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에사루토 エサルト |
성별 | |
관련 인물 | 주담 |
등장 작품 | 《극장판 가로 ~창곡의 마룡~》 |
담당 성우 | 야나기하라 테츠야[1] |
1. 개요
주담을 섬기는 신하. 나무로 된 영사기에 금속제 팔다리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으며 외눈으로부터 공간에 영상을 투영할 수 있다.2. 작중 행적
성 주변에 설치된 감시장치를 통해 코우가에게 이름을 얻어 부활한 카카시의 모습을 주담에게 보고하고, 주담의 요구에 따라 인간계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의 영상을 보여주지만 성 주변에 있는 물건들의 힘이 다하게 되어 영상이 끊겨버리고 만다.이후로도 주담을 충실히 섬겼으나 마룡과 하나가 되려는 주담을 막고자 쳐들어온 코우가에게 주담이 날린 이름을 잊게 만드는 술법에 튕겨 맞은 탓에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사라지기 싫다는 단말마와 함께 무로 돌아가버린다.
3. 관계
- 주담
주담의 최측근으로써 작중에서 주담과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었을 정도였으나 주담의 공격이 튕겨나와 죽게 되었을 때 그녀가 슬퍼하기는 커녕 그냥 없었던 일인 마냥 넘어가버림으로 인해 에사루토 역시 주담이 부리는 기계 병사들과 별 차이 없는 존재였음이 밝혀졌다.