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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8:40:39

에어 세르비아 324편 이륙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dcdcdc> 발생일 2024년 2월 18일
유형 이륙 중 지상 충돌, 조종사 과실
발생 위치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
기종 E195
운영사 에어 세르비아[1]
기체 등록번호 OY-GDC
출발지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
도착지
[[독일|]][[틀:국기|]][[틀:국기|]] 뒤셀도르프 공항
탑승인원 승객: 105명
승무원: 6명
생존자 탑승객 111명 전원 생존
1. 개요2. 사고 진행
2.1. 전개2.2. 결말
3. 사고 원인4. 사고 이후5. 유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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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YGDC.jpg
사고 15일 전,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1. 개요

2024년 2월 18일, 에어 세르비아 JU324편이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 30L 유도로에서 이륙 중 공항 시설물과 충돌하여 비상 착륙한 사고.

2. 사고 진행

2.1. 전개

JU324편은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 30R(D6) 활주로에서 출발해 뒤셀도르프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JU324편은 30L(D5) 유도로에서 이륙을 시도했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하며 공항 시설물과 충돌한 후에야 이륙에 성공했다.

2.2. 결말

이후 주변에서 연료를 버린 후, 이륙 45분만에 베오그라드로 회항했다.

3. 사고 원인

원래 JU324편은 30R 활주로에서 이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JU324편은 30L 유도로로 향했고, 관제사는 JU324편이 이륙하기에는 길이가 너무 짧다고 경고했으나, JU324편 조종사들은 경고를 무시하고 30L 유도로에서 이륙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륙을 하던 중, 유도로의 길이가 너무 짧아 이륙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조종사들은 엔진 출력을 최대한 높혀 봤으나 결국 활주로를 이탈하게 되었다.

4. 사고 이후

사고기는 좌측 동체가 심하게 파손되고 좌측 수평 꼬리 날개도 파손되었다.

5. 유사 사고


[1] 사고기는 당시 그리스 국적의 마라톤 항공과 공동 운항 중이었다.[2] 잘못된 곳에서 이륙하다 지상에 있던 물체와 충돌한 점이 비슷하다.[3] 이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고, 공항 시설물과 충돌한 뒤 이륙에 성공한 점이 비슷하다.[4] 이 사건은 유도로에 착륙하여 일어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