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엘렌 심 Ellen Shim | |
출생 | 미국 미주리 주 컬럼비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데뷔 | 고양이 낸시 (2015년) | |
링크 | 엑스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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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고양이 낸시'로 데뷔한 만화가이자 번역가이다. 2018년 8월 19일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환생동물학교를 연재했고 동년 5월 자신이 번역한 "오늘도 냥이는 바쁘다옹"이 출간되었다.2. 생활사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양이 낸시의 모티브가 된 휴지[1]라는 이름의 고양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여담으로 고양이 낸시를 출간한 후 휴지가 급성 신부전에 걸려 치료후 당일 밤을 넘길 확률이 50%였는데, 그때 휴지를 걱정하며 울고 면회하고 퇴원 후 약을 먹이며 간호했던 기간 동안 생긴 기억과 감정을 모아 환생동물학교를 연재하게 됐다고 한다.[2]
2023년 11월 27일 오랜만에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눈 쪽에 문제가 생겨 복귀가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실명까진 안 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 가지고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 이후로 현재(10월31일)까지 아무런 소식이나 공지가없다
많은 독자들이 작가를 걱정하고 있다
[3]
3. 작품
- 고양이 낸시
- 오늘도 냥이는 바쁘다옹(번역)
-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기억해
- 뉴욕의 고양이들(번역)
- 환생동물학교
- 미니어쳐 생활백서
3.1. 웹툰
엘렌 심 작가의 작품 목록
[1] 엘렌 심이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할때 친구가 자취촌 근처에서 주워다준 고양이로, 게임 아이템까지 팔아가며 피부병을 치료하고 미국에 갈때도 주저않고 데려갈 정도로 소중한 가족이다. 여담으로 휴지의 모습을 보면 정말 낸시와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휴지의 성별은 밝히지 않았으나, 모티브가 된 낸시는 일단 암컷이다.[2] 작가는 5% 확률로 아이템이 없어진다 하면 없어지고, 90% 확률로 성공한다 하면 나머지 10% 확률로 실패할 정도로 운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휴지가 치료후 당일 밤을 넘길 확률이 50%라 했을때 자신의 운이 좋지 않아 휴지가 죽을까봐 더 걱정됐던 것이다.[3] 여론또한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걱정하며 오히려 별다른 추가 공지를 하지 않는 네이버 웹툰 측을 꾸짖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