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1:36:15
[include(틀:포켓몬 기술, 비행=, 특수=,
파일=에어컷터 1.png, 파일2=에어컷터 2.png,
한칭=에어커터, 일칭=エアカッター, 영칭=Air Cutter,
위력=60, 명중=95, PP=25,
효과=날카로운 바람으로 상대를 베어 공격한다.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변경점=6세대: 55 → 60 위력 상승, 변경점2=9세대: 에어컷터 → 에어커터 기술명 수정\, 성질 바람 추가,
성능=광역-상대, 성질=비접촉, 성질2=베기, 성질3=바람)]
포켓몬스터의 기술. 9세대 기술머신 40번.
3세대에 등장한 비행타입 기술. 당시에는 잎날가르기의 비행타입 버전으로 나왔다.
몇 안 되는 비행타입 특수기이고 광역기이란 것도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가뜩이나 위력이 약한데다 더블/트리플배틀에선 기술이 전체 공격으로 들어가면 위력이 더 낮아진다. 결국 믿을 건 급소를 믿고 로또로 지르란 이야기인데, 그러기엔 에어슬래시하고 폭풍이 더 좋아서 잘 안 쓴다. 패리퍼도 7세대에서, 썬더도 8세대에서 폭풍을 배우기 전까진 울며 겨자먹기로 쓰거나 그냥 비행타입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굳이 쓰자면 대운 특성의 돈크로우에게 초점렌즈를 달거나 파오리가 대파를 들게 해서 쓰는 방법이 있다. 6세대부터 급소 보정이 3랭크 이상이면 100% 급소가 나게 된다. 급소가 난 이 기술은 에어슬래시의 위력을 능가하며, 돈크로우는 공격이 더 높긴 하지만, 특공도 100이 넘어가며 나쁜음모형 특수 어태커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악의파동과 함께 양대 메인 웨폰으로 써먹을 정도가 된다. 문제는 돈크로우는 이 기술을 4세대에서만 배울 수 있고, 파오리는 6세대부터 공격이 65에서 90으로 상승해서 확실히 물리형 포켓몬이 되어 이 기술을 써야 할 의미가 없다.
4세대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다.
6세대에선 위력이 55에서 60으로 상승했다. 6세대에선 급소 대미지가 2배에서 1.5배로 너프를 받기는 했지만, 애초에 이 기술은 실전용으로 쓰기 보다는 특수 비행 포켓몬의 스토리 진행용 거처가는 기술로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참고로 6세대에서 배경에 열매가 달린 나무가 있을 때 이 기술을 쓰면, 배틀 종료 후 나무열매를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