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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0 03:39:12

여의봉(몽키키드)

<colbgcolor=#c80000><colcolor=#fff> 여의봉
Golden Staff
파일:몽키키드여의봉.jpg
소유자 손오공, MK
(이외의 소유자는 소유자 문단 참조.)

1. 개요2. 상세3. 기능4. 소유자

[Clearfix]

1. 개요

레고 몽키 키드에 등장하는 여의봉. 작중 주인공인 MK와 원 주인인 손오공이 사용하고 있다.

2. 상세

빨간색 몸체에 양 끝에 금색 손잡이가 달린 막대기의 형상이며 여의봉답게 마음대로 크기 조절이 가능하다. 이 특성으로 평상시엔 여의봉을 줄여 귀 속에 넣어 수납해 다닌다. 이 여의봉만의 특징은 레고의 작품이니만큼 손오공을 형상화한 여러 형태의 탈 것이나 메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아무나 들거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여의봉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들거나 사용할 수 있다.

원랜 동해 용왕이 용궁에서 보관 중이었으나 손오공이 이를 훔쳤고 그때부터 손오공이 사용하게 된다. 우마왕과의 전투 중 그를 봉인하기 위해 산으로 깔아뭉겐 뒤 여의봉으로 봉인하였으며 이후 아주 오랜 세월동안 우마왕을 봉인하는 열쇠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우마왕의 봉인을 풀려 했던 우마왕 일가의 레드썬이 만든 특제 기계팔로 여의봉을 들 수 있게 되었고 여의봉을 뽑아 우마왕의 봉인이 해제되게 된다. 이때 근처에 있던 MK가 여의봉을 줍게 되었고 자연스레 들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의봉의 선택을 받았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여의봉을 손오공에게 돌려주기 위해 화과산으로 향하던 중 아이언 팬 공주가 기계팔을 끼고 여의봉을 강탈해 우마왕의 갑옷 안에 던져 넣었고 엄청난 힘을 가진 여의봉으로 인해 우마왕은 어마어마하게 강해져 버린다.

돌아온 MK는 직접 우마왕의 갑옷 속으로 들어가 여의봉을 꺼냈고 그러면서 각성해 몽키 메크를 형성하고 우마왕을 쓰러뜨리게 된다.

시즌 1 9화에서 마카크의 꿰임에 넘어간 MK는 결국 마카크에게 손오공의 힘을 뺏기고 여의봉을 들지 못하게 되고 만다. 하지만 손오공을 돕기 위해 다시 각성한 MK는 다시 여의봉을 들고 마카크를 쓰러뜨린다.

시즌 2 10화에서 MK가 화이트 본 프린세스와 싸우던 중 점점 힘을 빼앗기며 결국 여의봉을 들 능력까지 빼앗겨 버려 여의봉을 들지 못하게 되고 그대로 얼어붙어 화이트 본 프린세스에게 빼앗기고 만다.

시즌 3 14화에서 MK와 세뇌에서 풀려난 손오공이 같이 여의봉을 꺼내 되찾는데 성공하고 황금 몽키 메크를 생성한 뒤 여의봉을 거대화시켜 화이트 본 프린세스를 소멸시킨다.

시즌 5 10화에서 순환을 막기로 결정한 MK가 여와의 돌들을 빼낼 때 여의봉으로 에너지 줄기를 감아 탈취했다. 이때 돌들의 힘이거나 어디선가 상류의 힘이 스며든 것인지 에필로그에서 상류의 힘과 유사한 전기가 스며드는 장면이 나온다.

3. 기능

4. 소유자

작중 굉장히 강력한 무기로 등장하기 때문에 많은 적들이 노리는 물건이었으며 덕분의 소유자가 꽤나 많이 바뀐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