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My Travel2.2. Part 2: 내게 웃어주기를2.3. Part 3: I'm fine2.4. Part 4: 어디라도 너와2.5. Part 5: 내 마음 전해요2.6. Part 6: 문을 나선 순간2.7. Part 7: 계절의 감각2.8. Part 8: 달에게 말해봐2.9. Part 9: Someone Else2.10. Part 10: 잊지 말자2.11. 합본
새로운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첫 번째 OST ‘My Travel’ 출시.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첫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중심에 서본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타인의 여행을 대신해 떠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각기 다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곡 ‘My Travel’은 인생이라는 여정을 여행에 빗대어, 하루하루를 설레는 감정으로 채워가는 모습을 Pop Rock 장르로 담아낸 곡이다.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주제인 ‘자신만의 여정’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가창에는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Teloupe가 참여하였다. ‘Saddle of My Heart’, ‘Make Me Wanna’ 등 다수의 OST 및 음원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감정을 그리는 보컬리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곡에서도 Teloupe 특유의 서정적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작곡과 편곡은 트렌디한 팝 감성과 서정적인 록 사운드를 넘나드는 베테랑 작곡가 황용주가 참여하였으며, 드라마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살리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Credit]
Lyrics by 황용주, Teloupe Composed by 황용주 Arranged by 황용주
이 어둠이 지나가면 끝날 줄 알았어 나를 닮은 이 아픔이 혹시라도 날 알아줄까 봐 가시 덮인 내 몸을 끌어안고서
꿈이 지나간 그 자리엔 누군가의 한숨만이 적막한 이 순간을 깨워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해
이 어둠이 지나가면 끝날 줄 알았어 나를 닮은 이 아픔이 혹시라도 날 알아줄까 봐 가시 덮인 내 몸을 끌어안고서 우
저 눈 부신 별빛들이 한 번쯤은 날 비춰주기를 거짓말처럼 내게 웃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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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두 번째 OST ‘내게 웃어주기를’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첫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OST ‘내게 웃어주기를’은 드라마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감정의 파도처럼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청춘의 한가운데서 느끼는 쓸쓸함과 상처, 그리고 언젠가 다가올 빛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낸 곡으로, 서정적인 휘파람 소리로 시작해 점점 감정을 고조시키며 후반부에는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마무리된다.
가창에는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홍대광이 참여했다. ‘잘 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등으로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온 홍대광은 이번 곡에서도 진심 어린 보컬로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하며, 듣는 이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곡 작업에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탄탄한 프로듀싱으로 주목받고 있는 빨간양말과 INAN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섬세한 사운드 디테일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와 함께 깊은 감정을 자극하는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Credit]
Lyrics by 빨간양말, INAN Composed by 빨간양말, INAN Arranged by 빨간양말, INAN
Bass 정인환 Chorus 홍대광 Guitar 김민규 Piano 어한중 Synthsizer 임동균
뭐라고 말할까 알 수 없는 이 떨림 두근대는 마음에 온종일 웃음만 나와 커져가는 마음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도 네 앞에만 서면 짓궂은 내가 돼
오늘 뭐 해? 나랑 같이 걸을래? 별건 아니고 심심해서 둘러댔지만 사실은 그게 아닌데 I'm fine. Thank you, and you? 너는 어떻게 생각해 갑작스럽겠지만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말이야
밤새워 고민해 왔었던 말이야 너도 나와 같다면 내 손을 잡아줘 (잡아줘)
오늘 뭐 해? 나랑 같이 걸을래? 별건 아니고 심심해서 둘러댔지만 사실은 그게 아닌데 I'm fine. Thank you, and you? 너는 어떻게 생각해 갑작스럽겠지만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말이야
그대 내 마음 알까요? 어쩌면 우린 같은 마음일까요? 이렇게 숨길 수는 없는데 이렇게 숨길 순 없는데
오늘 뭐 해? 나랑 같이 걸을래? 별건 아니고 심심해서 둘러댔지만 사실은 그게 아닌데 I'm fine. Thank you, and you? 너는 어떻게 생각해 갑작스럽겠지만 오랫동안 고민해 왔던 말이야
