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3C727><colcolor=#fff> 엘파 ELPPA | |
종류 | 사이더(Cider) |
도수 | 4.5 % |
용량 | 캔 : 500ml |
링크 |
1. 개요
오비맥주에서 수입하는 도수 4.5%의 사과주 브랜드다. 한국에서 2024년 6월에 출시됐다.2. 특징
One Apple Per Can
사과를 뜻하는 영단어 APPLE을 거꾸로 뒤집어서 ELPPA(엘파)라고 부른다. 이에 따라 뒤집어도 디자인이 동일한 로고와 캔 모양이 특징이다. 4.5%의 도수나 500ml 캔 모양이 맥주와 유사해서 다들 사과 맛 맥주라고 착각하지만, 엄연히 다른 주종인 ‘과실주’ 제품이다. 영어로는 애플 사이더 (Cider)라고도 부른다. 엘파 한 캔에 사과 한 알(200G 내외) 분량의 사과 주스 농축액이 함유 되어 있어 One Apple Per Can이라고 한다. 또한, 보존료가 들어가 있지 않다.
3. 평가
가벼운 맛과 목넘김이 특징이며, 배가 덜 부르다고 느껴 가볍게 마시기 위해 찾는 소비자들도 종종 있다고 한다. 이는 탄산감의 차이보다는 사과의 상큼 산뜻한 향, 그리고 사과의 산미에서 오는 청량감 때문에 더 가볍게 느껴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사이다'라는 단어가 칠성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대부분 뜻하기 때문에, 얼핏 들으면 사이다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의 사이다는 본래 의미인 사과주를 뜻하는데, 이를 감안해서인지 엘파 캔에는 사이더(Cider)의 원래 의미가 따로 기재되어 있다.사과주답게 데미소다 사과맛과도 비슷한 맛이 난다. 모르고 마시면 술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낮은 도수와 진한 단맛 때문에 안주 없이도 마시기 좋으며, 술을 못 먹는 사람들에게도 가볍게 권할 수 있다.
엘파 광고 방송을 한 침착맨 유튜브에서도 침착맨이 주스인지 술인지 헷갈린다고 말할 정도였다.
"술 먹는 거 같으면서도, 주스 마시는 거 같으면서, 되게 돌아가면서 느껴지는 게 주술회전이다."
"주스와 술이 회전하듯이 입에서 돈다… 그래서 엘파는 주술회전이다! 내 구강에 영역 전개… 내 입안에 부활한 고죠 사토루…"
엘파를 주스처럼 마시다 고나우맨이 된 침착맨의 엘파 한줄평.사실상 네줄평이다.
"주스와 술이 회전하듯이 입에서 돈다… 그래서 엘파는 주술회전이다! 내 구강에 영역 전개… 내 입안에 부활한 고죠 사토루…"
엘파를 주스처럼 마시다 고나우맨이 된 침착맨의 엘파 한줄평.
- 침착맨 원본 박물관 채널에서 2024년 8월 13일 라이브를 하였고, 침착맨 채널에 8월 22일 본편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