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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0082><colcolor=#000> 이름 | 엡실론 |
소속 | 오메가 군단대원 엡실론 군단수장 |
영어 명칭 | Epsilon |
무기 | 데블 트윈 블레이드 |
주요 기술 | 디스트렉션 스톰 다크 윙 블레이드 |
필살기 | 슈퍼 다크 스톰 |
성우 | 최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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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텐 시간탐험대의 등장인물.2. 소개
“앗, 어떻게 벗어난거지? 분명 최면을 걸었는데?!”
오메가 군단의 산하 조직인 '엡실론 군단'의 수장.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날개로 하늘을 날면서 적을 유린하고, 수많은 부하들을 거느리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모든 것을 쓸어버린다. 한때 철갑충 & 트라이 혼과 함께하며 두려울 것이 없었지만, 트라이 혼의 배신과 윙 라이언과의 사투로 종적을 감추었으나, 오메가에 의해 부활하여 다시 자신의 군단을 통솔한다. 모티브는 만티코어+키메라, 워리어 모드는 루시퍼로 주요 무기는 데블 트윈 블레이드. |
2.1. 과거
그는 오메가 군단의 산하 조직인 '엡실론 군단'의 수장으로서 오메가가 없는 동안에도 충실하게 환상의 세계를 침략하며 영토를 넓혔다. 수많은 부하들과 측근인 트라이 혼, 철갑충과 함께 승승장구 하면서 무패의 행진을 세우며 거슬리는 것은 모두 없앴다.그러나, 엡실론이 자신의 군단원을 만드는 방법인 인재를 발견하면 그 인재의 친구와 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세뇌 교육으로 충성하게 만드는 방식에 트라이 혼이 의문을[1] 품고 불신감을 가지면서 군단의 결속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의심을 떨치지 못한 트라이 혼은 진실을 알기 위해 군단에서 탈주하고, 끝내 진실을 알게 되어서 군단을 배신한다. 이에 엡실론은 군단을 이끌고 '실수는 누구나 한다',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전부 잊겠다'며 설득하지만 마음을 굳힌 트라이 혼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분노한 엡실론은 철갑충과 단원들에게 그를 없앨 것을 명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윙 라이언에 의해서 트라이 혼은 도주에 성공하고 본인은 부상으로 자취를 감춘다.
3. 작중 행적
29화에서 트라이 혼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31화에서 쟝의 고향 마을을 파괴하고 쟝이 슈퍼리온을 싫어하게 만든 원흉이 바로 엡실론이란 것이 밝혀진다.
39화에 오메가 군단이 드디어 찾아내는데, 화산 아래에 파묻혀 있었다. 오메가의 힘을 받아서 다시 부활.
40화에선 모습이 바뀐 오메가를 알아보지 못해서 자신의 자리를 넘보는 적으로 간주하여 공격하려 했지만, 오메가가 에너지를 뿜어내자 존재를 눈치챈다. 머지않아 강산 일행 앞에 등장하는데, 한 군단의 수장이 절대로 허언이 아니라서 드라큐스, 트라이 혼, 듀크 나이트, 스카이 윙을 홀로 압도한다. 무시무시한 전투력으로 일행을 패배 위기로 몰았으나, 쟝을 구하려다 각성한 야옹이가 본모습인 테라이언으로 돌아가서 그와 다시 한번 격돌한다.
결국 승부는 나지 않았지만 일행이 미처 트라이 혼을 데려가지 못했고, 엡실론은 트라이 혼이 있으면 우리의 전력이 늘어난 것이라며 불길한 웃음을 짓는다.
4. 기타
전투광 기질이 굉장히 강하다. 강산 일행과 처음 싸울때도 자신만 싸우면 된다면서 다른 단원들이 싸우려던 것을 막았고, 윙 라이언이 등장했을 때도 '자신과 싸울만한 녀석이 나타났다'는 논리로 오메가의 명령에 반발하는가 하면, 윙 라이언이 워리어 모드로 각성하자 오히려 더 강해져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까지 한다.심지어는 최후를 맞이할 때마저도 강자와 싸웠으니, 후회는 없다면서 웃으면서 죽는다. 뼛속까지 중증의 전투광.
5. 관련 문서
[1] '혹시 자신을 포함한 다른 단원들도 저런 방식으로 엡실론 군단이 된 것일까?'라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