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 ||
엔히키 지아스 Henrique Dias | ||
본명 | 엔히키 지아스 지 카르발류 Henrique Dias de Carvalho | |
K리그 등록명 | 에니키 | |
출생 | 1984년 5월 23일 ([age(1984-05-23)]세)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171cm, 67kg | |
포지션 | 공격수 | |
소속팀 | 코리치바 FC (2003~2004) 대전 시티즌 (2004~2005) 조인빌리 EC (2006) 파라나 클루비 (2006~2007) 코리치바 FC (2007~2008) 그레미우 바루에리 (2009~2010) AD 상카에타누 (2011) 미라소우 FC (2011~2012) → 세아라 SC (2012 / 임대) 그레미우 바루에리 (2012) 빌라 노바 FC (2013) 보타포구 FC (2013) CRB (2013~2014) FC 카스카베우 (2015) AA 포르투게사 (2016) CRAC (2016) |
[CLEARFIX]
1. 개요
엔히키 지아스 지 카르발류(Henrique Dias de Carvalho), 통칭 엔히키 지아스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에니키라는 이름으로 대전 시티즌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이다.2. 대전 시절
2004년 3월 9일, 에니키는 대전에 입단했다. 에니키는 입단 동기인 지아고와 K리그 무대에서 다년간 활동한 알리송 등으로 이루어진 공격 라인업에 밀려 유망주 자리를 지켰는데, 데뷔 경기인 2004년 4월 10일 성남 일화 천마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하고, 4월 17일 대구 FC와 경기에서도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큰 기대를 받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기량에 활동량도 좋아 대성할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으나, 부상 문제가 커 한국에서 성공하지는 못 했다. 에니키는 부상 등의 이유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잦아 컨디션을 들쑥날쑥했었다고. 이후 이듬해 2005년에도 기대가 큰 선수로 대전에 잔류하기도 했으나, 데뷔 시즌인 2004년보다 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부상 문제도 여전한지라 시즌 종료와 함께 대전 생활을 정리하였다.3. 여담
- 코리치바 FC 유소년팀에 있다가 대전으로 이적하여 프로 데뷔를 한국에서 했다.
- 지아고와 함께 '내 몸에는 자주색 피가 흐른다' 세레모니를 펼쳐 대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