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일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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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여일예 |
| 별호 | 홍준군협(紅竹君俠) |
| 나이 | 24세 → 25세 |
| 성별 | 여성 |
| 경지 | 절정 → 초절정 |
| 직위 | 점창파의 도사 후예십시의 일좌 여가산장의 생존자 |
| 소속 | 여가산장 → 점창파 |
| 가족관계 |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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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게임 속 고수들이 집착하는 낭인이 되었다의 히로인.2. 성격
본래는 평범한 여자아이었으나 어렸을 때 산장을 습격한 낭인들에게 눈앞에서 가족들과 백 명이 넘는 가솔들이 몰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이후 낭인에게 무분별한 증오를 분출하는 복수귀가 되었다. 본인 왈, 점창파의 가르침 덕에 세상을 증오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배웠으나 가슴의 응어리는 도무지 사라지지 않아 낭인을 증오했다고.다만 그래도 정파의 인물인지라 반병신을 만들지언정 차마 낭인을 죽이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반병신을 만들어 놓은 낭인의 자식을 만나지만 말로는 미안하다 하면서 실상은 피해자를 협박하는 추한 모습을 보였다.
3. 작중 행적
4. 능력
점창파의 대표적인 후지기수 중 한 명인 만큼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절정이란 경지에 도달했을 정도로 무재가 매우 뛰어나다.이후 호천안의 도움으로 깨달음을 얻고 초절정이란 경지에 도달했다.
본래는 구파일방의 제자라고 하기에는 내공이 적었다.[1] 그러나 깨달음을 얻은 이후엔 특성이 뚫리면서 거의 무진장한 내공을 얻어서 준 화경의 영역에 덜어섰다. 평범한 초절정도 목숨을 잃을 상황도 무진장한 내공빨로 뚤어버릴 수 있다.
4.1. 기술
- 사일검법
점창파의 검법. 몸을 사리지 않는 극쾌속의 찌르기가 특징이다. - 일수초현
사일검법의 일초식. - 낙성
사일검법의 팔초식.
- 유운신법
점창파의 신법.
- 궁신탄영
점창파의 비전절기.
- 점혈
- 전음
내공으로 음파를 복사해내는 기술.
- 육합전성
오직 내공의 울림만으로 소리와 음성을 만들어내는 기술.
5. 소지품
사우
한철이 일부 섞여있는 여일예의 애검. 영지후열과의 업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파괴되었다.
- 칠보옥대
여가산장의 귀중품.
6. 인간관계
- 부모님
진심으로 사랑한 부모님.
- 호천안
흔해빠진 낭인1 → 깨달음을 준 은공 → 사랑하는 은공.
- 흑묘
거슬리는 여자.
- 혁기린
귀여운 대사형.
- 청허
스승님.
- 당도경
- 당도연
- 당소열
- 당려아
귀여운 아이.
- 라노사라
- 황금선
가문의 원수이자 자신의 인생을 망친 원흉.
- 개명부, 유시경, 막여부
가문의 원수.
- 구현수
그저 무분별한 분노를 표출했던 자신의 업보.
- 영지후열
7. 기타
- 작품의 이름조차 정해지지 않은 초기 설정 당시에는 전형적인 구무협의 주인공 캐릭터였다고 한다. 또한 이름도 성별도 달라서 여일상이라는 이름의 남캐였다고.
- 점창파의 제자답게 아이들을 매우 좋아한다.
[1] 후예십시에 들 무공실력은 있었으나 감정이 불안정한 여일예에게 풍족한 내공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점창파에서 지급이 미루기도 했고 바깥에서 워낙 낭인 건으로 사고를 많이 치니 징계성으로 지급받을 영약을 압수당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