오늘 뭐 해? 나랑 같이 걸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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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세 번째 OST 'I'm fine'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세 번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OST 'I'm fine'은 뮤지컬 스타, 그리고 작곡가로서도 독보적인 감각을 지닌 유준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유준상은 해당 곡을 드라마의 주인공 여름이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음악으로 어떤 위로를 건넬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나는 괜찮아, 너는 어때? 나랑 같이 걸을래?"라는 말을 조심스레 건네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이라고 소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가창에는 드라마의 두 주인공인 공승연과 김재영이 참여하며 아이돌 못지 않은 음색을 뽐내기도 했다.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자신의 속마음을 숨긴 채 덤덤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여름이의 이야기가 단순한 가사와 솔직 담백한 멜로디를 통해 삶의 무게를 견디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Credit]
Composed by 유준상, 최평화 Lyrics by 유준상, 최평화 Arranged by 010, 최평화 Song by 공승연, 김재영
햇빛 아래 조각구름과 아지랑이 감긴 나무 사이 또 새로운 곳에 남길 발자국 곧 다다를 곳엔 낯선 반가움
나를 이끌었던 꿈들과 놓아주지 않던 걱정들 회색빛 도실 등 뒤에 지고서 파란 바다, 그 앞에 너와 나
반복에 데인 채 어느새 지쳐버리는 매일 답답한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오, 어디라도 떠나자 다시 발이 닿는 그곳 본 적 없던 물결을 쫓아갈 거야
어지럽게 자란 빌딩들 지나 파도 넘어 엉킨 바람 따라
흘러가는 시간 속에 하루하루 다른 색을 보고파 너와 처음 그곳을 눈에 담았던 날처럼
내가 가져왔던 건 한낱 두려움뿐이었지만 딛은 걸음 속엔 심어 뒀던 우연들 싹터 맺힌 인연들
돌아가는 것도 좋아 담지 못할 뻔했지만 구불구불한 길에서 챙긴 추억들이 있는 걸
반복에 데인 채 어느새 지쳐버리는 매일 답답한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오, 어디라도 떠나자 다시 발이 닿는 그곳 본 적 없던 물결을 쫓아갈 거야
어지럽게 자란 빌딩들 지나 파도 넘어 엉킨 바람 따라
흘러가는 시간 속에 하루하루 다른 색을 보고파 너와 처음 그곳을 눈에 담았던 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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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네 번째 OST '어디라도 너와'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네 번째 OST 앨범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OST '어디라도 너와'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익숙한 공간, 늘 보던 도시의 풍경을 잠시 떠나 낯선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 마주하게 되는 감정의 흐름을 담아낸 곡이다. 아무런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 길 위에서, 예상치 못한 풍경과 마주치고,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인연을 맺으며 점차 변화하는 마음의 온도를 차분히 그려낸다.
이 곡은 물리적 이동을 넘어, 감정의 이동과 성장의 과정인 '여행'이라는 주제를 음악 안에 풀어낸다. 익숙함을 벗어난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두려움, 그리고 그 감정 속에서 스며드는 따뜻한 위로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흘러간다. 처음 보는 풍경 속에서도 문득 떠오르는 익숙한 사람의 얼굴, 스쳐 지나간 인연이 마음속에 남기는 잔상, 그리고 그 모든 감정들이 천천히 마음에 스며들며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따뜻한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정의 물결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하며, 마치 드라마 속 장면을 함께 걷고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떠오르는 신예 아이런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와 함께 깊은 감정을 자극하는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Credit]
Lyrics by MESANI, iryo Composed by MESANI, iryo Arranged by iryo, MESANI, sooh
이 밤이 지나면 다시 못 볼 것 같아 다가가서 말을 할래요 (할래요) 내 마음 전해요 다가가서 말할래요 내 마음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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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다섯 번째 OST '내 마음 전해요'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다섯 번째 OST 앨범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OST '내 마음 전해요'는 드라마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배우 유준상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이 더해져 더욱 진정성 있는 울림을 전한다. 수많은 인생을 연기해온 배우로서의 시선이 음악에서도 따뜻하게 스며들며, 듣는 이에게 특별한 감정을 선사한다.
'내 마음 전해요'는 포항에서 진구 배우와의 촬영을 마친 후, 극 중 인물을 떠올리며 바닷가 앞에서 완성된 곡이다. 유준상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센스노트의 멤버 최평화가 가이드 보컬로 참여했으며, 일본 촬영 기간 중 백 번 넘게 들으며 곡에 대한 애정을 쌓아갔다. 언젠가 최평화의 목소리로도 이 노래를 완성하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담겨 있다.
또한 이번 곡은 유준상이 오랜 시간 애정을 가져온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그대를 위하여'를 오마주한 곡이기도 하다. 당시 곡 속 인상 깊었던 색소폰 연주의 기억을 되살려, '내 마음 전해요'에는 색소폰 연주자 김부민이 참여해 감성을 더했다. 진심이 담긴 유준상의 마음과 함께 배우 진구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완성된 이번 곡은, 드라마 속 여행의 감정선을 음악으로 더욱 풍부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Credit]
Composed by 유준상 Lyrics by 유준상 Arranged by 010, 최평화 Song by 진구 Chorus 최평화 Guitar 최평화 Saxophone 김부민
되보는 아름다운 순간 바람을 따라 걷기만 하면 A new day Are you still dreaming now
(Oh, Are you dreaming too)
Am I dreaming now?
