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9-07 01:55:45

여호와의 증인 뉴스

여호와의 증인 뉴스 - Jw.or.kr

파일:jworkr.png

1. 개요2. 기존 카페가 있는데 왜 필요한가3. 사건4. 저작권 논란5. 관련 문서

1. 개요

여호와의 증인에서 이탈한 탈증인들의 사이트. 여호와의 증인 현재 신자들[1]과는 전혀 관계없는 곳으로,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및 전반에 대해 디스하기 위해서 만든 사이트다.

2. 기존 카페가 있는데 왜 필요한가

카페의 특성상 일관된 분위기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조금은 가벼운 분위기로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이미지와 함께 제공함이 주된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면에서 다음카페보다 유리하다.

Jw.or.kr 자체의 포럼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카페의 게시판 기능을 구현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음카카오측의 게시판이 기능면에서는 물론이고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면에서 월등하기에 소셜플랫폼으로서의 기여도는 많이 낮은 편이다.

3. 사건

2016년 시흥시에서 친엄마와 친오빠가 딸이자 여동생인 가족의 시신을 훼손하는 수준으로 살인했던 사건이 있었다.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와 Jw.or.kr의 주요 활동가들은 시흥경찰서의 담당 형사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경찰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면서 사건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과정에서 일반 언론에서는 밝히지 못했던 내용, 즉 그 가족 전체가 활동적인 여호와의 증인 형제 자매들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외에 아래 링크에 밝힌 내용은 경찰과의 협력과정에서 나온 정확한 정보들이다. 또한 해당 회중의 대외 소통 담당인 장로 형제와도 수 차례 통화를 나누었다.

공식적인 수사 결과로는 해당 사건이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발표가 있었다.

시흥 여동생 살인 사건과 관련된 Jw.or.kr의 기사

4. 저작권 논란

여호와의 증인 미국 본부는 국내 변호사를 고용하여 Jw.or.kr이 JW.ORG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게재하였다고 주장하며 Jw.or.kr의 운영자와 도메인등록업체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적이 있다.

Jw.or.kr의 관리자는 저작권에 위배되는 자료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저작권법상 비판을 위한 일부 발췌는 합법적이라 말하고 있다.

JW 협회는 Jw.or.kr의 게시물의 저작권과 관련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180319_경고장_jw or kr_저작권침해중지_Page1.png
파일:180319_경고장_jw or kr_저작권침해중지_Page2_0.png
파일:180319_경고장_jw or kr_저작권침해중지_Page3.png

5. 관련 문서


[1] 이탈했지만 눈치를 보며 집회는 나가는 소위 '이중생활자'가 아닌 진짜 신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