 정말 사회과학적으로 증명된 안전한 이론이라고 믿는사람은 거의없다. 또한 은근슬쩍 끌어당김팔이들과 똑같은 행보를 보이는데,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완전히 무시하고, 8시간 수면이나 2~4시간 노동이야말로 워라밸이 추구해야할 기준이라고 헛소리를 상당히 그럴싸하게 지껄이기때문이다. 당연하지만 자동수익화 모델은 대한민국의 형법이 불법으로 정의한 '다단계'일 뿐이다.[4] 자청 개인의 인생관이니 왈가왈부할 부분은 아니지만, 불특정 다수가 구매할수 있는 베스트셀러에서 이러한 가치관을 직접적으로 명시하는 것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5] 은근슬쩍 훗 나는 뭐딱히 너희처럼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일개미들하고는 영혼의 그릇부터가 달라서 말이야 하고 광역어그로를 끌고있음을 절대잊지말자.[6] 당연하지만 문헌상의 근거가 없으므로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애초에 자청은 정직한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은 아니기때문에, 이정도만 해도 성공한다는 찌질한 기만의 전제조차 성립하지않는다.[7] 작가는 이를 '공부의 벽', '외모의 벽', '돈의 벽'으로 규정하였다.[8] 여담으로 전북대를 선택한 이유는 지리상 '대한민국 한가운데에 있는 학교'이기 때문이었다고.[9] 저자의 경우, 도서관을 언급한 알바 누나의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10] 무의식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야만 자유를 얻을 수 있다.[11] 뇌에서 공간과 기억을 맡는 부분[12] 작가는 책에서 과학 유튜브로 몇개를 추천하고 있다. 목록은 <과학드림>, <에스오디>, <1분과학>, <신박과학>, <안될과학>[13] 물론 '서점에서 파는'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곧이곧대로 실천한다고 해서 인생의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번뇌가끝날거라는 기대는 절대하지않는게좋다. 한가지 우스운점은, 자청 본인조차도 자신의 이론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지못하고 있다는것이다. 안티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면서도 논리적인 대응한번 하지못하고 쩔쩔맸다는것은, 바꿔말하면 자청 본인이 그렇게 의식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은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것이다.[14] 대부분은 성공팔이의 일환이라는 측면에서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진정한 비판점은 따로있다. 일단 자청이 지적하는 유전자 오작동이 완전히 유사과학적인 측면의 이야기이기만 한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문명의 진화 속도를 유전자의 진화속도가따라가지 못하는점에서 오는 '뱃살이 찌기 쉬운 체질' 이 있다. 굶어죽기 딱 좋았던 태고의 인류는 뱃살을 통해 에너지를 유지했으며, 식량생산의 혁명이 일어나버린 현대 사회에서까지 이 유전자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이 성공하지 못하고, 행복해지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유전자 오작동에서 찾으려는 시도는 나쁜게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러한 유전자 오작동을 개인이 '역행자' 라는 책을 읽어서 '의식적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믿는 신념 자체가 문제다. 유전자의 설계를 극복할수 있는 '생명' 은 논리적으로 존재할수가 없다.[15] 책 역행자를 통해서 삶의 희망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미안한 말이지만, 애초에 역행자라는 단어 자체가 유사과학적 광신으로 똘똘 뭉친 우생학적 개념일 확률이 높다. 자청 본인이 의식하고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순리자로 살아가는 95%의 시민들을 언제 치킨이 될지 모르는 암탉에 비유하기 까지 하는걸 보면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한다.(...)[16] 또하나의 비판점은, 역행자의 본문에서 소개된 돈버는 방법이 전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본인만의 망상에 가까운 이론이라는 것이다. 자청 본인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다를게 별로 없다는게 가장 큰 비판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