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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6 17:54:03

여동생(만화)


야마하나 노리유키의 작품. 전14권. 영점프에서 연재되었다. 아선미디어에서 출간되었는데 절판되었다.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물.



1. 줄거리2. 등장인물3. 작품의 특징

1. 줄거리

주인공 아카네와 신페이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다. 아카네의 어머니는 꿈을 쫒아 해외로 떠나고 신페이의 어머니는 일찍이 남편을 잃고 아카네의 아버지와 재혼을 한다. 하지만 불행으로 신페이의 양아버지는 재혼 즉시 사망, 남매의 어머니는 온갖 고생을 해가며 남매를 키우다 폐렴에 걸려 사망한다. 결국 오빠 신페이는 동생 아카네를 위해 일찌감치 생활전선에 나서고 다행히 두 남매는 여러 사람의 도움[1]으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 평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째서 인지 여동생 아카네가 자꾸만 이성적으로 접근해오면서 남매의 미묘하면서도 위험한 나날이 지속되는데…….

2. 등장인물

3. 작품의 특징



[1] 결국 친적집으로 아카네를 잠시 맡긴다.[2] 정발본에선 신빼이라고 나온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개명이 안된게 용한 일일지도.[3] 만화 중반까지는 한자도 못읽는 까막눈이었다.[4] 초반에만 해도 평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원숭이 얼굴이었다.[5] 참고로 부친은 이것 때문에 집에서 절연당했다는데, 1권 이후로 단 한번도 다뤄지지 않는 설정. 어차피 남남인지라[6] 백모 쪽은 그래도 열심히 일하며 아카네를 돌보는데, 백부라는 양반은 허구헌 날 술마시고 파칭코에 빠져 빚에 허덕이는 인간 말종이었다. 결국은 아카네의 몸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했다.[7] 신페이 딴에는 최소한의 여건도 갖추지 못하고 동생을 만나기가 창피한 나머지 떨어져 지낸 3년동안 연락 한번 하지 않았다.[8] 아카네가 유곽에서 겁탈당하려는 걸 빼내려고 얻어터지질 않나, 학교 등록금을 대려고 별 욕을 다 얻어먹으며 개 노릇을 하질 않나...[9] 작중에서 실제로 한 말.(...)[10] 일단은 대가성으로 학교 등록금을 제외한 새 집의 집세 등의 생활비를 에리코가 지원하게 되어(오히려 내주는 에리코가 고마워했지만) 이후 신페이는 가난뱅이 티는 거의 벗어버리게 된다.[11] 참고로 초반 이후의 아카네는 마지막에 작가가 말했듯이 남자의 판타지의 집약체라 질투심이 치밀어도 다른 히로인들을 찾아가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조차 없는 캐릭터다.(...)[12] 해당 이미지에 나오는 두 사람[13] 공금횡령후 학생에게 뒤집어씌우기, 학생 성폭행 미수, 매춘업소 출입, 학부모에게 아카네의 감금& 폭행 유도. 이 모든 일이 1권내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