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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0:06:33

엔조(MS)



파일:엔조 설정화.jpg

1. 소개2. 상세3. 무장

1. 소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G의 오리지널 스토리 우르드 헌트에서 등장하는 헥사 프레임 MS.

파일럿은 옴덴 콜로니 컴퍼니 소속의 파일럿 렌지 더블리스코.

2. 상세

대부분의 헥사 프레임 MS는 경장갑 기체들이지만, 엔조는 장갑 강도에 큰 비중을 둔 기체다. 헥사 프레임 기체들 중에서는 드문 사례.

콕피트는 질다처럼 백팩에 있다. 다리 구조 또한 유고같은 역관절 형상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형 다리 구조다.

3번이나 건담 하지로보시와 싸웠지만 한번도 압도하지 못했다.

우르드 헌트 챕터 4에서 데브리 주역에서 건담 하지로보시와 3번째로 싸우지만, 그와중에 갑자기 데브리 주역의 액제전 시대의 코쿤의 자동 방위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엄청난 수의 무인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실 이건 시클라제가 위스타리오 일행을 잡으려고 판 함정으로, 코쿤의 자동 방위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 렌지 부대에게 데브리 주역에서 싸우도록 시킨 것이었다. 즉, 렌지 부대는 함정용 미끼로 쓰고 버려진 것.

속고 버려진 것에 분노하고 절망한 렌지는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지만 무인기들의 물량 공세에 밀려서 실패하고, 그 와중에 엔조는 돌격한 무인기들이 박혀서 대파되었다. 건담 하지로보시에게 구해져서 코쿤 안으로 옯겨졌다.

그 후, 코쿤 내부에서 건담 아스모데우스를 발견한 위스타리오 일행은, 그들 중에 아뢰야식 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엔조의 콕피트를 떼어서 아스모데우스의 원래 콕피트와 교체해서 이식했다.

3.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