(Oh, Are you dreaming too)
Am I still dreaming now?
급히 운동화를 꺼내어 신고 발길 닿는 곳 어디라도 좋으니까
꿈결처럼 달콤한 여행을 시작해 보려해
여행은 문을 나선 순간 시작되는 문장 자신이 만드는 작품 속 주인이
되보는 아름다운 순간 바람을 따라 걷기만 하면 A new day Are you still dreaming now
(Oh, Are you dreaming too)
Am I dreaming now?
(Oh, Are you dreaming too)
Am I still dreaming now?
잠시 멈춰 서서 두 눈을 감고 느껴본 순간 It feels so magical Right here 지금 이대로 바람결을 따라 그려보는 내일
여행은 문을 나선 순간 시작되는 문장 자신이 만드는 작품 속 주인이
되보는 아름다운 순간 바람을 따라 걷기만 하면 A new day Are you still dreaming now
(Oh, Are you dreaming too)
Am I dreaming now?
(Oh, Are you dreaming too)
Am I still dream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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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여섯 번째 OST '문을 나선 순간'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여섯 번째 OST 앨범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OST '문을 나선 순간'은 청량한 미디엄 템포의 팝 사운드 위에, SAY MY NAME의 소하가 지닌 섬세하고 맑은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된 곡이다. 단조롭고 답답한 일상의 틀 안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망설여왔던 여행을 결심하고 마침내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익숙했던 공간을 등지고 문을 여는 그 찰나, 몸을 통과해 흐르는 공기의 결이 다르게 느껴지고, 이름 모를 바람과 빛이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그 짧은 순간의 감정. '문을 나선 순간'은 바로 그 감정의 조용한 떨림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듣는 이에게 새로운 시작을 향한 작은 용기를 건넨다.
맑고 투명하게 흐르는 멜로디는 어디론가 향하고자 하는 마음의 떨림을 닮아 있다. 소하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는 마치 처음 마주하는 풍경을 조심스럽게 그려내듯, 여행의 서두를 부드럽게 감싼다. 이 곡은 여행을 간 사람들이 감정의 전환점에 서 있는 순간을 포착하며, 낯설지만 어쩐지 익숙한 감정의 장면들을 차분하게 떠올리게 만든다.
한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Credit]
Lyrics by 우선, Sarah.J Composed by KYUM LYK, Hyezoo Arranged by KYUM LYK
Piano by 이재겸 Bass by 이재겸 Synths by 이재겸 Drum programming by 이재겸 Background Vocal by 전혜주 Guitars by 김진규 Mixed by 서재하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 SoundMAX
감성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일곱 번째 OST '계절의 감각'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일곱 번째 OST 앨범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유준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는 해당 드라마의 대본을 읽는 동안, 문득 '계절의 감각'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깊이 남아 사계절이 스쳐 가듯 인물들의 감정도 서서히 변해가는 흐름을 느끼며, 그 잔상 속에서 이 곡의 첫 영감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차로 이동하는 중에 떠오른 '계절의 감각'은 이후 센스노트의 멤버인 최평화, 010, 그리고 클래식 편곡자인 김수현과 함께 수없이 곡을 다듬은 끝에 완성된 곡이다.
배우 유준상은 원작자인 하라다 마하 작가가 이 곡을 매우 좋아해 주었다고 말하며 '계절의 감각'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한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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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유준상, 최평화 Lyrics by 유준상, 최평화 Arranged by 김수현 Song by 유준상 Guitar 최평화 String 필스트링 Piano 김수현
너는 어때? 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일까 아주 가끔 네가 내게 오는 가슴 뛰는 그런 상상도 해
달에게 말해봐 널 좋아한다고 네게 고백하고 싶다고 친구라는 애매한 이름이 자꾸만 내 맘을 감추고 있어
달에게 말해봐 널 보고 싶다고 네 마음을 알려달라고 네 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그대로 달려가 고백하러 갈게 네게
어젯밤엔 꿈에 네가 딱 나타나 나를 보고 예쁜 미소를 한가득 안겼지 오늘 밤도 잠은 다 잔 것 같아
달에게 말해봐 널 좋아한다고 네게 고백하고 싶다고 친구라는 애매한 이름이 자꾸만 내 맘을 감추고 있어
달에게 말해봐 널 보고 싶다고 네 마음을 알려달라고 네 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그대로 달려가 고백하러 갈게 네게
너에게 말할래 널 좋아한다고 내 마음은 너뿐이라고 서툴지만 날 받아준다면 언제나 옆에서 너만 바라볼게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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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여덟 번째 OST '달에게 말해봐'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여덟 번째 OST 앨범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달에게 말해봐'는 작곡가 지민(JAK)이 만들어낸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따뜻하고 설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고백송이다.
