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0:08:55

여군 미쓰리




1. 개요2. 가사3. 사가4. 기타

1. 개요

이시스터즈가 부른 가요이자 군가. 1968년 발표되었다.

2. 가사

치마를 둘러입고 총칼은 안들어도
나라위해 일어섰네 여군 미쓰리
국방색 치마는 미니스커트
제비같은 그모습이 정말로 예뻐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군 미쓰리

기관총소리 같은 타자기소리
적을향해 두들기는 여군 미쓰리
작대기 한개달고 쌩긋 웃으면
화장안한 그얼굴이 더욱더 예뻐요
주근깨가 인상적인 여군 미쓰리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셋 넷

아침에 기상나팔 짜증도 나지만
외출날엔 즐거운 여군 미쓰리
그사람 기다리며 가슴 태워도
부풀은 두가슴엔 꿈이 한아름
여드름이 꽃피었네 여군 미쓰리
여군 미쓰리

3. 사가

여군 미쓰리의 원래 가사를 개사한 사가도 존재한다. 1~2소절 가사를 개사하고 이것을 2번 부르는 형태로, 사가가 그렇듯 성과 관련된 가사로 개사한 곡이다. 이중에서는 여군을 아니라 여대생으로 개사한 여대생 미쓰리도 있다.
연지찍고 분바르고 예쁘게 하고서
백골에게 몸을 바친 여군 미쓰리(미쓰리)
때때로 멘스때는 짜증도 나지만
백골이 원한다면 알몸에 선착순(선착순)
육군 제3보병사단 사가(출처)
연지찍고 분바르고 예쁘게하고서
수색대에 몸을 바친 여대생 미쓰리
때때로 멘스때면 짜증도 나지만
수색대가 원한다면 알몸에 선착순
팬티벗고 선착순
수색대 사가(출처)
연지찍고 분바르고 예쁘게 하고서 (하와 둘!)
방순대에 몸을바친 여대생 미쓰리 (하와 둘!)
때때론 멘스땜에 짜증도 내지만 (하와 둘!)
방순대가 원한다면 발가벗고 선착순!
알몸으로 선착순!
전투경찰 사가(출처)
치마를 홀랑벗고 팬티도 벗고
해병대에 몸을 바친 여군 미쓰리
때때로 멘스때는 짜증도 나지만
해병대가 원한다면 알몸에 선착순
팬티벗고 선착순
해병대 사가
치마를 곱게입고 모자도 쓰고
이나라에 몸을 바친 여군 미쓰리
때때로 훈련때는 힘들기도 하지만
훈련에는 언제나 완전무장 선착순
완전무장 선착순(선착순)
성적인 가사가 아닌 훈련과 관련된 가사로 개사한 버전(실제 녹음본)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