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닌자 구속용 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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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표지에서의 여닌자 구속용 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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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의 여닌자 구속용 결박

1. 개요2. 특징3. 묶는 과정4. 일반적인 포박과의 비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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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DSM 장르의 성인 만화 《환천류의 위기》에 등장하는 포박법.

2. 특징

괜히 움직이면서 힘 빼지 않는게 좋을걸. 이 결박법은 니년들 여닌자를 위해 특수 고안된 방법이니까.

풍파일족 남자

큭, 역시 여닌자 구속용 결박인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고작 이걸로 인술과 환술을 완전히 봉인 당하다니...

레이

빠르고 날렵한 여자 닌자를 묶기 위해 풍파일족이 고안한 포박법. 과장이 아니라 엄청 심하게 꽁꽁 묶는다.[1] 대충 어슬프게 묶는 포박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단단하게 묶는다.[2]

이 결박법에 의해 묶이면 아무리 닌자라고 해도 움직이지 못하고 인법과 환법을 완전히 봉인시킬 수 있다. 여닌자 구속용 결박에 묶인 레이는 이 결박법에 의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3]

3. 묶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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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붙잡은 여닌자의 팔에 튼튼한 밧줄을 감고 여닌자의 팔을 뒤로 가게 잡은 다음 여닌자의 가슴 위와 아래, 가슴골 사이를 밧줄로 돌돌 감은 다음 팔을 묶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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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손가락을 실로 꼼꼼하게 감고[5] 인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입을 종이로 틀어막고 테이프를 붙이고 천으로 입을 막는다. 마지막으로 다리까지 밧줄로 묶으면 여닌자 구속용 결박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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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여닌자들은 발동작만으로도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6] 여닌자의 발을 머리카락이랑 묶으면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없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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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닌자 구속용 결박으로 완벽하게 꽁꽁 묶어놓은 여닌자를 지하 감옥에 감금시키면 여닌자를 완벽하게 꽁꽁 묶어서 생포하는 과정이 끝나게 된다.

4. 일반적인 포박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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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의 차예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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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의 하시우[8]

위의 두 사진은 일반적으로 여자를 붙잡았을때 붙잡은 여자를 밧줄로 묶는 포박이다. 참고로 위의 차예린과 하시우, 이 두 여자는 레이처럼 탈 인간급의 능력을 가진 여자가 아닌 일반인이다. 그렇기에 여닌자 구속용 결박만큼 단단하게 묶지 않고 저정도만 묶어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 하지만 레이는 위의 두 여자와는 달리 여러 인법을 사용하는 닌자이기 때문에 위의 사진들처럼 묶으면 탈출하기 쉬워진다. 그렇기에 여닌자 구속용 결박은 위의 포박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구속의 강도가 어마어마하다. 차예린과 하시우는 위의 사진처럼 묶였을때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는 있었지만 레이는 지하 감옥에 감금 당했을때 아예 움직이지도 못했다.

5. 기타

여닌자들을 위해 특수 고안됬다는 언급으로 보아 레이 이외의 여닌자를 묶을 때도 사용한 포박법으로 보인다.

[1] 실제로 구속의 강도가 어마어마하다.[2] 아무래도 평범하게 손만 묶거나 발만 묶으면 여러 인법을 사용할 수 있는 여닌자들은 쉽게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3] 번역판 한정이다.[4] 만화에선 몸을 묶는 과정이 조금 생략되긴 했다.[5] 번역판의 설정에 따르면 인을 맺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 듯 하다.[6] 번역판에만 있는 설정이다.[7] 부활남 8화에서의 장면.[8] 부활남 75화에서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