해당 OST는 오랜 시간 곁에 있었지만 차마 내색하지 못한 감정,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겨둔 마음을 담아,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그 순수하고 조심스러운 설렘을 이야기한다. 말로 꺼내지 못한 채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고백을 조용히 달빛 아래 꺼내놓고 싶은 순간의 떨림과 망설임을 따스하게 풀어낸 곡이다.
잔잔한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허진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한 걸음 용기를 내어 사랑을 향해 다가가고 싶은 이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며, 담백하고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Credit]
Lyrics by 지민(JAK) Composed by 지민(JAK) Arranged by 지민(JAK)
Vocal 허진호 Drum by 지민(JAK) Bass by 지민(JAK) Guitar by 최재혁 Piano by 지민(JAK) String by 지민(JAK) Chorus by 더 데이지(The daisy)
Vocal Directed by 더 데이지(The daisy) Digital Editing by 지민(JAK)
혼자 걷는 이 거리엔 옅은 침묵이 흐르고 I tell myself, "You're on your own" 어떻게 되는 거냐고
I don’t wanna be someone else Losing parts of my own self 하루 또 1년 너무 멀어져 버린 걸
Hard to say what’s fake or real 세상에 마주할 텐데 그저 나를 찾고 싶을 뿐
익숙하지 않은 내 모습 또 다른 그림자 속엔 비쳐 웃고 있지만, 우는 것 같아 진실과 거짓 둘 중에 뭐가 나아
I don’t wanna be someone else Losing parts of my own self 하루 또 1년 너무 멀어져 버린 걸
Hard to say what’s fake or real 세상에 마주할 텐데 그저 나를 찾고 싶을 뿐
I don’t wanna feel break again Hiding pain I can’t explain 하루 또 1년 무뎌져 아픈지 몰랐어
I don’t wanna be someone else 스스로 걸어가면서 그저 나를 찾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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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아홉 번째 OST 'Someone Else'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아홉 번째 OST 앨범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Someone Else'는 살아가면서 문득 마주하게 되는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다른 누군가'처럼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과 시선 속에서 점점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내면의 여정을 노래한다.
보컬에는 섬세한 목소리와 독특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브 (Div)가 참여해,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 위로 깊고 절제된 감정을 더하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작사, 작곡에는 수많은 OST를 통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온 8BALLSOUND의 김성태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으며, 듣는 이의 마음속 깊은 곳을 조용히 두드리는 여운을 남긴다.
한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2일 첫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일 채널 A에서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Credit]
Song by 디브(Div)
Composed by 김성태 Lyrics by 김성태, 용기 Arranged by 김성태, 노원호
난 지금의 모습을 과거에 꿈꿔 과거에 지금을 꿈꿔 꿈인 듯 현실인 듯 현실이 꿈에서 이뤄진 듯 꿈이라는 별 저 하늘 위로 날아가도 좋아 별빛은 빛나
빛나지 않아도 나 그대로 괜찮으니까 잊지 말자 우리 함께 견뎌낸 시간들 내 안에 마음을 담아 널 위한 기도 전해지도록 가득 내 마음 담아 보내
이제 시작이야 함께 가는 거야 숨이 벅차도록 가보는 거야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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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열 번째 OST '잊지 말자 발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의 채널 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의 열 번째 OST 앨범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매회 펼쳐지는 다양한 여행지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해당 곡은 유준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고 드라마의 모든 배우가 함께 부른 곡으로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로 다가오는 곡이다. 010과 최평화가 편곡한 '잊지 말자'는 배우들의 합과 목소리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배우 유준상은 특별히 직접 시청자에게 '잊지 말자'의 소개글과 당부의 글을 전하며 드라마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아래는 유준상의 원문이다.
이번 곡은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모든 배우가 함께 불러 더욱 뜻깊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곡입니다. 각 배우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했고, 그 소중한 목소리들이 하나의 조화를 이루기까지 편곡자인 010과 최평화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이 곡은 우리의 소중한 기억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할 곡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만약 시즌 2가 제작된다면, 또 다른 노래와 새로운 단체 곡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습니다. 저 유준상이 참여한 OST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유준상 드림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 여행의 기록을 OST와 함께 만나보자.
[Credit]
Composed by 유준상 Lyrics by 유준상, 010, 최평화 Arranged by 010, 최평화 Song by 공승연, 김재영, 오현중, 홍수현, 유준상, 유지연, 동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