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旅に出よう,滅びゆく世界の果てまで요로즈야 타다히토가 작성한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정발했다.
상실증이라는 질병으로 서서히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이름을 잃은 두 소년소녀가 여행하며 발생하는 일을 다루고 있다.
2. 시놉시스
여행을 떠나자, 멸망해 가는 세계의 끝까지.세계는 평온하게 멸망해 갔다. ‘상실증’이 만연하여 잇따라 인간이 사라진 것이다. 사람들은 이름을 잃고, 특색을 잃고, 이윽고 존재 자체를 상실했다…….
그런 세계를 슈퍼커브 한 대가 달리고 있었다. 탑승한 이는 소년과 소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상실증’에 걸린 그들은 학교도 집도 버리고 여행을 떠났다.
목표는 세계의 끝까지.
다다를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여행을 그만두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언젠가 서로가 사라질 날이 온다 해도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기록과 기억을 잃은 세계에서 한 권의 일기장과 함께 여행하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3. 등장인물
본 작의 인물들은 모두 이름이 상실되어 별명으로 불립니다.
- 소년
- 소녀
- 대표이사
- 비서
- 보스
- 선생님
-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